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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re Coming! New BizOners! 2016학년도 BizOn을 책임질 제 4기 수습부원들을 소개합니다! 3월의 경영대학은 새로운 조직원들의 움직임으로 가득찬다. 당장 새내기들의 입학이 그러하고, 그들을 유입하기 위한 학회들 간 선의의 경쟁이 그러하다. 학과 활동부터 시작해 학회 활동을 넘어, 교내 다양한 활동들에 또한 관심을 가지는 경영대학의 학생들이 있었으니! 바로 BizOn 제 4기 수습부원 모집에 합격한 11명의 BizOners다. 그들의 야심한 포부, 함께 들어보자. #취재부 #BizOn실세 01.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15학번 최지원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15학번 최지원입니다! 이번에 Biz on 4기 수습부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열심히 활동해서 경영대학의 소식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2. 파이낸스·회계학부 파이낸스보험경영학전공 15학번 최소정 "안녕하세요 국민대 경영대학 파이낸스보험경영학과 15학번 23살 최소정이라고 합니다. 대외활동에서 기자단을 하면서 취재를 하고, 정보를 널리 알리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경영대학 신문사 BizOn의 수습기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경영대학의 유용한 정보, 새로운 소식, 멋진 기사 전해드리는 BizOn 수습기자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3. 기업경영학부 15학번 김재훈 "안녕하세요. BizOn 4기 취재부에 들어오게 된 기업경영학부 15학번 김재훈입니다. 요즘 날씨도 따뜻해지고 있는데 BizOn에 합격 까지 하다니 올 한해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질 것 같아요! 이 마음 그대로 경영대 학우분들에게도 따뜻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 하는 취재부 김재훈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BizOn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4. 경영정보학부 16학번 김민영 "안녕하세요! 저는 BizOn 4기 취재부 수습 부원, 경영정보학부 16학번 김민영입니다! 믿을 수 있는 기사, 보고 싶은 기사를 쓰기 위해 발로 뛰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경영대학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 부분들을 점차 채워나가는 BizOn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05. 파이낸스·회계학부 회계학전공 16학번 박교리 "안녕하세요~! BizOn신입부원 박교리입니다~! 이번에 대학에 처음 들어와서 모든게 너무 신기해요~ 그중에 제일 신기한 건 제가 BizOn의 수습부원이 된거에요! 정말 안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수습부원이 됐으니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파이낸스 회계학부 회계학전공 16학번 박교리가 되겠습니다!" 06. 경영정보학부 16학번 박윤희 "안녕하세요! BizOn 4기 취재부 수습부원 경영정보학부 16학번 박윤희입니다. 먼저 BizOn의 일원이 되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경영대학의 다양한 소식들을 여러분께 신속,정확하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열심히 배워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BizOn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07.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16학번 임종훈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16학번 임종훈입니다. 신입생이라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BizOn에서 활동하겠습니다. 말보다는 기사로 보여드리는 임종훈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종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부 #BizOn최강 01. 경영정보학부 16학번 임지현 "안녕하세요~ 경영정보학부16학번 임지현입니다! 이번에 Biz on 4기 디자인부 수습부원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ㅎ.ㅎ 아직 16학번 새내기라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최강 디자인부에 어울리는 부원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영상과 예쁜 배너로 찾아뵐게요! 앞으로 Biz On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배워서 발전하는 디자인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izOn 짱!! Biz on, Goes on!!" 02. 경영정보학부 16학번 박예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BizOn에 새로 들어오게 된 경영정보학부 16학번 97년생 박예지입니다! 신입부원이라 아직 모르는 점이 많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완성도 높은 BizOn을 꾸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 그리고 BizOn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izOn 짱!! BizOn, Goes On!!" #IT부 #BizOn브레인 01. 경영정보학부 15학번 윤지영 "안녕하세요! 새로이 BizOn IT부 수습부원이 된 경영정보학부 15학번 윤지영입니다. 재학생의 위치에서 조금은 늦게 BizOn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부원이 될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02. 경영정보학부 16학번 원도연 "안녕하세요!!이번에 BizOn IT부 4기 수습부원으로 뽑힌 국민대학교 경영정보학부 원도연입니다!!! 아직 미숙한 실력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BizOn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BizOn의 IT부 일원으로서 경영대학 학우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정말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욤!" 지난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던 제 4기 수습부원 모집은 11명의 새로운 BizOners를 환영하며 그 막을 내렸다. 