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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10 학교에서 제공하는 취업 정보, 한눈에 알아보고 싶다면? 코로나19로 인하여 등교하지 않아 비대면으로 취업 정보를 얻는 것도, 학교의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알아보기도 쉽지 않아 고민이 많을 것이다. 취업 정보와 학교 프로그램을 한눈에 알아보고 싶다면 대학일자리본부의 ‘너만 모르는 이달의 취창업 꿀팁’을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매월 초 취업 팁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BizOn과 함께 대학일자리본부의 ‘너만 모르는 이달의 취창업 꿀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너만 모르는 이달의 취창업 꿀팁 8월 호 (출처: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너만 모르는 이달의 취창업 꿀팁’은 매월 초 대학일자리본부에서 학우들을 위해 제공하는 소식지이다.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뿐만 아니라 ON국민에 등록된 학우들의 개인 이메일로도 소식지가 발송된다. 소식지는 크게 3가지 정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달의 대표 프로그램, 해당 월의 주요 비교과 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관련 정보 및 퀴즈이다. 먼저 ‘이달의 대표 프로그램’에는 해당 월에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한 가지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따로 프로그램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세부사항까지 다루고 있고,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공모전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는 만큼 놓치지 말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 ‘이달의 주요 비교과 프로그램’에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표 형식으로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인턴십, 각종 컨설팅, 상담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간략하게 담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관련 공지사항을 찾아 세부사항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청년고용정책’에는 정부의 취창업 관련 정책이나 지원 등이 매달 한가지씩 소개되며, 정부의 직업 훈련 프로그램, 채용 설명회, 각종 장려금 등의 정보를 학우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소식지 마지막에 있는 ‘이달의 청년고용정책 Quiz’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니 이 퀴즈에도 참여해보자. 이번 8월 소식지에는 공기업 NCS 영역별 기본 유형 분석반 특강이 이달의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어 있고, 영업마케팅 직무교육, 졸업생 미국 J-1 인턴십, 각종 컨설팅 등이 주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부의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훈련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 빅데이터 등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반 기술과, 이를 활용한 핀테크, 클라우드, 스마트 제조 등의 응용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관련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혹은 ON국민에 등록된 이메일을 확인하여 소식지를 읽어보길 바란다. 특히나 2학기 중간고사까지는 비대면 위주의 수업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본인에게 필요한 취업 정보를 빠르게 얻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취업 정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매달 초 발행되는 대학일자리본부의 ‘너만 모르는 이달의 취창업 꿀팁’을 꼭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소식지를 통해 학우들이 취업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 이번 학기에도 본인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학우들을 BizOn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기자 강유민 (20) BizOn Online Newletter Vol.58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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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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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9 혼자서 취준하기 어렵다면?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취업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요즘, 취업준비생들의 고민과 근심은 날로만 커져만 가고 있다. 원하는 기업이나 직무를 정했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교수님과 선배들로부터 해결법을 찾는 것은 어떨까?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진로·취업 상담에서는 1:1 상담은 물론이고 선배들의 취업 꿀팁까지 제공하고 있다. BizOn과 경력개발지원단의 상담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경력개발지원단 1:1 상담 예약 현황 (출처: 경력개발지원단 사이트) 상담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1:1 상담과 모의 면접이다. 먼저 1:1 상담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진로/취업 상담과 심리검사 상담이다. 진로/취업 목적의 1:1 상담은 진로 상담, 취업 상담, 서류전형 상담, 면접전형 상담, 해외 취업 상담으로 구성된다. 진로 상담은 졸업요건인 복수전공, 부전공에 대한 전공선택, 진로 탐색 및 설정에 대해서 다루고, 취업 상담은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별 채용 전형과 스펙 점검을 다룬다. 서류전형 상담은 입사지원서 작성 가이드와 더불어 서류 첨삭과 경험사례발굴 방법을 다루고, 면접전형 상담은 유형별 면접 가이드, 면접스크립트 작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해외 취업은 영문서류(resume) 및 영어 인터뷰 코칭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심리검사 상담에서는 개인의 흥미에 기반을 두어 적합한 진로와 직업 탐색에 유용한 ‘스트롱직업흥미검사’와 성격의 장단점을 기반으로 직업 가치관을 도출해 적합한 직업 탐색을 목표로 하는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로 상담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조직 및 직무 적합성을 판단하는 ‘CPI 인성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모의 면접에서는 기업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 1:1로 진행하여 인성 및 직무역량 모의 면접과 PT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련 컨설팅과 면접 촬영 영상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월 2회, 학기당 4회까지만 가능하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만약 상담사와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의 여유가 없다면 온라인 상담과 119 상담을 추천한다. 