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소식
-
김성준 교수님 EBR(EBS Business Review) 출연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특별한 리더의 사고법’
리더십과코칭전공 김성준 교수님이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특별한 리더의 사고법’을 주제로 9월 9일(월) ~ 9월 12일(목) 밤 12시, EBS1의 EBR(EBS Business Review)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 영상 보기 : https://www.ebs.co.kr/ebr/series?prodId=448052&courseId=10205720&stepId=60055030 1. 세상을 바꾸는 리더에게는 전략적 사고가 있다(2024.09.09.(월) 방송)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주인공을 우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 부릅니다. 치열한 치킨 게임이 한창이던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은 게임 체인저가 있는데요. 바로, 테슬라(Tesla)입니다. 그런데 테슬라는 치열한 자동차 양산 경쟁에 뛰어들면서도 기존 기업들이 규정해 놓은 규칙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가격도, 품질도, 기계적 성능도, 안정성도, 디자인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계 자동차 산업 경쟁의 축은 테슬라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 있어 자동차의 의미를 완전히 바꾼 테슬라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테슬라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 명의 전략가형 리더가 있었습니다. 테슬라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전략가형 리더들의 사고 과정을 따라가 보며, 한국 리더들의 전략적 사고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2. 리더의 사고는 명확해야 한다(2024.09.10.(화) 방송) 오늘날 경영 환경은 매우 복잡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온갖 경영 용어들이 유행처럼 난무하고, 조직 내부가 전문화되면서 다른 부서는 알지 못하는 특수한 용어들이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대표적인 것이 ‘혁신’, ‘변화’, ‘리더십’인데요. 하지만, 이 단어의 의미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조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고의 시작은 명확한 개념 정의부터 시작됩니다. 단어가 가진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그 후로 펼쳐지는 사고들이 뒤틀릴 수 있습니다. 리더라면 당장 명확한 사고하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개념을 단단히 정의하는 방법부터, 개념에 깊이를 더하는 방법까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사고 훈련법을 배워봅시다. 3. 문제 해결의 양 날개, 직관과 논리(2024.09.11.(수) 방송) 직관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 과연 어떤 사고법이 문제 해결에 더 도움이 될까요? 기존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이성, 합리, 논리, 분석만을 강조해 왔는데요. 촉과 감에 의존하는 직관적 사고자는 타당한 논리와 근거가 부족해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만의 뛰어난 강점도 있습니다. 그들은 사고 전환이 빠르고 판단과 결정이 신속해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곤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지도 못했던 성공을 가져오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예가 현대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입니다. 반면,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아무리 복잡한 현상이라도 자료와 데이터를 샅샅이 입수하고, 그 사고의 과정이 매우 논리적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와 제일제당을 창업했고 성장시켰습니다. 직관 vs. 논리, 리더라면 어떻게 사고해야 할까요? 한국의 최고 혁신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봅시다. 4. 이분법적 사고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2024.09.12.(목) 방송) 우리는 의사결정을 할 때 흔히 ‘모 아니면 도’ 식의 이분법적 사고에 빠집니다. 이분법적 사고는 다양성이 넘치는 세상을 양극단의 사례만으로 바라보기에 인지적인 왜곡을 유발하는데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서점 체인점, 보더스 그룹(Borders Group)도 이분법적 사고에 빠져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대체 우리는 중요한 의사결정 순간에 왜 이분법적 사고에 빠질까요? 그런데, 오히려 이 이분법적 사고를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리더도 있다는 사실. 비즈니스계 최고의 혁신가로 꼽히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1998년 애플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이분법적 사고를 활용했고, 그 결과 애플은 세계 최고의 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떻게 이분법적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었던 걸까요? 그동안 몰랐던 이분법적 사고의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봅시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ebsstory/223577491966
-
경영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경영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024.08.24.(토)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신입생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입학을 축하합니다♥
-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1. 일 시: 2024.08.21.(수) 12:00 2. 장 소: 국민대학교 경영관 301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5개 전공(경영학전공, 리더십과코칭전공, AI빅데이터전공, 디지털마케팅전공, 헬스케어매니지먼트전공) 총 9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석사 학위 취득을 축하합니다!!