본인들이 밝힌 당당한 포부만큼이나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인정받는 멋있는 BizOners가 될 수 있길 바란다. 기자 이나윤(14) BizOn Online Newsletter Vol.22 (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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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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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의 1년을 돌아보며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2015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와 함께 경영대학 학생들의 1년이 마무리되듯, BizOn 21호를 발행하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1년 또한 마무리됐다. 경영관, 경영대학,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그러했듯 BizOn에게도 2015학년도는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와 마주하는 한 해였다. BizOn의 1년을 함께 돌아보자. #3월, 그리고 5월 'Welcome! New BizOners!' ▲New BizOners 관련 기사(BizOn Vol.14 및 Vol.16) 2015학년도 1학기 3월과 5월, 총 두 번에 걸쳐 새로운 BizOn 부원들이 모집됐다. 기사 작성, 디자인, 홍보 문구 제작 등 다양한 면접 과제들과 심층 면접 등의 과정을 위해 당시 임원진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임원진들에 의해 앞으로 BizOn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할 부원들이 선발되었다. 새로운 BizOners의 모습과 각오는 각각 BizOn Vol.14와 BizOn Vol.16을 통해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전달되었다. #4월, 만족도 조사 인지도 및 만족도 부문 1위 ▲만족도 조사 결과 관련 김용민 학장과의 인터뷰 내용 중(BizOn Vol. 16) 지난 2015학년도 1학기 경영대학은 경영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설문은 경영대 프로그램이나 조직, 기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와 만족도 등의 수치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가 끝난 후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이 가장 높은 인지도와 만족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5학년도 1학기 만족도 조사 결과 중 #5월, 'BizOn 첫 창립제' ▲BizOn의 첫 창립제 2013학년도에 창설된 BizOn은 2년이 지난 후에야 첫 창립제를 기념할 수 있었다. 백수정 1대 편집장과 백지연 2대 편집장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이 외에도 현 수습부원들과 부원들, 임원진 그리고 전 임원진들과 부원들까지 모든 BizOners가 참여해 BizOn의 생일을 축하했다. 수습부원들의 장기자랑도, 역대 편집장들의 각오도, 모든 BizOners의 웃음도 한 가지를 의미하는 듯했다. 'BizOn, Goes On!' #5월, 그리고 11월 'BizOn Times 3호&4호 발행' ▲BizOn Times 발행 이벤트 한 학기의 말미를 장식하는 데 BizOn 오프라인 발행이 빠지면 섭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BizOn은 한 학기의 메인 기사들과 오프라인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사를 기획해 'BizOn Times'라는 오프라인호를 매 학기 말 발행해왔다. 2015학년도 1학기에 발행된 'BizOn Times 3호' 오프라인 이벤트는 '경영대학이 어떻게 학생들에게 다가왔으면 하는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와 함께 진행됐다. 'BizOn Times 4호'는 '변화'라는 주제를 메인으로 이어나가며 공간, 학회, 학생들의 도전 등 그간 경영대학 내 이뤄졌던 모든 변화를 담아냈다. 꾸준히 구독해주는 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크고 작은 이벤트 또한 진행돼 많은 학우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9월, '기획기사와 칼럼' ▲2015학년도 최고의 기사로 뽑힌 '경영대학 학회, 그 현 위치는?' (BizOn Vol.18) BizOn이라는 교내 언론사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지 않으면 누가 할 수 있을까? BizOn은 여름방학 동안 이루어졌던 경영관의 공간 변화와 학회 제도 변화 등 학생들과 학교 측의 상충하는 의견을 수집했다. 공간 관련 기사가 발행되기 전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전산실 오픈' 소식을 가장 먼저 페이스북을 통해 전달해 경영대학 학우들로부터 많은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공간 변화에 대한 기획기사로 '공간(空間), 변화로 물들다' 기사가, 그리고 학회 제도 관련 기사로서 '경영대학 학회, 그 현 위치는?' 기사가 발행됐다. '경영대학 학회, 그 현 위치는?' 기사는 얼마 전 시행 된 'BizOn 최고의 기사를 뽑아주세요' 설문조사에서 많은 표를 받으며, 올해의 기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제시 된 학생들의 의견이 기사 아웃트로로 선택 되기도 했다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비판적인 사고를 적용한 기사 또한 발행됐다. '여성 성차별' 문제가 사회에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여성들의 권리, 무엇이 옳은 것일까?'라는 이름의 칼럼이 게재됐다. 기사의 첫 단락에는 '본 기사가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리는 주의 문구를 추가했다. 한쪽의 의견을 전달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해당 칼럼을 시작으로 '남성 성폭행'을 다룬 기사 또한 발행됐다. 해당 기사의 결론은 BizOn의 것이 아닌, 페이스북을 통해 제시 된 경영대학 학우들의 '성차별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을 담아냈다. #10월, '선배와 후배를 잇는 연결고리'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게시글 인턴을 먼저 경험한 선배의 이야기, 사회에 먼저 발을 내디딘 선배의 이야기 등 BizOn은 선배의 이야기를 후배에게 들려주는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BizOn 기사를 통해 한 동아리를 알게 됐고, 이들을 돕고 싶다"는 선배가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등장했다. BizOn Vol.19에 실린 '금융투자동아리, Wyvern!'