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장 : 차필령 교수)
신소재성형기술연구소는 신소재의 개발, 공정, 성형, 평가 기술의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적으로 소재 및 성형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을 선도하여, 향후 기간사업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큰 신소재의 개발, 공정, 성형, 평가 관련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신소재성형기술연구소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를 잡기 위하여 산업체 및 국가 주도의 대형 연구 개발 과제를 수주하여 관련 분야의 선도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장: 최웅 교수)
나노과학기술연구소는 학문적인 영향력과 산업적인 파급 효과가 큰 나노 과학 및 기술의 연구 개발을 선도하여, 이를 통해 확보한 나노 관련 기술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나노 과학기술 관련 신산업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나노과학기술연구소에서는 나노 과학 및 기술과 관련된 다학제적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체와도 기술 지도와 자문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5년~2024년 (2+6년) 140억 연구비 지원 (연구책임자: 신소재공학부 이재갑 교수)
CRC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하여 과학적 난제 및 사회이슈 등을 해결하는 창조저수지로 발전하고, 국가 연구개발의 선도형 전환을 촉진하는 목표로 기획되었다. CRC는 다양한 사회문제, 국민요구, 국가전략 등의 초학제간 융합으로서 해결해야 하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융합연구인력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8년(2+6년)동안 총 140억 원의 정부지원금과 국민대학교의 지원 및 참여기업(LG 디스플레이, 참엔지니어링, 세중정보기술, 한국의류산업협회)과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간 국민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낸 K-FAB (KMU-UTD In-Fusion Center), SW 특성화대학 기반사업, UIT Design Companion Center 등의 인프라들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연구의 결과물로 신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공정조합설계사업(구조‧안전소재분야) 사업을 통해 6년(2021.04~2026.12)의 연구기간 동안 총 167억 15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실험실 수준의 소재 구현 원천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견인할 공정조합설계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차필령교수를 비롯하여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최현주, 조기섭, 김용주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나아가 한국재료연구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군산대학교, 청주대학교, (주)메탈젠텍 등과 공동연구진을 구성하여 "구조/안전 소재 공정조합설계 연구단"을 제안하였다.
신소재 개발 후 실제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대 연구팀은 마이크로와 매크로 스케일을 연계한 계산집적공학을 기반으로, 주조, 열처리 등 다양한 연계공정에서 소재의 미세구조와 물성의 변화를 모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듈을 구축하고 랩스케일과 파일럿 규모의 실험을 통해 실증할 예정이다. 나아가 인공지능, 조합실험 등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여, 신소재의 상용화를 위한 최적 공정 설계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정 설계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