-
[HR Insight]탁월한 리더는 자신의 취약성을 공개한다
리더십과코칭전공 김보영 주임교수님의 칼럼이 HR Insight에 게재되었습니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역설적으로 리더의 취약성Vulnerability이 강조되고 있다. 리더가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모르는 것, 실수와 오류를 저지르는 것,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 모두 취약성이다. 오늘날에는 리더가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 약점이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 센스라 말한다. 리더가 취약성을 드러냄으로써 구성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의 취약성이 당연한 시대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큰 환경에서, 리더는 마치 의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이 처한 현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진료하며 해결책을 처방해준다. 하지만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리더 역시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이때 리더는 새로운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창의적 대안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개별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발휘되는 집단 창의성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조직에서 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아니다. 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발언 행동에 내포된 비용과 위험 요소 때문이다. 업무와 관련된 우려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건설적인 관점에서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발언 행동은 업무나 조직을 돕고자 하는 동기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머릿속의 의견이 실제 발언 행동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인지적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인지적 측면에서 구성원들은 발언의 유익성을 판단한다. 자신의 의견이 유용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부족하면 의견을 말했다가 오히려 정보나 지식이 부족하다는 무시를 당할 것을 염려해 발언을 꺼리게 된다. 둘째, 구성원들은 사회적 측면에서 발언의 안전성을 판단한다. 발언은 기존 방식이나 업무에 익숙한 동료들에게 반발을 살 위험이 있는 도전적 행동이다. 자신의 의견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해도 동료들의 반발을 일으킬 것이라는 위험을 인지한다면 구성원들은 발언보다 침묵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기에 조직에서 다른 의견을 말해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쿠바 미사일 위기와 챌린저호 폭발 등 복잡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과업을 수행할 때, 구성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역사적으로 목도했다. 과업과 관련된 의사결정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지속성을 위한 생존의 문제다. 취약성 공개가 자연스러운 조직문화 만들기 팀 학습 연구의 대가인 하버드 경영대학원 에이미 에드먼Amy Edmonson 교수는 심리적 안전감을 형성하는데 리더가 막중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리더는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조직에서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시그널을 직원들에게 보낸다. 리더가 자신의 취약성을 먼저 공개하면 직원들은 자신의 취약성을 공개해도 안전하며, 조직에서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리더가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면 직원들의 신뢰를 잃게 되고, 리더로서의 권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신뢰 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중요한 메커니즘이 상호성Reciprocity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기-공개 이론Self-disclosure theory에 의하면 자신의 민감한 정보를 타인과 공유해 취약성을 표현하는 것은 타인의 자신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타인에 대한 자신의 신뢰를 증진시켜 상호 신뢰 관계가 형성된다. 리더의 취약성 자기-공개의 효과 그렇다면 리더는 어떻게 취약성을 드러내야 할까? 텍사스 대학교의 콘스탄티노스 쿠티파리스Constantinos Coutifaris 교수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애덤 그랜트Adam Grant 교수는 지난 2022년, 팀장이 리더로서 개발해야 할 자신의 약점, 상사에게 받은 비판과 평가 피드백 등을 팀원들에게 말하고 공유하는 것이 팀 내 심리적 안전감 형성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서베이, 실험, 인터뷰 등 다각적 접근법 연구로 검증했다. 이렇듯 리더의 자기 공개는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공감하도록 만들어 '나의 취약성'을 드러내도 안전하다는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점차 리더에게 의견을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된다. 실제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취약성을 공개하는 리더들이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캐롤린 애버슨Carolyn Averson은 메타의 마케팅 부사장 시절, 상사에게 받은 자신의 성과 피드백을 팀원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는 인튜이트Intuit CEO를 역임할 때, 자신의 다면평가 결과를 이사회, 임원,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볼 수 있도록 사무실 벽에 붙여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두 교수진의 연구에서는 흥미로운 비교를 했는데, 리더가 구성원에게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심리적 안전감 형성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리더가 구성원에게 자신의 리더십이나 성과에 대한 조언이나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겸손하고 개방적인 태도다. 그런데 막상 직원이 피드백을 주었을 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피드백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 실망한 구성원들의 입을 닫게 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처럼 리더가 취약성을 공개하는 것은 직원과의 공감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리더로서 자신이 극복해야 할 점에 대해 직원들에게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취약성 공개가 자연스러운 팀 문화를 만드는 좋은 시작점이 된다. 물론 리더가 자신의 피드백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직원들이 리더의 자기-공개가 진실하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리더의 성숙한 자기 인식과 성찰, 변화에 대한 강력한 실행 의지가 뒷받침돼야 한다. * 김보영 교수님은 국민대학교 MBA에서 리더십과코칭 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리더십, 코칭, 그리고 조직문화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인사조직학회의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 Cohn, J., & Ragan, U.S. (2020). Why CEOs should model vulnerability. Harvard Business Review. 2) Cortifaris, C. G. V., & Grant, A. (2022). Taking your team behind the curtain: The effects of leader feedback-sharing and feedback-seeking on team psychological safety. Organization Science. 33(4), 1574-1598. 3) Kelly, A.E., & Mckillop, K. J.(1996). Consequences of revealing personal secrets. Psychological Bulletin, 120(3). 450-465. 4) Kramer, M., Allyn, B. J., Blight, J. G., & Welch, D. A. (1990). Remembering the Cuban missile crisis: Should we swallow oral history? International Security, 15(1), 212-218. 5) Mulvey, P. W., Veiga, J. F., & Elsass, P. M., (1996). When teammates raise a white flag. Academy Management Perspectives, 10(1), 40-49 ※ 관련기사 :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112&bi_pidx=36930 (HR Insight, 2024.07.25.)