이 해당 기사였다.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후배에게 다시 '전달'해주는 연결이 아닌, 선배와 후배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된 순간이었다. #11월, '학생회, 시작과 끝에' ▲우리에게 학생회란 #01·#02(BizOn Vol.20) 지난 11월, 새로운 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경영대학 학생회 선거가 이뤄졌다. 공정한 선거와 학생들의 알 권리를 위해 제9대 경영대학 학생회 Step Up의 주도로 공청회가 진행됐다. BizOn은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 전달을 위해 공청회에 참여해 질문을 건넸다. 후보 측의 답변을 토대로 공청회 기사가 작성됐다. 시기상 정규발행보다는 속보로서의 발행이 더욱 적합하다 판단되어 편집 과정을 거친 후 BizO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가 공개됐다. 그러나 경선이 진행되는 학부의 경우 편파적인 기사가 작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사의 신빙성을 더하고자 학생회 측이 공청회의 전문을 공개할 때 기사를 재업로드하는 방향으로 발행을 진행했다. 신 학생회의 출범에 따라 일 년 동안 함께 한 학생회와는 아쉬운 인사를 나누게 됐다. 이에 따라 BizOn은 그간 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자 BizOn 페이스북을 통한 익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에 따라 '학생회, 1년 동안 어땠어요?'라는 기사가 작성됐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기사는 칭찬과 비판 모두를 안았다. 그러나 학생회라는 '학생'의 마음을 헤아리지는 못해 누군가에게는 마음 아픈 기사가 되기도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12월, 'BizOn을 떠나며' ▲BizOn 2015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임원진의 임기는 당해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총 1년이다. 즉, 12월 31일은 1년 동안 BizOn 활동을 이어온 임원진의 마침표가 되는 날인 것. 2015년 12월 31일은 김예슬 IT부 차장, 엄유정 부편집장, 그리고 제 3대 편집장 윤한별의 온점이 됐다. BizOn에 자신의 학교생활을 바쳤던 그들의 마지막을 빛내며, 윤한별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를 들어보았다. "일 년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발행부터 회의, 오프라인 이벤트, 그리고 부원들과의 소통까지…. 처음에는 떨리기만 했어요. 저에겐 너무나도 떨림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임기가 끝나고 나니 제 안을 꽉 채우고 있던 무언가가 빠져나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학우분들이 BizOn을 어떻게 보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낄 수 있길 바랐습니다. 생각만큼 되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었습니다. 진심입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전달력이 부족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경영대학 학생들, 교수님들, 그리고 BizOn 부원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주고, 거울이 되어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곁에 이렇게 감사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조직을 떠날 때 떠나는 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빈자리를 꽉 채워줄 후임자를 찾는 것이라고 하던가요? 저의 빈자리는 새로운 BizOn 친구들이 저와는 다른 의미로, 색깔로 채워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BizOn을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저와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하루하루 긴장됐지만, 그만큼 매 순간 감사할 수 있는 일 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제 3대 편집장 윤한별 BizOn의 발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학기의 말에는 그간의 역사를 정리하듯 오프라인호를 발행하고 학우들에게 한 발짝 다가설 것이다. 올해 BizOn의 구호에는 두 가지 문구가 추가됐다. 기존의 문구가 "BizOn Goes On!"으로 계속되는 BizOn을 나타냈다면 새롭게 리뉴얼 된 구호는 다음과 같다. "BizOn Goes On, Fights On Wins On!" 역경을 딛고 일어나고 더욱 발전하는, 변화함에 승리하는 BizOn을 나타내는 것이다. 쉴 새 없이 지속되는 BizOn의 변화에 변치 않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전 임원진, 항상 든든히 BizOn을 서포트해주는 교학팀, 그리고 영원한 BizOn의 원동력인 경영대학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BizOn 2015를 마친다. 기자 이나윤(14) 디자인 박유경(15) BizOn Online Newsletter Vol.21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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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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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주협
