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정학과 밴드 소모임 LAIKA입니다!
라이카는 음악과 공연,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소모임으로, 라이카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라이카는 학기 1회, 총 2번의 밴드 공연과 버스킹, 악기 함께 배우기 프로그램을 더불어 문화생활과 친목 도모를 위한 한강 소풍, MT, 영화/연극 관람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이카의 밴드는 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 하고 싶은 곡을 회의를 통해 정하고 팀을 이뤄 준비하여 매 학기에 한 번씩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고, 악기 실력에 대한 고민 때문에 라이카 가입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이카에서 지원하는 멘토링인 악기 함께 배우기 프로그램과 다 같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서로 알려주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기에,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즐겁게 참여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밴드 활동과 더불어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소풍과 MT, 문화생활과 같은 활동도 준비되어 있으니 밴드 공연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모두 환영입니다!
이처럼 라이카는 악기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 단순히 음악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부담 없이 활동하실 수 있는 소모임이며, 매년 라이카의 소속 내에서 모든 회원이 끈끈한 정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라이카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요~
1학기와 2학기의 개강시즌에 진행되는 개강파티는 라이카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모이는 자리로, 라이카 내 선후배와 동기들 간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행사입니다. 1학기 개강파티의 경우, 신입생과 재학생의 첫 대면이 이루어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라이카 구성원 모두가 교외로 나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구성원 간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며 추억을 쌓기 위해 1학기, 2학기에 각각 한 번씩 소풍과 MT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강 소풍에서는 버스킹도 함께 진행하여 라이카 회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악기 배우기를 희망하시거나 연습 중 어려움을 겪는 부원들에게 악기별 세션 지도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악기 다루기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나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열심히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선후배, 동기들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연은 공연 기획과 합주 등 공연 준비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라이카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학기 중 1회, 총 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팀을 이뤄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며 개인의 실력이 향상될뿐만 아니라 라이카 회원들 간의 화합 또한 더욱 돈독해질 수 있으며, 동시에 합주를 통해 연습해왔던 것의 결과를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또한, 매 학기 정기공연뿐만 아니라 타 학과, 타 학교 밴드 동아리들과 함께 비정기적으로 연합공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