-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디지털마케팅전공 방혜진 교수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방혜진 교수가 한국 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개인부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활동으로 혁신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19일(금)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국민대 방혜진 교수는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교육 및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아이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의 효과 연구, 증강현실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연구 등이 있으며 이러한 연구들은 European Journal of Marketing, International Journal of Advertising 등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교내 활동도 활발하다. 국민대 경영대학원 디지털마케팅 MBA 주임교수를 맡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방혜진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와 교육 활동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1.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방혜진 교수(2024.07.20.)(소비자평가) 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6580 2.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3.)(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3_0002822552 3. 방혜진 국민대 교수,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2024.07.23.)(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488927 4.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3.)(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699 5.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2024.07.23.)(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602281963798 6. 방혜진 국민대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724500020 7. 방혜진 국민대 교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878 8. 방혜진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38 9.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3703
-
국민대-경찰청,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찰청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이 실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이 지난 21일 국민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영대학원 강현모 부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이현구 과장 등 경찰청 임직원이 참석하였고 과정 결과 소개, 수료증 수여, 우수 프로젝트 시상 등이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지난 4월 22일부터 120시간 동안 20명의 추천 인재들이 참여하여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교육받고, 현업에서 발굴한 주제를 중심으로 미래 과학 치안의 핵심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10개 주제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경찰 관련 법령 검색을 위한 AI 챗봇을 구현한 프로젝트로 경찰 업무 시 필요한 31개의 법령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였다. 특히 범용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발생될 수 있는 환각(Hallucination) 즉, 잘못된 정보를 그럴듯하게 대답하는 현상이 법령 검색에는 매우 위험한 문제임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방세환 경사는 교육생 소감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핵심 교육 기간의 교육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은 교육이었다.”라면서 “완벽히 구현된 결과물은 아니지만 현업에 돌아가서 이를 기반으로 발전시켜 경찰 업무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서비스로 완성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강현모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부원장은 “현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주제로 구현된 프로젝트 결과물의 우수성에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노력이 대단함을 느끼며 20명의 교육생 모두의 노고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다”라면서 “미래 과학 치안 구현에 이번 교육의 결과물들이 큰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교육의 모든 성과가 우리나라 치안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그 핵심에 이번 교육생들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1. 국민대 "경찰청과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625163330295390 2. 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2024.06.25.)(대학저널) https://m.dhnews.co.kr/news/view/1065591284663883 3. 경찰청·국민대,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2024.06.25.)(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27972?sid=102 4. 국민대-경찰청 '2024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285 5. 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530 6. 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0843 7. 국민대-경찰청,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뉴스티앤티)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448 8. 국민대, 경찰청과 ‘20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35
MBA소식
-
김성준 교수님 EBR(EBS Business Review) 출연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특별한 리더의 사고법’
