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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Over the Mirror: 경이로운 사이 2024 한국 HCI 학회 학술대회 <Over the Mirror: 경이로운 사이>가 2024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논문발표, 패널토의, 워크숍, 사례발표, 튜토리얼, 스페셜 세션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스페셜 세션은 안용일 前 삼성전자 CX-MDE센터 부사장과 Ken Perlin Professor of Computer Science NYU Future Reality Lab 교수의 키노트 영상과 김현정 LG HelloVision 총괄 디렉터의 Invited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워크샵과 강연에 참여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자인의 융합에 관한 세션에서는 미래 디자인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PSSD랩에서는 연명흠 교수님과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학생 4명이 참가하여 3편의 프로시딩 발표논문과 1편의 포스터를 제출하였습니다. 더불어, 기쁜 소식으로 한 편의 논문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자인과 기술분야에서의 혁신과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높은 수준의 강연과 다양한 주제의 발표로 연구원들은 풍부한 학문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업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PSSD 랩은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학문적 성과와 함께 쌓인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의 디자인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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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채린
- 작성일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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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동연구(데이터와 AI에 기반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방법 제안)에 참여중인 연구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LLM 세미나 자리가 2024년 2월 1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에 마련됐다. 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전임 교수이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객원교수, 인공지능디자인협회 회장직과 대한사용자경험전문가협회 이사를 겸직 중인 유훈식 교수님께서 ‘Generative AI와 UX 디자인’을 주제로 각종 프로젝트 사례들을 보여주며 서막을 올렸다. 특히 AI 영상 스토리 한국 가곡 콘서트 ‘환대’의 작업 프로세스를 낱낱이 알려주신 점이 유독 기억에 남았으며, 이미지나 영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AI를 접목한다면 동화, 명화 콜라보 패션, 제품, 공간 등 다양한 결과물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LLM 그리고 멀티모달 AI에 관해 설명해주시면서 사용자 조사 수행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지점들이나 생성 AI를 활용한 UX/UI 디자인 방법론의 변화와 같은 부분들을 짚어주셨다. 마지막으로, 생성 AI 도구 활용법을 UX 디자이너들이 학습해야하는 이유와 방향성까지 제시해주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후 진종현, 이소영, 박채린 연구생의 ‘업무 맥락 내 LLM 서비스 사용 행태에 대한 탐색적 연구’, 이다윤 연구생의 ‘LLM 이용 경험 관련 탐색적 연구를 통한 기회 영역 발굴’, 학부생 UROP팀의 ‘LLM 내 대화의 유형별 페인 포인트 분석’ 순으로 일반공동연구 진행 상황 및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더불어서 유훈식 교수님과 박원경 매니저님의 피드백을 포함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고, 해당 LLM 업계 및 연구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으로 마무리되어 학구열을 불태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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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작성자이소영
- 작성일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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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작성자박지은
- 작성일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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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송혜정
- 작성일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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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송혜정
- 작성일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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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송혜정
- 작성일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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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활용할 통계 분석 one day class/ 2023.09. 14 목적 및 내용 디자인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은 물론, 데이터를 활용해 디자인 프로세스에 논리를 더하고 싶은 필요성을 체감하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해당 원데이 클래스에는 박사과정 김동윤, 석사과정 진다영, 진종현, 이다윤, 송혜정, 송혜원 6명과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학부생 장현수, 현동희 2명을 포함해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해당 클래스는 90분의 통계특강과 30분의 실습자료 설명 후 참여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습데이터를 가지고 직접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설 설정, 로우데이터 가공, 분석방법 선정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번 통계 특강에서는 통계분석을 통해 데이터의 추세, 패턴을 발견하고 연구 목적, 가설에 맞는 지표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특히 강조됐다. 박지은 석사과정 2학기 생은 "통계에 대한 큰 개념만 인지하고 있어 디자인과 관련된 통계 자료를 보거나 논문을 읽을때 종종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이번 통계 직접 데이터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디자인과 관련된 데이터를 예시로 실습하다 보니 그 효과는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알찬 수업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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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다윤
