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건축대학은 한국의 건축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더불어 국제적인 감각을 두루 갖추어 현대사회의 건축문화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조형예술가로서의 건축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따라서 폭넓은 문화적 가치관과 투철한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창의와 실험정신을 강조하는 이는 공과대학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국내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조형대학에 소속되어 장식미술과 시각디자인, 공업디자인, 소통하던 과거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건축대학으로 독립하게 된 2001년을 기점으로 본 프로그램은 사회 시스템의 물리적 응결체로서의 건축, 유·무형을 포괄하는 문화적 총체로서의 건축, 심미적 결합체로서의 건축이라는 21세기적 식견과 비전을 갖춘 건축가의 양성을 시대인식에 기반 한 현재의 목표로 삼고 있다. 좁은 의미에서의 건축실무 전문인이 아닌 보편 교양인이자 전문 디자이너인 동시에 다부문간 상위 조정자라는 새로운 건축가상을 확립하고 건축문화를 한층 성숙하게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소속 학과
단, 4대 보험 가입대상 사업체가 아닌 1차 산업종사자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하는 공적증명서 확인을 통해 인정함
종류 | 세부내역 | 수업료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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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장학금 | A급 | 평점 3.5이상 | 60% 감면 | 재학생은 직전학기 평점평균 (교학팀 일괄 확인 예정) 신입생은 직전학위과정 총 평점평균 (교학팀 일괄 확인 예정) |
B급 | 평점 3.0~3.5 미만 | 40% 감면 | ||
조교장학금 | 교육조교 | 전액 감면 | 학부 학과 정원배정에 따름, 수강학기 4개월*20만원(교비) | |
연구조교 | 전액 감면 | 연구과제의 연구보조원(해당학기 6개월간) [3월~8월/9월~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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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은 민족과 국가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는 일본 제국주의 지배로부터의 민족해방과 해방 후 새로운 근대국가의 건설과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몸소 깨달은 것이었다. 성곡은 유능한 인재는 반드시 지성과 실용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교육은 국가나 지배 권력의 관리를 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학의 분위기 속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신념을 구현하기 위해서 해방 후 최초의 사립대학인 국민대학교를 인수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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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은 민족과 국가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는 일본 제국주의 지배로부터의 민족해방과 해방 후 새로운 근대국가의 건설과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몸소 깨달은 것이었다. 성곡은 유능한 인재는 반드시 지성과 실용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교육은 국가나 지배 권력의 관리를 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학의 분위기 속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신념을 구현하기 위해서 해방 후 최초의 사립대학인 국민대학교를 인수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