리더십과코칭전공 김성준 교수님이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특별한 리더의 사고법’을 주제로 9월 9일(월) ~ 9월 12일(목) 밤 12시, EBS1의 EBR(EBS Business Review)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 영상 보기 : https://www.ebs.co.kr/ebr/series?prodId=448052&courseId=10205720&stepId=60055030 1. 세상을 바꾸는 리더에게는 전략적 사고가 있다(2024.09.09.(월) 방송)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주인공을 우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 부릅니다. 치열한 치킨 게임이 한창이던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은 게임 체인저가 있는데요. 바로, 테슬라(Tesla)입니다. 그런데 테슬라는 치열한 자동차 양산 경쟁에 뛰어들면서도 기존 기업들이 규정해 놓은 규칙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가격도, 품질도, 기계적 성능도, 안정성도, 디자인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계 자동차 산업 경쟁의 축은 테슬라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 있어 자동차의 의미를 완전히 바꾼 테슬라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요? 테슬라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 명의 전략가형 리더가 있었습니다. 테슬라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전략가형 리더들의 사고 과정을 따라가 보며, 한국 리더들의 전략적 사고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2. 리더의 사고는 명확해야 한다(2024.09.10.(화) 방송) 오늘날 경영 환경은 매우 복잡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온갖 경영 용어들이 유행처럼 난무하고, 조직 내부가 전문화되면서 다른 부서는 알지 못하는 특수한 용어들이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대표적인 것이 ‘혁신’, ‘변화’, ‘리더십’인데요. 하지만, 이 단어의 의미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조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고의 시작은 명확한 개념 정의부터 시작됩니다. 단어가 가진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그 후로 펼쳐지는 사고들이 뒤틀릴 수 있습니다. 리더라면 당장 명확한 사고하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개념을 단단히 정의하는 방법부터, 개념에 깊이를 더하는 방법까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사고 훈련법을 배워봅시다. 3. 문제 해결의 양 날개, 직관과 논리(2024.09.11.(수) 방송) 직관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 과연 어떤 사고법이 문제 해결에 더 도움이 될까요? 기존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이성, 합리, 논리, 분석만을 강조해 왔는데요. 촉과 감에 의존하는 직관적 사고자는 타당한 논리와 근거가 부족해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만의 뛰어난 강점도 있습니다. 그들은 사고 전환이 빠르고 판단과 결정이 신속해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곤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지도 못했던 성공을 가져오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예가 현대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입니다. 반면,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아무리 복잡한 현상이라도 자료와 데이터를 샅샅이 입수하고, 그 사고의 과정이 매우 논리적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와 제일제당을 창업했고 성장시켰습니다. 직관 vs. 논리, 리더라면 어떻게 사고해야 할까요? 한국의 최고 혁신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봅시다. 4. 이분법적 사고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2024.09.12.(목) 방송) 우리는 의사결정을 할 때 흔히 ‘모 아니면 도’ 식의 이분법적 사고에 빠집니다. 이분법적 사고는 다양성이 넘치는 세상을 양극단의 사례만으로 바라보기에 인지적인 왜곡을 유발하는데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서점 체인점, 보더스 그룹(Borders Group)도 이분법적 사고에 빠져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대체 우리는 중요한 의사결정 순간에 왜 이분법적 사고에 빠질까요? 그런데, 오히려 이 이분법적 사고를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리더도 있다는 사실. 비즈니스계 최고의 혁신가로 꼽히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1998년 애플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이분법적 사고를 활용했고, 그 결과 애플은 세계 최고의 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떻게 이분법적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었던 걸까요? 그동안 몰랐던 이분법적 사고의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봅시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ebsstory/223577491966
-
경영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경영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024.08.24.(토)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신입생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입학을 축하합니다♥
-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1. 일 시: 2024.08.21.(수) 12:00 2. 장 소: 국민대학교 경영관 301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5개 전공(경영학전공, 리더십과코칭전공, AI빅데이터전공, 디지털마케팅전공, 헬스케어매니지먼트전공) 총 9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석사 학위 취득을 축하합니다!!
-
[HR Insight]탁월한 리더는 자신의 취약성을 공개한다
리더십과코칭전공 김보영 주임교수님의 칼럼이 HR Insight에 게재되었습니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역설적으로 리더의 취약성Vulnerability이 강조되고 있다. 리더가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모르는 것, 실수와 오류를 저지르는 것,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 모두 취약성이다. 오늘날에는 리더가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 약점이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 센스라 말한다. 리더가 취약성을 드러냄으로써 구성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의 취약성이 당연한 시대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큰 환경에서, 리더는 마치 의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이 처한 현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진료하며 해결책을 처방해준다. 하지만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리더 역시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이때 리더는 새로운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창의적 대안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개별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발휘되는 집단 창의성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조직에서 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아니다. 