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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윤호)과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회장 김경재)가 지난 11월 30일 AI실무능력 인증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 지식 및 노하우를 갖춘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공동개발 및 운영,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홍보, AI 및 빅데이터 분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AI와 빅데이터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과정인 AI빅데이터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그간의 교육 노하우에 기반하여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전반적인 기획 및 공동 인증, 학생 유치 및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 및 이에 관련되는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등 주요 분야를 연구하고, 산학협동 및 국제교류증대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운영과 성과물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동 인증서 발급, 학회회원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빅데이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경험 중심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인재상,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공동 개발 및 운영을 협약한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은 실무 노하우 및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배출함에 따라 AI빅데이터분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여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시대에 부응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출처 원문보기 작성일 인공지능신문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400 2021.12.0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202152140971612 2021.12.02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4326629274584&mediaCodeNo=257&OutLnkChk=Y 2021.12.02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20302102119807001&ref=naver 2021.12.0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0238 2021.12.0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0211247478129 2021.12.02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202010000612 2021.12.0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543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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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증강현실,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 기술에 대응하는 기업의 비지니스 및 마케팅 디지털화 위한...국내 최초, 국민대 경영대학원 디지털 마케팅 MBA과정 신설 2020년 전세계를 집어 삼킨 코로나19의 확산이 비대면 문화를 활성화 시키며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그 어느때보다도 가속화되고 있다. 소비자들과의 대면 접촉이 현저히 감소한 유통업계의 경우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 를 도입하여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매출 증대 효과를 누렸다. 온라인 패션커머스 기업인 무신사의 경우, 지난 9월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판매 시작 20분 만에 1억원이 훌쩍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백화점 업계 역시 이제 의류를 넘어 신선 제품까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추세다. 디지털로의 전환은 비단 B2C 거래 (Business to Consumer; 기업-고객간 거래) 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B2B 거래 (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에도 적용된다. 제약업계의 경우, 제약회사의 영업직원이 의료진을 직접 만나 의약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소통하는 면대면 (face-to-face) 커뮤니케이션이 전통적 마케팅 방식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제약회사들 역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세미나,” ‘웹 토크쇼’ 등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보이며 디지털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 클라우드 등의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기업들이 비지니스의 디지털화를 점진적으로 도임하던 시점에서 코로나 19는 디지털 마케팅의 성장에 기폭제가 된 것이다. 실제로 2020년 전체 글로벌 광고비 중 무려 52%가 디지털 매체에 사용되며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학/업계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파악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는 추세이다. 가령, 서울시에서는 올해 초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교육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선보이는가 하면, 서울 송파구에서도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터 신입사원 양성과정을 제공했다. 국내 대학의 경우 디지털 마케팅 관련 교육이 학부 차원에 머무르는 아쉬움이 있었지다. 여기에,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내년 3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마케팅 MBA 를 선보인다. 해당 과정은 SNS 마케팅 채널 운영, 그로스 마케팅, 구글 애널리틱스 등 디지털 마케팅의 전과정을 아우를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비대면 환경의 증가로 한층 더 진화한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메타버스, AI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더욱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디지털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구인 시대가 된 것이다. 기업, 학계, 정부가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성공적 디지털화를 기대해 본다. ※ 관련기사 출처 원문보기 작성일 인공지능신문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062 2021.11.0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812497452792 2021.11.0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511 2021.11.0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409 2021.11.08.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15123 2021.11.08. 조선에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08/2021110801623.html 2021.11.08.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1108500147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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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체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활성화는 디지털 마케팅을 한층 더 진화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방송광고비의 경우 전년 대비 4.1% 감소한 반면, 디지털 광고비는 무려 14.1%나 증가했다.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실로 디지털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의 경우 언택트 소비 문화가 확산되며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이다. 즉, 고객을 직접 만나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을 넘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가령, 온라인 패션커머스 기업인 무신사의 경우, 지난 9월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판매 시작 20분 만에 1억원이 훌쩍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의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타버스 (Metaverse) 역시 기업의 마케팅 트랜드로 급부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는 Z세대 및 알파세대로 중심으로 한 플랫폼으로, 가상현실에서 업무, 소비,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미 구찌, 발렌티노, 랄프로렌와 같은 패션브랜드는 마케팅 채널로서의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메타버스 내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거나 가상 매장을 구현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차 역시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소나타N 차량을 구현하며 메타버스를 새로운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디지털 기술과 마케팅 산업의 융합이 “디지털 인재”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증가시키는데 반해,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령, ‘퍼포먼스 마케터’는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급성장으로 수요가 급증한 직업군 중 하나인데, 이들은 디지털의 영역에서 소비자 행동을 트래킹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전략을 도출해내는 직무를 담당한다. 