- 작성일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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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흠 교수는 금융연수원 특강 ‘디지털고객경험디자인’을 2023년 6월 21~23일 3일간, 7.31~8.1 2일간 진행하였다. 6월말의 강의에서 졸업생 정민솔이, 7월말 강의에서는 석사과정 진종현 학생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수업의 진행을 도왔다. 수업에 도움을 준 보조강사들의 도움이 컸다. 6월말 강의는 예년과 마찬가지인 3일 일정이었으나, 7월말 강의는 2일간의 짧은 일정이어서 보다 신속한 진행이 요구되었다. 강의진행은 3시간 분량의 짧은 PPT강의 후 4~5인 팀의 고객경험디자인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비전공자가 하는 단기 UX디자인 프로젝트인만큼 여러가지 어려움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으나, 기대 이상의 열의와 학습력을 갖고 임하는 수강생들이 많았고, 그 과정도 즐거웠다. 디지털고객경험디자인을 진행하면서 발견한 프로젝트 진행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아이디어를 먼저 내고, 프로세스에 따른 단계적 진행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프로젝트 진행시, '솔루션은 천천히 생각해도 되고, 프로젝트 중후반 이후에 바뀌거나 덧붙여질 여지를 두라'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아이디어를 먼저 내며, 그 아이디어는 문제발견 과정과 별로 분리되지 않으며, 디자인 프로젝트의 단계별 목표에 따른 결과물을 잘 이해지 못한다는 점이다. 특히 Define단계에 기반해서 문제를 발견하거나 정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둘째, 발산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한가지의 만족스러운 아이디어를 내면 더이상의 다른 아이디어는 전개하지 않고,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간다. 이는 디자인과 달리 다른 분야는 하나의 정답, 최적해를 갖고있다고 보기 때문일지 모른다. 세번째, 그리기/만들기 등 구체화작업에 선듯 들어가지 못하지만, 막상 그 단계에 들어가면 즐거워하고 자신의 결과물에 대한 애정이 커진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그리기/만들기 단계에 진입하는가 못하는가가 매우 관건적이다. 이런 특징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수강생들의 결과물은 기대보다 우수했다. 아래 사진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중간산출물 또는 최종결과물이다. 이번 강의에서 양식을 준비한 것은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Template을 주면 어떤 내용들을 채워햐하는지, 어느정도의 꼼꼼함이 필요한지가 전달되고, 서로의 내용을 살펴보기도 쉬워진다. 강의 종료후 서비스경험디자인 기사 자격증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수강생 얘기를 들었을때는 경험디자인이 더 이상 디자인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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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작성자이다윤
- 작성일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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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다윤
- 작성일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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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2월에 이어 진행된 SIT-KMU Students Design Workshop은 PSSD 스튜디오 수업의 일환으로 4월 10일(월)부터 5월 29일(월)까지 국민대(KMU) 연명흠, 이은솔 교수와 시 바우라 공대 양원석 교수의 지휘 아래 도쿄에 위치한 시바우라 공대(SIT) 학생들과의 디자인 프로젝트가 약 한 달 간 진행되었다. 대학원생으로는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PSSD랩 3학기 김동윤, 김나연, 서민기, 이영현 학생과 2학기 이다윤, 진다영, 진종현 학생, 1학기 박지은, 송종혁, 송혜정 학생 전체가 참가하였다. 프로젝트는 4월 10일(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워크숍의 전체적인 일정과 연구 주제의 테 마를 설명하며 세부적인 팀구성을 진행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이 섞여 구성된 4개의 팀 은 지정된 주제에 대한 연구와 데스크리서치를 실시하였다. 물리적인 거리와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줌(Zoom) 온라인 화상 회의와 구글번역 및 파파 고, 라인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원활한 협업을 이루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커 뮤니케이션과 협업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 워크샵에서는 필드 리서치, 퍼소나 제작 및 경험 맵 제작, 아이디에이션 등을 통해 더욱 짜임새 있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였다. 팀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에서 각국의 문화와 디자인 사고, 그리고 진행 방식의 차이로 인해 야기되는 혼선과 의견 충돌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회의와 소통을 통해 이를 원활히 해결하였다. 이를 통해 같은 문제를 놓고도 이를 해결하는 과정과 관점에서 오는 차이를 배우며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의 문화 차이를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더 넓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이다. 이로써 이번 디자인 워크숍은 국민대학교와 시바우라 공대 학생들에게 큰 성과와 의미를 부여하였다. 마지막으로, 5월 29일(월)에는 대면 미팅으로 파이널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여 각 팀이 수행 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각 팀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심도있는 디자인 연구를 진행하였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국민대학교와 시바우라 공대 간의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 간의 국제적 협력을 통 한 문제 해결 능력과 팀 워크 능력, 그리고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능력 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번 워크샵은 국가 간 문화와 디자인 사고방 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데 기여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운 경험과 지식을 앞으로의 학문적 연구와 실무에서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런 경험은 국제적인 이해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바우라 공대(SIT)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러한 경험을 쌓아가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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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작성자김나연
- 작성일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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