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 교육학과 교재교구 개발 및 교육봉사 학회 '스캐폴딩']
국민대학교 교육학과 교재교구 개발 및 교육봉사 학회 ‘스캐폴딩’의 이름은 ‘발판이 되어주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Scaffolding’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교육봉사를 함께 준비하고 직접 학교에 가서 아이들의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는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원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학습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직접 수업에서 사용할 교재와 교구를 제작해 캠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캠프를 나가 교육봉사를 진행한 시간은 교육봉사활동시간으로서, 교직 취득 요건으로 충족할 수 있습니다.
<활동 내용>
1. 재능기부 교육봉사 캠프 준비
- 스캐폴딩 학회의 첫 활동으로 방학 동안 진행하게 될 교육봉사 캠프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각 팀별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주제와 그 주제에 걸맞은 세부 과목들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교사의 입장에서 자신만의 수업을 구상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 또한 직접 구성하며 교육과정 개발 능력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2. 교육봉사 캠프 참여
- 학기 중 교육봉사 캠프를 위해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교육현장에서. 교육봉사 활동 캠프를 진행하게 됩니다. 학생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던 다양한 수업 내용을 교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활동이 끝난 후, 교육봉사 캠프 동안 진행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전자책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3. ERiD 기초학력지원 사업 활동 (기수별 활동 내용 변동 가능)
- 국민대학교 산하 난독 교육연구소 ERiD와 연계하여 기초학력지원 사업 활동을 진행합니다. 난독 현상 및 난독증을 경험하는 학습자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기초적인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추어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학습자로서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난독증 및 난독 현상 아동, 청소년의 읽기 쓰기 진단 평가 실시, 교육 실시, 학부모 상담 등을 담당하며 주 1회 연구소와의 원격 코칭을 통해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기본교육과 실무연수를 합쳐 100시간 이상 이수하게 되면, 난독교육전문가 3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관련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