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기원장 김대정
최고의 지식 집단으로서 서로 협심하고 노력하여
대학의 본질적인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국민대학교는 나노분야의 연구역량 증진과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12월 산학협력단의 지점사업자로서 공동기기원을 설립하였습니다.
공동기기원은 공동실험기기센터 및 소프트소자팹(K-Fab)으로 구성되어 시료 제작과 시험분석을 통합 인프라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첨단기술에 대한 접근성 및 활용성을 증진시켰습니다.
또한 산학지원팀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시설의 관리와 연구자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1995년 3월 설립된 공동실험기기센터는 전문인력에 의해 운영되는 첨단 분석장비의 공동 활용으로 정밀성, 정확성, 신뢰성을 보장하는 시험분석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설립된 소프트소자팹에서는 반도체, 포토닉 소자 등의 전자소자를 제작할 수 있으며, 최신의 드라이 클린룸을 갖추고 있어서 제작 가능한 소자의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동기기원은 나노기술 분야의 융합연구를 심화하기 위해 첨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최고의 지식 집단으로서 서로 협심하고 노력하여 대학의 본질적인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