- 작성일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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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취업, 경영대학으로부터 배우자! 취업 DAY!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경영대학과 함께 할 반나절 취업 이야기 ▲취업데이 포스터 작년 이맘 때쯤에도 경영대학만의 취업 DAY가 열려 프로그램 참석을 위한 학생들의 발걸음이 바빴다. 국민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실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선배들이 직접 모교를 방문해 실무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되었고, 대기업의 이야기 또한 모두가 모여 들었다. 평소 실무와 이론의 차이를 궁금해하고, 이야기를 갈구하던 경영대학 학생들의 니즈를 채워주었던 취업 DAY가 2015학년도에도 다시 돌아왔다. 올해로 벌써 4번째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예년에 비해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로 경영대 학우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4월 2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특별강연, 전문가 특강, 취업선배 간담회 Session으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된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멘토로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인사부터 국내 혹은 해외 유수 기업에서 자신의 이름을 뽐내며 일하는 동문 선배들까지 우리 경영대학 학우들의 멘토가 되어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다음 포스터는 이번 취업DAY 행사의 상세 일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취업데이 상세일정 작년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작년과 포맷 자체는 비슷하다. 그러나 작년의 경우 저녁 6시라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늦게 끝나는 행사로 인해 행사의 끝 무렵에는 참석한 학생의 수가 매우 적어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그래서 이번 취업 DAY는 시간이 조금 앞당겨져 5시 20분에 끝이 난다. 그렇다고 해서 컨텐츠의 규모가 작아지거나 퀄리티가 낮아진 것은 아니라고. 다만 작년에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던 '전문가 특강' 섹터의 5개 특강을 한번에 진행해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한다. 작년에 강의실 크기 때문에 강의실 내로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이 흩어졌던 것 또한 큰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등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 많은 노력을 했다고. 이뿐만 아니라, KIS의 경우, 과 특성상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더 편한 학우들을 위해 이번에는 영어 강의 또한 진행된다고 하니 작년 한국어 강의로 머리가 아팠던 학우들은 영어 강의를 택해보는 것 또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박재신 교수가 추천하는 키워드 두 가지! "미래는 계획하고 준비하는 사람의 것" &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고, 자신과 대화하라" 1학년 남학생들의 경우는 군대 문제 때문에 공백기가 생기기도 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된 고 3 생활을 벗어나 '힐링'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그렇기에 쉬려고 하고, 공부보다는 즐기고 노는 것에 마음도 시간도 더 많이 가는 법. 물론 유학도 갈 것이고, 취업도 준비하고 할 것이다. 일단 취업 쪽에 시각을 맞춰 생각해보자. 시간이 흐르고 흘러 문득 4학년이 되어 준비하려고 하면 정말 늦는다. 2학년, 3학년을 거쳐 자기 트랙별로 재무면 재무, 회계면 회계 전문성을 키워야 자기 방향에 대해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가 준비되는 것이다. 준비 없이 4학년이 되어 사회에 나가면 선택의 여지가 정말 없으니 말이다. 바라건데, 꼭 취업 준비를 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취업도 어느 분야에서건 전문성을 키운 자가 잘 된다. 그러니 그런 전문성을 키워나가자는 의미에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1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생 설계와 진로 등 각 학년별로 과목이 준비 되어 있으니 말이다. 대학생활이라는 것이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자는 생각은 단 1%도 없다. 그렇지만 자기의 선택 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가는 과정 끝에 취업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4학년들에게 필요한 대기업 준비반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정말 경영대학에만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데 아쉽게도 4학년들에게만 열려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practical한, 기술적인 차원에서의 프로그램이다. 면접 잘해라, 자기소개서 잘 써라 이런, 실질적인 것들 말이다. 졸업생들에겐 그런 준비가 필요하고 경영대학 또한 이런 부분을 준비시키지만 1~3학년에겐 아니다. 진지하게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대학 4년을 포함한 자신의 삶을, '대학 졸업 후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하고 살면 정말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싶은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들로 또 취업 DAY가 준비되어 있는 것 아니겠나? 1학년 때는 1학년 나름의, 2학년은 또 2학년 나름의, 3학년도 3학년 나름의 고민의 지점이 있을 것이다. 그런 지점들을 잘 넘길 수 있는,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전문가들, 그리고 그런 것을 좀 더 일찍 경험해본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이야기를 통해 대학생활도 설계해보고 인생을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미래는 계획하고 준비하는, 내 인생의 청사진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의 것이 아니겠나? 꿈만 크게 가질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야 하는 계획과 준비의 연속이니 말이다.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서는 방향이 필요하다.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를 알기위해선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성찰을 해야한다. 주변에서 백번 말해봤자 모르지 않나. 그러한 방향 설정을 우리가 대학 시절 전체를 통해 고민해야하고, 저학년일수록 더욱 그렇다. 고등학교 때는 성적이든 공부든, 치이고 사니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으니 말이다. 