온라인 상담은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상담 페이지에 올리면 상담 결과를 이메일로 제공한다. 전화상담 119는 진로 취업과 관련한 긴급한 문의에 대한 15분 이내의 짧은 상담이며 학기당 3회까지만 가능하다. 상담 내용은 비공개 처리가 되니 부담 없이 신청하길 바란다. 이와 달리,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의 생생한 멘토링을 받고 싶다면 동문 멘토 상담을 추천한다. 유수의 기업에서 재직 중인 동문 선배에게 생생한 취업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심지어, 자신과 같은 학과 또는 전공을 졸업한 동문 멘토의 스펙과 취업 노하우는 물론이고, 합격 자기소개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656명의 동문 멘토가 등록되어 있으며, 대기업부터 공기업,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종의 멘토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본인이 가고 싶은 직장을 정했다면, 동문 멘토 상담 사이트를 꼭 확인해보자.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고 걱정만 하고 있다면, 한때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 걱정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 큰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아니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나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Job On을 통해 취업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결되길 바라면서, 국민대학교 학우 여러분의 미래에 꽃길만이 가득하길 BizOn이 응원하겠다. 기자 이수연(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57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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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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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8 경영대학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난 BizOn Job On에서는 국민대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대학생의 로망을 꼽으라 한다면 단연 해외 활동을 빼놓을 수가 없다. 언어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외국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이 매력적으로 여기는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Job On에서는 경영대학에서만 누릴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에서는 교환학생부터 해외 인턴십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19의 여파로 불가피하게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되거나 2학기로 연기된 상황에 있지만, 그 외의 프로그램들은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에 있다. 국제교류 설명회 먼저는 국제교류 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거에는 프로그램별로 부스를 설치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서 기참가자들과 함께 상담을 제공하였다. 현재는 코로나19를 고려하여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나 이번 국제교류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녀온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이 담겨있으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생각이 있는 학생이라면 꼭 시청하길 바란다.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KMUBIZ' 채널이나 경영대학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국제교류 설명회 영상 (출처: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 K-Valley 인턴십 K-Valley 인턴십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Uniquify, Xeltek, Green Circuit, USK Manufacturing 등의 기업들과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한 학기는 현장실습 학점으로 인정되지만(최대 15학점), 다음 학기는 휴학이 필수로 요구된다. 지원 자격은 5~7차 학기인 경영대학 재학생이어야 한다. 보통 K-Valley 인턴십은 8월에 진행되고 모집공고는 해당 연도 학기 초에 나오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학기 초에 인턴십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참가자 선발은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경영대학 심사위원 면접)과 2차 면접이(기업 담당자 화상면접) 진행된다. 2021년도 K-Valley 인턴십은 2학기 중에 계획되어 있고(2021.07), 모집공고는 4월 중순 나올 예정이니 관심 있는 학생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스페인 앱솔루트 인턴십 스페인 앱솔루트 인턴십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앱솔루트 협력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 후, 기간에 따라 본교 학점으로 인정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1학기에는 선발이 취소되어 2학기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2021.08) 스페인 앱솔루트 인턴십은 약 4개월~5개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실습이 연계되어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되고 장학금도 500만 원 정도 지원된다. K-Valley 인턴십과 같이 앱솔루트 인턴십도 경영대학 소속의 5~7차 학기 재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폭넓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영대학에서는 국민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경영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NS Global, 한국무역협회, 탐브라운, 미한국상공회의소, 하이라이프 등의 기업들과 현장실습이 연계된 ‘K-NewYork 인턴십’과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K-글로벌버디’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2학기에는 한국어로도 활동할 수 있는 ‘상해 임시정부 루트 탐방’과 ‘베한경’(베트남에서 한국어로 경영학을 가르치자)의 모집이 공고될 예정이니 외국어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걱정하지 말고 참가해보도록 하자. 자기계발도 하고 해외에서의 삶도 경험해보고 싶다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기를 권한다. 어쩌면 취업하기 어려운 요즘 시기에, 해외 활동은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는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되어 줄지도 모른다. 