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발언 행동에 내포된 비용과 위험 요소 때문이다. 업무와 관련된 우려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건설적인 관점에서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발언 행동은 업무나 조직을 돕고자 하는 동기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머릿속의 의견이 실제 발언 행동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인지적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인지적 측면에서 구성원들은 발언의 유익성을 판단한다. 자신의 의견이 유용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부족하면 의견을 말했다가 오히려 정보나 지식이 부족하다는 무시를 당할 것을 염려해 발언을 꺼리게 된다. 둘째, 구성원들은 사회적 측면에서 발언의 안전성을 판단한다. 발언은 기존 방식이나 업무에 익숙한 동료들에게 반발을 살 위험이 있는 도전적 행동이다. 자신의 의견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해도 동료들의 반발을 일으킬 것이라는 위험을 인지한다면 구성원들은 발언보다 침묵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기에 조직에서 다른 의견을 말해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쿠바 미사일 위기와 챌린저호 폭발 등 복잡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과업을 수행할 때, 구성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역사적으로 목도했다. 과업과 관련된 의사결정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지속성을 위한 생존의 문제다. 취약성 공개가 자연스러운 조직문화 만들기 팀 학습 연구의 대가인 하버드 경영대학원 에이미 에드먼Amy Edmonson 교수는 심리적 안전감을 형성하는데 리더가 막중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리더는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조직에서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시그널을 직원들에게 보낸다. 리더가 자신의 취약성을 먼저 공개하면 직원들은 자신의 취약성을 공개해도 안전하며, 조직에서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리더가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면 직원들의 신뢰를 잃게 되고, 리더로서의 권위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신뢰 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중요한 메커니즘이 상호성Reciprocity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기-공개 이론Self-disclosure theory에 의하면 자신의 민감한 정보를 타인과 공유해 취약성을 표현하는 것은 타인의 자신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타인에 대한 자신의 신뢰를 증진시켜 상호 신뢰 관계가 형성된다. 리더의 취약성 자기-공개의 효과 그렇다면 리더는 어떻게 취약성을 드러내야 할까? 텍사스 대학교의 콘스탄티노스 쿠티파리스Constantinos Coutifaris 교수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애덤 그랜트Adam Grant 교수는 지난 2022년, 팀장이 리더로서 개발해야 할 자신의 약점, 상사에게 받은 비판과 평가 피드백 등을 팀원들에게 말하고 공유하는 것이 팀 내 심리적 안전감 형성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서베이, 실험, 인터뷰 등 다각적 접근법 연구로 검증했다. 이렇듯 리더의 자기 공개는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공감하도록 만들어 '나의 취약성'을 드러내도 안전하다는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점차 리더에게 의견을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된다. 실제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취약성을 공개하는 리더들이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캐롤린 애버슨Carolyn Averson은 메타의 마케팅 부사장 시절, 상사에게 받은 자신의 성과 피드백을 팀원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는 인튜이트Intuit CEO를 역임할 때, 자신의 다면평가 결과를 이사회, 임원,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볼 수 있도록 사무실 벽에 붙여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두 교수진의 연구에서는 흥미로운 비교를 했는데, 리더가 구성원에게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심리적 안전감 형성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리더가 구성원에게 자신의 리더십이나 성과에 대한 조언이나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겸손하고 개방적인 태도다. 그런데 막상 직원이 피드백을 주었을 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피드백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 실망한 구성원들의 입을 닫게 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처럼 리더가 취약성을 공개하는 것은 직원과의 공감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리더로서 자신이 극복해야 할 점에 대해 직원들에게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취약성 공개가 자연스러운 팀 문화를 만드는 좋은 시작점이 된다. 물론 리더가 자신의 피드백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직원들이 리더의 자기-공개가 진실하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리더의 성숙한 자기 인식과 성찰, 변화에 대한 강력한 실행 의지가 뒷받침돼야 한다. * 김보영 교수님은 국민대학교 MBA에서 리더십과코칭 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리더십, 코칭, 그리고 조직문화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인사조직학회의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 Cohn, J., & Ragan, U.S. (2020). Why CEOs should model vulnerability. Harvard Business Review. 2) Cortifaris, C. G. V., & Grant, A. (2022). Taking your team behind the curtain: The effects of leader feedback-sharing and feedback-seeking on team psychological safety. Organization Science. 33(4), 1574-1598. 3) Kelly, A.E., & Mckillop, K. J.(1996). Consequences of revealing personal secrets. Psychological Bulletin, 120(3). 450-465. 4) Kramer, M., Allyn, B. J., Blight, J. G., & Welch, D. A. (1990). Remembering the Cuban missile crisis: Should we swallow oral history? International Security, 15(1), 212-218. 5) Mulvey, P. W., Veiga, J. F., & Elsass, P. M., (1996). When teammates raise a white flag. Academy Management Perspectives, 10(1), 40-49 ※ 관련기사 :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112&bi_pidx=36930 (HR Insight, 2024.07.25.)