그런 것을 위한 자극이나 이 특강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았으면 한다, 이런 길이 있다' 하는 계기 설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계기가 되는 반나절이 되었으면 한다. 그 결과 미래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반나절의 시간이. 경영대학 입장에서는 학생들에게 항상 좋은 시간을 주고 싶으니 말이다. 졸업하지 얼마 되지 않은 선배들의 방문! 물론 학교를 떠난지 오래 된, 실무 경험이 더욱 몸에 배인 선배들 또한 온다. 하지만 이번 취업 DAY에는 학교의 향기가 몸에 더욱 묻은 친근한 선배들 또한 방문한다. 이번 '섹터 1' 강소 기업 부분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정원범 동문이 특히 그렇다. 이 동문이 몸담고 있는 Tide Institute는 첫 우주인이 될 뻔 했던 '고 산'이 대표로 있는 기업이라고. 혁신적이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둔, 아주 창의적인 기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실 대표이사 정도의 위치에 있는 동문들을 초대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은,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길 원했다고. 대학을 졸업한지 3~4년이 채 되지 않은 선배들이 대학생활 때 자신이 했던 생각과 고민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들을 후배들에게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학교의 기억도 있으면서, 사회의 경험도 있어 '대학생'과 '사회인'의 갭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했다는 후문. 프로그램 참가하게 되면, 출석체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취업 DAY날 수업이 휴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취업 DAY가 곧 수업이 되는 것이다. 휴강이나 공강의 개념이 아닌, 프로그램 참가를 통한 '대체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생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되는 것. 물론 홍보가 덜 되는 부분도 있겠으나 학생들이 알면서도 참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이 준비하는 모든 프로그램들 또한 모두 학생이 참가할 때 빛날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학기가 시작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조금은 지루해질법도 한 전공 혹은 교양 수업. 4월 2일만큼은 수업 대신 취업 DAY에 참가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취업DAY가 1, 2학년에게는 진로 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3, 4학년에게는 목표기업을 분석하고,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모든 취업DAY 프로그램을 참석하는 학생들에게는 행사용 팔찌와 스티커가 배부되며 이를 통해 수업 대체 혹은 출석의 인증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 법, 비즈온 독자들이 본 행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혹 누군가에게는 무미건조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응원하겠다. 기자 이나윤(14) 정수빈(12) BizOn Online Newsletter Vol.14 (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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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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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BizOn의 식구! 3기 수습부원들을 소개합니다!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새로운 멤버가 된 7명의 'BizOner'들 지난 3월 2일 부터 13일 까지 원서를 접수 받고 3월 16일 부터 17일 까지 총 2회의 면접을 거쳐 드디어 BizOn에도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우수한 인재를 뽑겠다는 마음으로 취재부의 경우 기사 작성 면접과 인성 면접을 함께 병행했고, 디자인부 역시 실무 감각을 평가해보기 위해 미적 감각이 드러나는 과제를 주기도 했다. 심사숙고의 고민 기간 끝에, 열 명이 넘는 지원자들 속에서 단 7명의 수습 부원들에게 BizOn의 자리가 주어졌다. 열정이 가득한 그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취재부] # 01. 고은송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부 15학번 21살 고은송 입니다. 이번에 경영대학 BizOn 취재부 수습부원이 되어 이렇게 여러분께 저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새내기이지만 우리 경영대학의 많은 소식들을 접하고 취재해 여러분들께 알리는 취재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테니 수습부원 고은송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BizOn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02. 민지현 안녕하세요! BizOn 수습부원 취재부 민지현 입니다! 어렵사리 부원이 된만큼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민지현이 되겠습니다! 경영대학의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할 수 있는 BizOn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P.S. 저는 현재 못생기고 착한 XY 염색체 생물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창 봄 타요. # 03. 이주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재부에 새로 들어오게 된 경영정보학부 15학번 이주은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활동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선배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더 완성도 높은 BizOn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영대학 학우분들께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 할테니까 앞으로도 BizOn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조만간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부] # 01. 