대부분 학위 취득 이후에는 본인의 연구 분야를 살려, 석사졸업생의 경우 본교를 포함한 국내 대학 및 해외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으며, 박사졸업생의 경우, 국책연구원과 광역시도의 개발연구원에 취업하거나, 대학교의 전임교원으로 임용되고 있습니다.
행정학을 다루는 만큼, 공직으로의 진출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5급(박사급), 7급(석사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으로 공직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방형/공모 직위제도에서도 박사 학위 소지 후 4년(과장급), 7년(고위공무원단)에 이르면 각각의 응시요건이 주어집니다.
기업으로 대표되는 민간 영역에서도, 행정학의 구성요소인 조직, 인사, 성과관리 등과 같은 분야와 공공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