-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디지털마케팅전공 방혜진 교수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방혜진 교수가 한국 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개인부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활동으로 혁신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19일(금)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국민대 방혜진 교수는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교육 및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아이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의 효과 연구, 증강현실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 연구 등이 있으며 이러한 연구들은 European Journal of Marketing, International Journal of Advertising 등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교내 활동도 활발하다. 국민대 경영대학원 디지털마케팅 MBA 주임교수를 맡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방혜진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와 교육 활동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1.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방혜진 교수(2024.07.20.)(소비자평가) 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6580 2.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3.)(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3_0002822552 3. 방혜진 국민대 교수,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2024.07.23.)(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488927 4.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3.)(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699 5.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2024.07.23.)(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602281963798 6. 방혜진 국민대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724500020 7. 방혜진 국민대 교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878 8. 방혜진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38 9. 국민대 방혜진 교수,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특별상 수상(2024.07.24.)(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3703
-
국민대-경찰청,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찰청이 주관하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이 실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이 지난 21일 국민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영대학원 강현모 부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이현구 과장 등 경찰청 임직원이 참석하였고 과정 결과 소개, 수료증 수여, 우수 프로젝트 시상 등이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지난 4월 22일부터 120시간 동안 20명의 추천 인재들이 참여하여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교육받고, 현업에서 발굴한 주제를 중심으로 미래 과학 치안의 핵심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10개 주제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경찰 관련 법령 검색을 위한 AI 챗봇을 구현한 프로젝트로 경찰 업무 시 필요한 31개의 법령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였다. 특히 범용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발생될 수 있는 환각(Hallucination) 즉, 잘못된 정보를 그럴듯하게 대답하는 현상이 법령 검색에는 매우 위험한 문제임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방세환 경사는 교육생 소감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핵심 교육 기간의 교육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은 교육이었다.”라면서 “완벽히 구현된 결과물은 아니지만 현업에 돌아가서 이를 기반으로 발전시켜 경찰 업무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서비스로 완성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강현모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부원장은 “현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주제로 구현된 프로젝트 결과물의 우수성에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노력이 대단함을 느끼며 20명의 교육생 모두의 노고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다”라면서 “미래 과학 치안 구현에 이번 교육의 결과물들이 큰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교육의 모든 성과가 우리나라 치안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그 핵심에 이번 교육생들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1. 국민대 "경찰청과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625163330295390 2. 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2024.06.25.)(대학저널) https://m.dhnews.co.kr/news/view/1065591284663883 3. 경찰청·국민대,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2024.06.25.)(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27972?sid=102 4. 국민대-경찰청 '2024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285 5. 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530 6. 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0843 7. 국민대-경찰청, ‘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뉴스티앤티)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448 8. 국민대, 경찰청과 ‘2024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개최 (2024.06.25.)(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35
원우활동
-
2024학년도 경영대학원 리더십과코칭전공 하계 워크숍