임도도 안녕하세요! BizOn 홍보부 수습부원 15학번 경영정보학부 임도도입니다. 경영대학의 학생으로서 경영대학의 대표 기관인 BizOn에 속하여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곳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BizOn에 최종으로 합격했을 때의 순간이 더욱 뜻 깊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처음 BizOn에 합격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홍보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부] # 01. 양수빈 안녕하세요! 저는 BizOn IT부의 막내가 된 경영정보학부 15학번 양수빈 이라고 합니다. BizOn 식구가 되서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하고싶었던 만큼 많이 배워서 하루라도 빨리 선배님들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요. 동기들, 그리고 선배님들 다 같이 얼른 친해져서 활기찬 분위기로 신문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활동 할게요! 앞으로도 쭈~욱 BizOn 많이 사랑해주세요! ^__^♥ [디자인부] # 01. 김하림 안녕하세요! 경기도 양주시에서 온 디자인부의 막내, 김하림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신문 스크랩을 자주 하곤 했는데, 그 때부터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에 들어와 교내 OT에 참석했고, 경영대학의 신문사인 BizOn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죠. 마침 디자인부에서도 신입부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말 또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디자인을 잠깐 배우다가 그만뒀던 적이 있어 아쉬움이 남아있던 상태였기에, BizOn 디자인부에서 다시금 디자인을 배워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되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하림'치킨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 주예나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신문사 BizOn의 디자인부 신입 수습부원인 경영정보학부 15학번 주예나 입니다. 지금까지 신문사나 방송부 등의 기관에 소속되어 본 적이 없었지만 국민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신문사인 BizOn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 됐습니다! 재밌고 가족 같은 선배님들, 동기들과 앞으로 BizOn으로서의 대학생활을 보낼 생각을 하니 많이 설렙니다. 실수할 때도 있고 부족할 때도 있겠지만 저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BizOn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자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BizOn에 지원하고, 그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BizOner가 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각자 속한 부 안에서 항상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발로 뛸 수 있는 BizOner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그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Biz On, Goes On!" 기자 이나윤 (14) BizOn Online Newsletter Vol.14 (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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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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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활동 소개] 청춘이여, 학교 담장 밖 세상에 도전하라!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명 인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청춘의 아름다움’이 그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청춘을 살아갈 때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모른다고. 할 수만 있다면 청춘으로 돌아가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지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도 아마 그들의 눈에는 빼앗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청춘일 것이다. 그래서 BizOn 13호가 최근 청춘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외활동 4가지를 당신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대외활동은 ‘KT&G 상상마케팅스쿨’이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학우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KT&G 상상마케팅스쿨’은 KT&G가 2003년 국내 기업 최초로 기획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는 ‘한국경제신문 캠퍼스 잡앤조이 선정 최고의 대외활동 마케터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상상마케팅스쿨은 대학생들의 마케팅적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로 선발된 인원들은 약 2개월에 걸쳐 주요 기업의 마케터들이 진행하는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수강하는 동시에 팀 단위로 주어지는 미션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주요 일정은 새내기 배움터, 상상마케팅스쿨, 상상마케팅캠프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가 및 예비 마케터들과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 자격은 전국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지역별로 80명씩이다. 참여자 전원은 수료증을 발급 받게 되고, 우수자에게는 전국 약 3천만 원 규모의 상금 지급, 마케팅 캠프 참여 기회 부여, 마케팅 관련 기관 실무 참여 특전 제공이라는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단, 수료 기준은 출결과 미션 및 프로젝트를 100% 완료이다. 