한편, 아직 코로나19 때문에 참가하기가 망설여진다면 미리 언어를 공부해서 앞으로의 해외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속히 정상화되어 경영대의 많은 학우분이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모두가 멋진 대학 생활을 하기를 BizOn이 응원하겠다. 기자 이수연(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56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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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집에서 문화생활 하자! BizOn 부편집장 김희지 학우의 영화&도서 추천 이번 학기도 어김없이 비대면 강의가 시작되었다. 지루하고 일상이 계속된다면, 반복되는 사이버 강의로 지친다면,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 오기 십상이다.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가끔은 치열한 경쟁을 뒤로하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 BizOn 부편집장 김희지 학우가 추천하는 영화, 도서를 통한 간접 경험으로 세상과 소통해보는 것은 어떨까? # 추천 영화 1 :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 영화 ‘행복을 찾아서’ 한글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휴대용 골밀도 스캐너를 파는 크리스 가드너는 석 달째 월세가 밀린 채 세금도 내지 못하고 있다. 여느 때와 같이 스캐너를 팔러 돌아다니던 크리스는 길에서 우연히 고급 차에서 내리는 주식 중개인을 만났고, 그의 직업에 관심을 두게 된다. 크리스는 그 회사의 인턴이 되었지만, 월급을 주지 않는다는 말에 고민한다. 하지만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쉬는 시간을 줄여가며 영업한 결과, 정직원이 되었다. 집이 없어 교회를 찾아가며 하루하루 밤을 보내거나 지갑에 돈도 거의 없는 삶이 지속되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주식 중개인이 된 크리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영화 속 대사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You got a dream, you gotta protect it.”이다. 평소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누군가가 단점을 말해준다면 종종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력하면 뭐든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 코로나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가 될 것 같다. # 추천 영화 2 : 항거:유관순 이야기 (2019) ▲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유관순 열사의 서대문 형무소 수감 당시 이야기를 담았다. 단순히 글로 읽고 듣기만 하는 것과는 다르게 영화로 보니 당시의 역사적 고통을 더욱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의 장면은 흑백으로 표현하여 장면 속 다른 요소들에 방해받지 않고 더욱 인물들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만 쓰던 유관순 열사가 일본어로 노역을 하겠다고 요청하여 날짜를 알아내고, 만세운동 1주년이 되는 날, 전 수감자와 함께 만세를 부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감옥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퍼져나가 서대문 거리 곳곳에서도 이루어진 것을 보며 애국심이 솟아나는 것 같았다. 영화가 끝난 후, 서대문 형무소에 함께 갇혀있던 수감자들의 사진이 나오는데, 모두 어린 소녀들이라 마음이 아팠다. 어떻게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였는지 매우 대단하게 느껴졌다. 얼마 전이 삼일절이었기에 이 영화는 더욱 의미가 깊다. 유관순 열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보고 나면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라고 생각하여 추천하고 싶다. # 추천 도서 1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2018) ▲ 도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표지 (출처: 가나출판사) 무례한 행동에도 정색하면 ‘프로불편러’가 되는 현실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여러 좋은 대처법을 제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법 등 다양한 인생 팁도 적혀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가치 없는 곳에 쓰지 말 것.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의 삶보단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라 저 말이 한동안 머리에 맴돌았다. 또한, 책에서 인용하였던 법륜스님의 말씀은 정말 머리를 맞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낯선 이가 와서 쓰레기봉투를 주고 간다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릴 것처럼, 나쁜 말은 말의 쓰레기이기에 듣는 순간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는 내용의 인용구다. 이 책은 쉽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 그리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교훈을 전달한다. 쉽고 빠르게 읽어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지금처럼 외출이 어렵고 타인과 소통이 어려운 시기라고 해서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것은 아니다. 간접 경험도 쌓이면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 마련이다. 비용이 많이 드는 대단한 취미가 아니어도 좋다. 문화생활은 지친 뇌를 쉬게 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데에 큰 힘이 된다. 특히 김희지 학우가 추천한 작품들은 모두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자극적인 킬링타임용 작품도 좋지만, 가끔은 잔잔하게 교훈을 주는 작품도 한번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기자 이주연(17) 디자인 송영아(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56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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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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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7 국민대학교 교육 프로그램 과거에는 통학하느라, 밖에서 열심히 활동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의 시간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요즘!