퍼포먼스 마케터의 경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 뿐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역시 수반해야 하지만 관련 교육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미국의 경우, 노스웨스턴 대학, 럿거스 대학, 컬럼비아 대학 등에서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전문 디지털 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왔다. 국내의 경우, 디지털 마케팅 관련 교육이 대부분 학부 차원에 머물러 디지털 마케팅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양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지만,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내년 3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마케팅 MBA 를 선보인다. 해당 과정은 SNS 마케팅 채널 운영, 그로스 마케팅, 구글 애널리틱스 등 디지털 마케팅의 전과정을 아우를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경우,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산업 현장이 변화함에 따라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업무역량을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출처 원문보기 작성일 서울경제 https://m.sedaily.com/NewsView/22SWZVKP06#cb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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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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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 1년 6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다. 갑작스럽게 맞은 팬데믹은 비대면 업무라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고, 이제 이러한 변화는 원상복구의 가능성이 내포된 '변화'가 아닌 '진화'의 양상을 띠고 있다. 비대면 업무로 인해 리더들은 구성원들의 업무 처리 과정을 볼 수 없게 됐고, 구성원들의 업무와 관련해 전적으로 개인들의 자율성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성과관리를 통해 팀과 조직의 성과 수준을 유지해야 하기에, 자연히 리더십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팬데믹으로 인한 업무 공간과 시간 패러다임의 변화 팬데믹의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얻어 시작된 재택근무, 온라인 회의 등의 비대면 업무는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일터와 일,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다. 이와 같이 일을 둘러싼 패러다임의 변화는 무엇보다 업무 공간과 시간 개념의 변형과 확장에 기인한다. 팬데믹 이전의 일터가 직원들과 동일한 물리적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을 전제로 했다면, 재택근무와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한 비대면 업무는 동일한 물리적 공간을 공유한다는 전제를 벗어나, 물리적 업무 공간과 업무 시간의 불일치를 경험하게 했다. 따라서 업무 공간과 시간에 대한 관리는 오롯이 조직구성원들 각자가 자율적으로 해야 할 개인의 책임이 됐다. 업무 공간과 시간에 대한 관리가 개인의 책임이 됐다고 해서 리더의 역할이 축소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팬데믹 상황에서 팀과 조직의 성과를 관리해야 하는 리더의 책임은 더욱 막중해졌다. 업무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리더들의 고민은 깊다. 구성원들 간의 물리적 업무 공간의 불일치는 불가피하게 업무 시간의 불일치를 가져온다. 이는 비대면 근무에서 근태관리를 통한 전통적 성과관리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팬데믹 기간에 재택근무로 보이지 않는 직원들의 근태관리를 위해 온라인으로 아침 조회를 하거나 하루의 업무 계획을 매일 보고하게 하는 등의 마이크로 매니징을 시도했던 리더에 대한 불만이 유난히 컸던 것은, 마이크로 매니징이 리더가 구성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주어서이기도 하지만, 비대면 업무 상황에서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은 리더십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구성원들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리더십 좌절과 이상한 고리의 창출 비대면 업무와 관련해 리더가 인식하는 가장 특징적인 현상은 리더와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성원 간의 현저한 심리적 거리Psychological distance이다. 심리적 거리란 특정 대상이 자신Self, 여기Here, 그리고 지금Now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대한 주관적 경험을 의미한다. 비대면 업무에서 심리적 거리는 동일 공간과 시간에서 구성원들과 경험을 공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크게 발생한다. 비대면 상황에서 리더는 구성원들이 과업 수행에서 겪는 어려움, 구성원들 간의 갈등, 구성원 개인적인 이슈로 인한 어려움 등의 정보를 구성원들이 직접 고백하기 전까지 알아채기 어렵다.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관찰하기 쉬운 감정이나 팀 분위기 등의 비언어적 요소를 가상공간에서는 알아차리기 어렵다. 구성원 간의 갈등이 있었음을 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비대면 면담을 통해 인지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정보 획득의 어려움으로 인해 리더와 구성원 간의 심리적 거리가 증가하고, 리더는 구성원들의 과업 수행을 후원하거나 동기부여하는 리더십 수행에서 좌절과 불편을 경험한다. 비대면 상황에서 리더십 수행에 대한 좌절은 성과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긴장을 유발한다. 이러한 긴장을 제거하고자 하는 욕구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 수 없는 비대면 상황에서 성과 유지를 위해 결과 중심적으로 구성원들을 평가하고 성과 통제를 해야 한다는 방어적인 대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러한 대안은 단기적 매출 유지에 기여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인간관계와 협력을 붕괴시키고 조직문화를 악화시켜 또 다른 좌절과 긴장을 유발할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끊임없이 순환하며 모순에 빠지는 호프스태터Hofstadter의 ‘이상한 고리Strange loop’가 창출되는 것이다. 심리적 거리의 활용과 코칭 리더십 리더는 비대면 업무에서 심리적 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긴장을 수용하고,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하는 초월성이 필요하다. 리더와 구성원 간의 심리적 거리는 역설적으로 구성원 입장에서 업무 수행에 대한 자율권과 통제권을 경험하게 한다. 이는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직무 만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개인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업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어디에서 일할지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함으로써 활용Exploitation과 탐색Exploration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이때 리더는 구성원들이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성을 발휘하도록 코칭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코칭은 구성원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계획하도록 구성원의 자기 인식과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임파워링 리더십과는 차이가 있다. 리더의 코칭 프로세스 동안 구성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나 스킬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비대면 면담 등의 제약적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구성원들을 동기부여 시킬 수 있다. 더불어 리더는 조직과 구성원 간의 심리적 거리가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가이드해 구성원들이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성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직의 목표와 과업 목표를 구체적이고 명확한 언어로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팬데믹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경험은 일터의 제한을 의미했다. 하지만 이 경험은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의 하이브리드를 계획할 위드 코로나 시대에 일터의 확장을 가져올 것이다. 비대면 업무 상황은 리더십에 대한 도전과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줄 것이다. 출처 원문보기 작성일 HR Insight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112&gopage=1&bi_pidx=33316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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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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