2024학년도 경영대학원 리더십과코칭전공 하계 워크숍은 2024년 8월 24일 경영관 614호에서 강점코칭워크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칭경영원의 한상욱 파트너코치께서 워크숍을 진행해주셨습니다. 34개의 재능테마 및 4개의 영역 중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재능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탁월한 성과를 얻도록 하는 워크숍으로 자신에게 우선 발현되는 재능의 순서 및 이를 강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워크숍에 참여한 원우분들의 소감에 그 날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 원우분들의 참여 소감!! ▶ 안연주님(24기) : 강점 무브먼트가 개인의 영역을 넘어서 가정, 기업, 학교 는 물론 사회 공동체 전반에 문화로 자리잡는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를 상상하며 가슴뛰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강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긍정 에너지가 올라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발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미재님(24기) : 탄탄한 이론과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상세한 키트까지 제공해주셔서 바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 전애진님(25기) : 방학기간중에 강점코칭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저의 Top5강점은 화합, 미래지향, 심사숙고, 연결성, 최상화입니다. 제가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저의 강점이라고 해서 다소 놀란부분도 있고, 평소 제가 하던 말과 행동이 강점에서 드러난 것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참여했던 코치님들의 강점이 더 좋아보이고 멋져보였습니다. 그러나 강점을 활용하기에 앞서 가장 첫번째는 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강점진단을 통해서 제 삶에서 성과를 내는 강점들을 조합하여 활용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미래지향과 연결성을 조합하여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비젼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심사숙고와 최상화의 조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원데이 워크샵이었지만 제 자신에 대해 한 걸음 더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p5 혹은 Top10의 강점 뿐만 아니라 34가지 강점 모두 제 안에 있다는 것을 믿고 제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차하나님(25기) : 강점 워크샵을 통해 문제 해결식 사고에서 긍정과 강점 기반의 사고로 관점을 확장 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의 강점이 발생시킬 수 있는 맹점을 살펴보며 강점을 더 잘 쓰는 방법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도 채우고 나의 리더십을 점검할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
리더십과코칭전공 2024학년도 후기(26기) 신입생 환영회
2024.09.07.(토) 12:00~13:10까지 리더십과코칭전공 2024학년도 후기(26기)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습니다!! “26”기를 “이륙"기라고 읽힘에 착안하여 리더십과코칭전공(이하 리코) TF분들께서 리코항공사 컨셉으로 29명의 26기 원우들의 입국심사까지 착실히 실행하였습니다. 리코의 기장격인 주임교수 김나정 교수님 및 리코에서 강의를 맡아주시는 고현숙 교수님, 박응규 교수님, 유성희 교수님, 이한주 교수님, 정지현 교수님을 비롯하여 최기연 KCN 운영위원장님, 김만석 KoLA 회장님, 김현탁 디딤돌 위원장님, 석윤희 원우회 부회장님 등 여러 리코 동문들께서 이륙기의 출발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리코 원우회, KCN, KoLa, 디딤돌, 리코 23, 24, 25기의 후원으로 멘토의 따뜻한 문구가 적힌 스타트패키지도 전달되었습니다. 리코 TF분들의 신선한 항공사 컨셉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주임교수님은 기내 기장 멘트로 축사를 작성해 와서 원우분들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동문 단체 회장님들과의 점심 식사 시간도 이루어져서 선후배간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리코26기의 약 2년 간의 성공적인 비행을 응원합니다!! ※ 리더십과코칭전공 동문 네트워크 KCN: https://blog.naver.com/kcoachn KoLa: https://sites.google.com/holga.co.kr/kola?usp=sharing
-
경영학전공 2024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총회
24년 여름동안 기억하고 싶은 추억 조각들을 바지런히 그러모아서 소셜 스낵 보관함을 차곡차곡 채운 경영학 전공 원우들이 다시 학교로 모였습니다. 이렇게 전임 원우회장님과 현임 원우회장님이 몸을 사리지 않고 플랜카드를 설치하시고, 선배가 된 49기 원우들이 발벗고 나서서 서빙도 하셨습니다. (카트로 음료수 잔을 나르는 박나*부회장님의 환한 미소가 보기 좋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삐약이(?) 50기 신입원우들의 소개시간도 가졌습니다. 환한 표정의 원우님들을 보니 고기를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경영학 전공에서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들도 오셔서 개강총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개강, 종강총회 외에도 퍼스널컬러 컨설팅, 가을 밤의 가든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영학 전공의 풍요로운 24년 2학기를 기대합니다. 경영학 전공, 파이팅!!
-
2024학년도 여름학기 원우모임
이제 딱 49일만 투자하세요! 국내 최초 1년 주말MBA 너무나 친숙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홍보메세지, 기억하시지요? 여름 방학에도 우리 경영대학원은 쉬지 않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와 폭우를 뚫고 여름학기를 수강하는 원우님들과 교수님들이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래오래 기억하고픈 시간을 보내느라(=너무 웃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1년' 만에 졸업하시는 원우님들, 축하합니다. 열정이 있어 아름다운 우리의 2024년 여름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렇게 더운데도 열공이라니 "완전 럭키국민이잖아~♥"
-
디지털마케팅전공 2024학년도 봄학기 종강파티
디지털마케팅전공 2024학년도 봄학기 종강파티가 202406.15.(토) 진행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한 디지털마케팅전공 원우 여러분!! 가을학기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리더십과코칭전공 2024년 봄학기 종강파티 & 졸업생 환송회
2024년 봄학기를 마무리하며 리더십과코칭전공 종강파티 및 22기 졸업식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22기에는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이었으며 나머지 기수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진심과 사랑으로 후배들과 함께 해 주신 22기 선배님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행사명 : 2024 리코스타 AWARDS ▶ 일정 : 2024.06.15.(토) 18:30~21:00 ▶ 장소 :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3층 ▶ 대상 : 리더십과코칭전공 22기~25기 재학생
원우활동
-
2024학년도 경영대학원 리더십과코칭전공 하계 워크숍