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인 학생이라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남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국민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고자, 자격증, 어학, 멘토링, 취업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Job On에서는 학생들의 미래와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국민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경력개발지원단 교육 프로그램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에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지금까지 180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대표적으로 NCS 종합반, 은행권 취업 준비반, 컴퓨터활용능력 특강, 토익 특강 및 스터디, 엑셀 자격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간혹 무료로 제공하는 학교 프로그램이라 생각해 낮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와 다르게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기대를 뛰어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설 교육 업체와 협력해서 수준 높은 교육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0학년도 동계방학 토익 850+ 집중반’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는 학생들에게 3개월 동안 해커스 토익 인터넷 강의를 무료 제공하고 이후 한 달 동안 오프라인 특강과 스터디를 진행했다. 물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토익 교재도 무료로 제공했다. 현재 대부분의 동계 특강은 마감됐지만,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앞으로의 경력개발지원단의 교육프로그램을 눈여겨보도록 하자. 3월부터는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취업지원프로그램, 직무교육, 자소서 특강, 해외취업특강, 설명회 등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 경력개발지원단 교육프로그램 (출처: 경력개발지원단 사이트) 2. 성곡도서관 – 동영상 강좌 성곡도서관에서도 자격증, 어학, 컴퓨터 심지어 공무원까지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좌’라 쓰인 배너를 클릭하게 되면 총 7개의 교육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이버 학습관’에서는 중국어, 일본어와 같은 어학부터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며 ‘에듀윌’에서는 7급/9급/소방/경찰 공무원 인터넷 강의를, ‘해커스 인강 챔프스터디’에서는 토익부터 토플, IELTS 등 각종 어학시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성곡도서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단 일부 강의를 수강할 때에는 개정된 시험에 따라 해당 강의가 개정되었는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강의가 없거나 맘에 들지 않을 때에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강좌를 수강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평생 학습 포털’,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 ‘GSEEK’ 등이 있는데 해당 사이트들 모두 무료이며 거주지에 상관없이 수강할 수 있다. ▲ 성곡도서관 사이버학습관 (출처: 성곡도서관 사이트) 이미 등록금, 월세, 생활비 등 많은 곳에서 돈이 나가는데 취업 준비나 자격증을 위한 학업 비용으로 걱정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라면, 더는 걱정하지 말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민대 학생들만 누릴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공부하고, 등록금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면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경력개발지원단과 성곡도서관을 이용해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국민대 학우가 되기를 BizOn이 응원하겠다! 기자 이수연(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55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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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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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편집장의 추천 도서와 영화 #11 비즈온의 새로운 편집장이 된 김다민 학우의 추천 도서와 추천 영화 여행도 가기 힘들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료함을 느끼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BizOn Culture On에서는 집에서 편하게 보기 좋은 감성 영화 두 편과 유익한 비즈니스 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추천 영화 1: 이프온리(If Only, 2004) ▲ 영화 '이프온리' 포스터 (출처: 롯데시네마) <If Only>는 “Thank you for being the person who taught me to love and to be loved.”라는 명대사로도 유명한 영화이다. 시간을 되돌리는 소재를 로맨스와 접목해 흥행한 첫 번째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이 반복되는 하루를 통해 사랑을 깨닫고 변해가는 과정이 눈물샘을 자극한다. 타임리프라는 소재와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설정이 영화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고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 같다고 느꼈다. 이 영화는 “하루의 삶을 다시 살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남기며 여운을 주고,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진한 여운을 느끼고 싶을 때 이 영화를 추천한다. # 추천 영화 2: 플립(Flipped, 2010) ▲ 영화 '플립' 포스터 (출처: 롯데 시네마)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의 귀여운 영화이다. 영화 제목 <Flipped>의 뜻처럼 여자 주인공 줄리가 새로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되고, 영화의 중반부와 후반부로 가면서 줄리와 브라이스의 관계는 계속 뒤집힌다. 이처럼 ‘flipped’의 여러 가지 뜻이 영화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이 역시 영화의 소소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같은 시기에 일어나는 사건을 줄리와 브라이스의 입장에서 각각 그들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연출이 주인공들의 입장에 더 공감할 수 있게 만든다. 줄리와 브라이스의 다양한 감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극적인 영화보다는 따뜻하고 잔잔하게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 추천 도서: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곽준식, 2021) ▲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출처: 예스24) 인간은 선택할 때 그다지 정교한 계산을 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선택을 ‘대충 찍어서’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휴리스틱이라고 부른다. 곽준식 저자는 “행동경제학은 사람들의 선택을 다루는 흥미로운 학문이다. 이 책의 기획도 행동경제학이 얼마나 실용적인 학문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를 브랜드에 접목하는 것에서 시작했다.”