현재 8기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작년 기준 6월 말 ~ 8월 초에 참여자 모집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의 후기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sangsanguniv.com/mktschool) 두 번째로 소개할 대외활동은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성을 연구하고, 젊은 목소리를 삼성에 전달하면서 삼성과 소통하는 대학생 싱크탱크이다. 2015년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할 대학생을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되고 정식으로 서포터즈가 되면 삼성 그룹과 계열사를 체험, 삼성 관련 연구 활동 수행, 삼성그룹 대학생 자문위원 활동, 정기 아이디어 페스티벌 참가 등을 하게 된다. 1기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에 따르면, 삼성 그룹의 브랜드 전략팀에 소속되어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매달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들을 수행하며 서포터즈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었으며 정기 세미나를 통해 발표력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서포터즈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매력적인 점이었다고 전했다. 활동 혜택으로는 수료 시 소정의 장학금 지급, 팀 별 연구 수행비 지급, 우수팀 별도 시상, 삼성그룹 주관 행사 우선 참여, 우수 활동자 해외 사업장 체험 기회 제공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확인과 지원은 영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www.youngsamsung.com) 세 번째로 소개할 대외활동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이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진행하는 국제 자원봉사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연간 1천명의 대한민국 청년을 선발하며, 방학기간을 이용해 해외 각 국으로 파견되어 참여자들이 따뜻한 마음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세 이상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봉사단원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해외로 파견되며 각 나라의 특성에 따라 지역봉사, 문화봉사, 환경봉사, 교통안전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귀국 후에는 사후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활동 및 국제교류 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해피무브의 5대 핵심가치는 인류에 실현, 열린 협력, 창의적 도전,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속가능한 행복 실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th.hyundai-kiamotors.com) 마지막으로 소개할 대외활동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 대장정’이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직접 두 발로 완주함으로써 이제껏 느껴볼 수 없었던 육체적 한계와 함께 찾아올 수많은 난관을 겪고, 각자의 내면에 숨어있는 인내심과 굳은 의지를 발견하며, 소중한 동료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되는 활동이다. 작년에는 ‘늘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제 17회 국토대장정이 7월 1일 ~ 7월 21일까지 총 20박 21일 동안 이루어졌다. 행진 구간은 ‘제주(출정식) → 목포 → 정읍 → 익산 → 부여 → 평택 → 안산 → 인천 송도(완주식)’으로 총 587.3Km였다. 참가 대상은 국내 및 해외 거주 대학생이며 참가비용은 전액 주최사가 지원한다. 서류 심사 후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가 선발된다.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해볼 학우들에게 추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www.kukto.co.kr) BizOn에서 소개한 대외 활동 4가지 외에도 정말 많은 활동들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본인의 꿈을 지원해줄 활동이 있는지 찾아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청춘의 한 페이지를 도전으로 채워보자! 기사 임수진(14) 디자인 이안진(13) BizOn Online Newsletter Vol.13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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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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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nal Activities for Vacation! The Basics It’s the end of the year again, and it’s that time of the year. VACATION! Just the taste of the words rolling off your lips is deliciously sweet. We cannot wait to stop studying, have fun, and just lay back. However, while some students are just glad that they have finished the semester, others fall into worry about how to spend the time given to them wisely. As much as time cannot be reversed, it is important to spend it as effectively and productively as possible, instead of staying in bed all day, as cozy as it sounds. As people say, ‘Time is gold.’ As such, to lessen those worries, BizOn has prepared international/ external activities for students who do not have a specific or particular plan for their vacation. If you are still wondering what to do during your vacation, we recommend that you keep reading on. The first international activity to recommend is volunteering work. Volunteer work is then divided into two categories: domestic and international. For example, in Korea, the Korea University Volunteer Organization (한국대학봉사단체) is holding a program called ‘2015 KUVA Together Love Dividing Foreign Volunteering where a groups of volunteers get together and fly to Philippine to educate ( Tae-kwon-do, art, teach Korean, et. Cetera) , work ( fix school fences, paint, and so forth) and exchange culture ( show k-pop dance, teach tae-kwon-do, and so on). Or simply, you can volunteer in Korea. For instance, Opening the Future by Youth (청년이여는미래) is holding a special volunterring work for young volunteers to get together with senior citizens who live alone and watch the movie ‘국제시장’ for free and then eat dinner together and share special memories where the young can learn about the generation before them. Next up, why not enlighten your vacation with wise words from seniors? You can hear lectures from a diverse range of people, from a diverse range of topics. For instance, for those of you who are curious to learn about companies, why not listen to the lecture ‘Hidden Dream Job’, held in the Social Consulting Group (SCG HR research lab) where you would be delievered a special lecture from the top management of human resources. You will be hearing the best lectures from Soul Brain’s human resources acting chief Hwang Min-Goo, in which the company achieved 6,351 hundred million in sales in 2013 and is a professional IT material firm, and from Shim Jung-Bo, the human resources department head of Koh Young Technology, in which its 3D equipment is number one in the world market share and has a differentiated public welfare system. As another fantastic lecture, why not listen to Daum Kakao, Samsung Life, IBM Executive Career Insight hold a lecture where the core talented people come together to share their executive insights. From this, you can actually get executive advice and learn how firms work thoroughly. As they are currently working on diverse work and doing flourishing activity, we recommend that you do not miss this chance. The third activity to recommend during the vacation is of course, part-time jobs. Doing part-time jobs is also a time well spent. This is because you also experience a lot depending on the line of work and learn various skills such as flexibility and the ability to react in different situations. With the money that you have earned, you can lessen the burden of your parents due to the school expenses or use it for your own expense, such as buying a laptop to use it for school assignments and et cetera. Lastly, we recommend that you also check out working as a supporter for a certain firm or company. For example, working as a Bugs – the No.1 music portal - supporter has benefits such as activity fee and so forth. If you are interested in music service, and is confidents in blog and SNS activity, this is the program for you. Also as a supporting activity, there is the Winspec Supporters, where you support Winspec through blogs and get numerous benefits including getting passed specs and material, supporters certificate, getting first registration chance in special lectures in SSAT, OPIC, interviews, TOIEC Speaking, and so on. Likewise, these are only a few examples in each categories that we have provided you with. If you search through the Internet, ask you seniors, friends, or professors, you have the opportunity to learn what other activities are out there for you to do during the vacation. So we urge you truly, to get out of your house and do something meaningful during your vacation because as said before, time is of the essence and it cannot be turned back, so use it wisely. 기자 백희수(14) BizOn Online Newsletter Vol.13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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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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