2024학년도 경영대학원 리더십과코칭전공 하계 워크숍은 2024년 8월 24일 경영관 614호에서 강점코칭워크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칭경영원의 한상욱 파트너코치께서 워크숍을 진행해주셨습니다. 34개의 재능테마 및 4개의 영역 중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재능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탁월한 성과를 얻도록 하는 워크숍으로 자신에게 우선 발현되는 재능의 순서 및 이를 강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워크숍에 참여한 원우분들의 소감에 그 날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 원우분들의 참여 소감!! ▶ 안연주님(24기) : 강점 무브먼트가 개인의 영역을 넘어서 가정, 기업, 학교 는 물론 사회 공동체 전반에 문화로 자리잡는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를 상상하며 가슴뛰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강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긍정 에너지가 올라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발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미재님(24기) : 탄탄한 이론과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상세한 키트까지 제공해주셔서 바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 전애진님(25기) : 방학기간중에 강점코칭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저의 Top5강점은 화합, 미래지향, 심사숙고, 연결성, 최상화입니다. 제가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저의 강점이라고 해서 다소 놀란부분도 있고, 평소 제가 하던 말과 행동이 강점에서 드러난 것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참여했던 코치님들의 강점이 더 좋아보이고 멋져보였습니다. 그러나 강점을 활용하기에 앞서 가장 첫번째는 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강점진단을 통해서 제 삶에서 성과를 내는 강점들을 조합하여 활용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미래지향과 연결성을 조합하여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비젼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심사숙고와 최상화의 조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원데이 워크샵이었지만 제 자신에 대해 한 걸음 더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p5 혹은 Top10의 강점 뿐만 아니라 34가지 강점 모두 제 안에 있다는 것을 믿고 제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차하나님(25기) : 강점 워크샵을 통해 문제 해결식 사고에서 긍정과 강점 기반의 사고로 관점을 확장 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의 강점이 발생시킬 수 있는 맹점을 살펴보며 강점을 더 잘 쓰는 방법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도 채우고 나의 리더십을 점검할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
리더십과코칭전공 2024학년도 후기(26기) 신입생 환영회
2024.09.07.(토) 12:00~13:10까지 리더십과코칭전공 2024학년도 후기(26기)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습니다!! “26”기를 “이륙"기라고 읽힘에 착안하여 리더십과코칭전공(이하 리코) TF분들께서 리코항공사 컨셉으로 29명의 26기 원우들의 입국심사까지 착실히 실행하였습니다. 리코의 기장격인 주임교수 김나정 교수님 및 리코에서 강의를 맡아주시는 고현숙 교수님, 박응규 교수님, 유성희 교수님, 이한주 교수님, 정지현 교수님을 비롯하여 최기연 KCN 운영위원장님, 김만석 KoLA 회장님, 김현탁 디딤돌 위원장님, 석윤희 원우회 부회장님 등 여러 리코 동문들께서 이륙기의 출발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리코 원우회, KCN, KoLa, 디딤돌, 리코 23, 24, 25기의 후원으로 멘토의 따뜻한 문구가 적힌 스타트패키지도 전달되었습니다. 리코 TF분들의 신선한 항공사 컨셉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주임교수님은 기내 기장 멘트로 축사를 작성해 와서 원우분들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동문 단체 회장님들과의 점심 식사 시간도 이루어져서 선후배간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리코26기의 약 2년 간의 성공적인 비행을 응원합니다!! ※ 리더십과코칭전공 동문 네트워크 KCN: https://blog.naver.com/kcoachn KoLa: https://sites.google.com/holga.co.kr/kola?usp=sharing
-
경영학전공 2024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총회
24년 여름동안 기억하고 싶은 추억 조각들을 바지런히 그러모아서 소셜 스낵 보관함을 차곡차곡 채운 경영학 전공 원우들이 다시 학교로 모였습니다. 이렇게 전임 원우회장님과 현임 원우회장님이 몸을 사리지 않고 플랜카드를 설치하시고, 선배가 된 49기 원우들이 발벗고 나서서 서빙도 하셨습니다. (카트로 음료수 잔을 나르는 박나*부회장님의 환한 미소가 보기 좋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삐약이(?) 50기 신입원우들의 소개시간도 가졌습니다. 환한 표정의 원우님들을 보니 고기를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경영학 전공에서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들도 오셔서 개강총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개강, 종강총회 외에도 퍼스널컬러 컨설팅, 가을 밤의 가든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영학 전공의 풍요로운 24년 2학기를 기대합니다. 경영학 전공, 파이팅!!
-
2024학년도 여름학기 원우모임
이제 딱 49일만 투자하세요! 국내 최초 1년 주말MBA 너무나 친숙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홍보메세지, 기억하시지요? 여름 방학에도 우리 경영대학원은 쉬지 않습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와 폭우를 뚫고 여름학기를 수강하는 원우님들과 교수님들이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래오래 기억하고픈 시간을 보내느라(=너무 웃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1년' 만에 졸업하시는 원우님들, 축하합니다. 열정이 있어 아름다운 우리의 2024년 여름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렇게 더운데도 열공이라니 "완전 럭키국민이잖아~♥"
-
디지털마케팅전공 2024학년도 봄학기 종강파티
디지털마케팅전공 2024학년도 봄학기 종강파티가 202406.15.(토) 진행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한 디지털마케팅전공 원우 여러분!! 가을학기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리더십과코칭전공 2024년 봄학기 종강파티 & 졸업생 환송회
2024년 봄학기를 마무리하며 리더십과코칭전공 종강파티 및 22기 졸업식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22기에는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이었으며 나머지 기수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진심과 사랑으로 후배들과 함께 해 주신 22기 선배님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행사명 : 2024 리코스타 AWARDS ▶ 일정 : 2024.06.15.(토) 18:30~21:00 ▶ 장소 :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3층 ▶ 대상 : 리더십과코칭전공 22기~25기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