라고 언급하였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이 어떻게 우리의 곁에서 작용하는지 우리의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업’과 ‘시장’의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책이며, 인간의 ‘선택의 과정과 원리’에 초점을 맞춰서 국내외 브랜드를 분석해서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의 수준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떠올렸을 때 왜 특정 브랜드가 먼저 생각나는지에 대해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다. ‘행동경제학’이라고 하면 대개 어렵게 느끼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학문적인 내용은 아주 쉽게 풀어내고, 이런 행동경제학 개념들이 실제 기업에서 어떻게 마케팅으로 이용되는지 국내외의 유명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학이나 경영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일지라도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읽어도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기 때문에 한 번씩 읽어보면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다. 읽으면서 ‘아 나도 이렇게 행동했었지’라고 느끼는 것들도 이 책의 소소한 재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정치가 미트 롬니와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 중 가장 성공한 31인’에 이름을 올린 하토야마 레히토는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써먹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독서를 할 때, 속독이나 정독하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정말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고 계속 스스로 되물었다. 책을 읽다가 유용한 내용을 발견했다면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이를 실천해서 5년간 산리오의 영업이익을 3배, 시가총액을 7배 성장시켰다. 특히 그는 비즈니스에서 독서는 실천으로 이뤄져야만 효과가 발휘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경영대 학우들도 책을 읽을 때 목적을 확실히 하여 책을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는 도구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기자 구혜서(19) 디자인 남재유(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55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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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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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6 대학 일자리센터에 대해 알아보자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곧 있으면 취업 전선에 뛰어들 우리에게 경력개발지원단은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장소이다. 많은 학우가 아는 것과 같이 경력개발지원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채용과 관련한 게시물, 취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상담과 검사를 통한 진로 및 취업 상담, 그리고 대학 일자리센터와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경력개발지원단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중 대학 일자리센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대학 일자리센터 상세 모습 (출처: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대학 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 3월 개소한 취창업 통합지원창구로,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매일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채용 시즌에는 대기업 채용 상담도 진행되기도 한다. 이 곳에는 취업 정보 검색은 물론 관련 서적의 열람 및 대여가 가능하며, 취업 동아리나 엘리트 그룹 멘토링의 활동 공간으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2개와 상담실을 추가로 일자리센터 근처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 일자리센터는 종합 복지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그 안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지하 1층 잡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인포메이션 및 로비가 보이고, 더 들어가면 취업 및 진로 상담실, 취창업 통합 상담실 그리고 세미나실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대학 일자리센터는 스터디룸을 제공하고 있는데, 주말을 제외한 날에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오직 경력개발지원단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스터디룸은 취업 스터디 목록에 그룹이 개설되어 승인된 경우에만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며, 취업 스터디 그룹 개설 관련 안내는 대학일자리센터 – 취업 스터디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업 스터디 그룹 신청은 대학 일자리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단, 기재된 내용이 부실하거나 허위인 경우 관리자 직권으로 신청을 거절할 수 있다. 취업 스터디 목록을 보면 인적성부터 NCS까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학우들의 그룹을 발견할 수 있고, 원한다면 가입 신청을 해도 된다. 또한 단순한 취업을 위한 그룹을 만들지 않더라도 공모전 및 대외활동을 위한 그룹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경력개발지원단은 학우들의 향후 미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쏟고 있다. 이번 기사를 통해 경력개발지원단을 알게 되었다면, 취업 준비를 위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취업 스터디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같은 직종을 희망하는 학우들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미래를 정하지 못한 1학년부터 이제는 취업 전선이 뛰어들 4학년까지 이번 기사를 통해 대학 일자리센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고 이용했으면 한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학우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웃는 날까지 경력개발지원단은 항상 응원할 것이다. 기자 임경민(18) BizOn Online Newsletter Vol.54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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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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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5 경력개발지원단 2탄! 지난 BizOn Job On에서는 현장실습과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10월 호에서는 지난번에 다뤘던 경력개발지원단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한다. https://career.kookmin.ac.kr/ 이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자주 보게 되면 내가 몰랐던 채용 정보나 취업 관련 프로그램들을 많이 알 수 있으니 꾸준히 살피길 바란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방문을 해 취업 관련 상담을 받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경력개발지원단 사이트에서 취업 상담을 받거나 적성 검사를 해보길 바란다. 공지사항에서 가장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은 [잡코리아] 아이디어 공모전 “JOB생각 더하기”이다. 잡코리아 회원 중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들이 응모 자격을 가지고 광고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및 콘텐츠 기획서의 응모 부문에 온라인으로 10월 20일에서 11월 15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상금 1,300만 원이 지원되며, 특전으로 잡코리아 마케팅팀 동계 인턴십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가 있다. 관심 있는 학우들은 꼭 공모전에 도전하길 바란다. 또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현재 모집 중인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10월 9일 기준으로 접속하게 되면 10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되는 동문 초청 릴레이 특강을 신청할 수 있고, 상시로 모집하는 2020학년도 K-Hunting 추천채용 지원 프로그램 또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동문 초청 릴레이 특강은 코로나 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특강과 녹화 강의를 병행하면서 진행한다. 실시간 온라인 특강 수료의 경우 특강이 끝난 후 채팅 기록으로 대체하고, 특강 URL은 특강 전날 SMS로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만약 실시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녹화본을 가상대학에서 7일간 재시청이 가능하며, 80% 이상 수료자만 특강 참여자로 인정된다. 릴레이 특강이기 때문에 2020년 9월 15일부터 해당 강의 전날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경력재발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삼일회계법인, 우리은행,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다양한 직종의 동문이 초청되어 강의를 해서 학우들이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관심 있는 회사 또는 직장이 있다면 동문 초청 릴레이 특강을 듣는 것도 추천한다. ▲ 2020년도 2학기 동문초청 릴레이특강 (출처: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K-Hunting 추천채용 지원 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가 만든 국내 유일의 신입 인재 기업추천 및 1:1 취업 지원 전문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총 80명 이상의 학생들이 추천 또는 취업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였다. 이는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중견 및 중소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국민대학교 취업준비생들에게 ‘추천 채용 요청 기업에 취업하는 기회’와 ‘채용 모든 단계별 입사지원서 및 면접지원과 관리’를 통해 취업확률을 높이는 추천 채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추천 채용 기업 지원 시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 지원하여 면접 일정이 잡혔을 시에도 취업 전문 멘토 교수와 면접 코칭을 통해 학생 개개인을 맞춤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ttps://career.kookmin.ac.kr/bbs/jobevent/view.aspx?eventidx=11489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학우들은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신청한 후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된다. 이처럼 학교에서 학우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는 직종의 동문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거나 기업과 1:1로 매칭 시켜 취업 교육을 해주는 등 학우들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이는 모두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법이다. BizOn은 경영대 학우들이 이런 정보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 호 취업 관련한 소식을 싣고 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기자 임경민(18) BizOn Online Newsletter Vol.53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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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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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4 현장실습의 A to Z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벌써 여름 방학을 맞이했다. 비록 1학기 중 코로나 19로 인해 교정에서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학우들의 자세는 거의 비슷할 것이다. 이번 방학에는 자격증 따야지! 토익 시험 쳐야지! 등 다양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BizOn Job On에서는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현장 실습에 관해 설명하려 한다. 매 방학 또는 학기 시작쯤 경영대학 홈페이지에 고정적으로 올라오는 글이 있다. 바로 ‘하계/동계/학기 경영대학 & LINC+ 사업단 현장실습 운영 안내’라는 글이다. 아마 저학년의 경우 현장 실습을 처음 들어봤을 수도 있고, 들어봤긴 하지만 관심을 가지진 않았을 수 있다. 이에 반해 고학년의 경우 실제로 현장실습에 참여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본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장실습이란 무엇일까? 현재 경영대학에서 공지로 올려주는 현장실습은 국민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한 전공 심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실습 기간 동안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실습 교육을 시행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를 지원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고도화된 현장실습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실무형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맞춤형 인력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Connected 프로그램 (캡스톤 디자인, 취업)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하고 현장실습과 취업이 연계되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후 관리를 하는 등 현장실습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고,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의 경우 맞춤형 전문 인재를 발굴할 수 있고 인력 수급 비용의 절감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의 경우 산학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실현해 취업률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장실습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우선 현장실습은 크게 두 가지, 학기제 현장실습과 계절제 현장실습으로 나눌 수 있다. 학기제의 경우 1학기, 2학기에 운영되며 실습 기간은 12주(360시간) 이상이다. 이에 반해 계절제는 하계 방학, 동계 방학 기간 동안 이루어지며 실습기간은 4주(120시간) 이상이다. 현장실습을 하게 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습 지원금이 지급되며, 상해보험 가입 및 해외 현장실습 항공료가 지원된다. (마지막인 항공료 지원의 경우는 별도로 문의를 해야 한다) 학점 인정의 경우, 실습 기간에 따라 다르게 인정이 되며 아래의 표가 이를 잘 나타낸다. ▲ 현장실습 인정 시간(출처: 국민대학교 LINC+ 사업단) 현장실습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장실습 시스템 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학생 로그인을 누른 후 ‘신청관리’에 들어가면 이력서를 등록하고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난다. 그다음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저장, 서약서에 동의하게 되면 실습 기관에 지원을 할 수 있다. 실습 기관의 경우 기관 분류와 소재지를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실습 기관의 부서 정보를 클릭하여 참여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당 실습 기관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지원하면 ‘지원결과조회’에 들어가서 지원상태, 서류 상태, 선발 여부와 신청기관정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 공지 현장실습 운영 안내의 ‘대학 현장실습 업무지원솔루션 가이드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 현장실습 시스템의 사진(출처: 국민대학교 현장실습 온라인시스템) 실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우들이 있을 것이다. 또한 여름방학, 겨울방학, 휴학 후 학기를 좀 더 보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큰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학우들에게 가장 적절한 선택, 어쩌면 현장실습이 주고 있진 않을까? 실무적인 경험을 쌓으면서 어떤 부분으로 나의 커리어를 쌓을 것이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학우들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길을 빨리 찾아갈 수 있기를 BizOn이 바란다. 기자 임경민 (18) BizOn Online Newsletter Vol.52 (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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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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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Job On #3 취업지원실에 대해서 알아보자! BizOn Job On #1에서는 경력개발센터, #2에서는 경영대 취업 공지에 대해서 다뤄보았다. 이번에는 취업지원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에 1년 이상 다녔던 학우들이라면 1층 강의실 쪽에 ‘취업지원실’이라고 적힌 공간을 한 번 이상 본 적 있을 것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거나 막상 문을 두드리려고 하니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이번 BizOn Job On에서 취업지원실에 대해서 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은 문을 두드려 보도록 하자. ▲ 취업지원실의 모습 (출처: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취업지원실은 국민대학교 경영대 학우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의 허브를 비전으로 2012년 9월 경영대학 전담 상설 기구로 설립되었다. 이는 경영대학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입학부터 취업까지의 경력 개발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취업지원실과 연관 있는 기구로는 ‘링크사업단’과 지난번에 설명했던 ‘경력개발센터’가 있다. 경영관 114호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업무를 담당하고, 방학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취업지원실에서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 취업 상담 진행과 취업 정보 제공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취업 상담 진행은 다시 진로 상담과 취업 상담으로 나뉘는데 이는 직접 방문, 전화, 이메일 총 3가지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진로 상담은 학생 개개인의 성격, 흥미, 가치관, 역량 분석 등을 통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개별 맞춤 상담이다. 반면, 취업 상담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 자신과 외부 환경을 분석하여 차별화된 취업 로드맵을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을 상시 진행해 학우들의 취업 준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둘째로, 취업 정보 제공은 다시 채용 안내 및 채용 추천과 진로 및 취업 관련 도서 배치로 나누어진다. 채용 안내를 위해 취업지원실은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해당하는 취업 정보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하고, 기업에서 직접 추천을 희망하는 경우 일정 수의 적임자를 선발하여 채용을 추천한다. 또한 취업지원실에는 각종 진로 및 취업 관련 도서 및 자료를 비치하고 있어 경영대학 소속 학생이라면 누구나 열람과 대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취업지원실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에 재학 중인 학우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사를 통해 학우들이 취업지원실이 어디에 위치하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운영하고, 또 어떠한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아갔으면 한다. 학우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언제든 취업지원실의 문을 노크하는 것에 우리 BizOn이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취업에 대해서 고민이 생겨서 상담을 받고 싶은 학우들은 지금이라도 취업지원실에 연락하거나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취업지원실의 문은 언제나 경영대학 학우들을 위해 열려 있을 테니. 기자 임경민(18) BizOn Online Newsletter Vol. 51 (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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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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