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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인원 : 00명 2. 모집학과 및 전공 : 디지털건축, 실내설계, 제품디자인, 운송·레저디자인, 세라믹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의상디자인, 유리조형디자인,시각디자인, 사진영상, 환경시설물디자인, 그린디자인, 패턴·모델리즘디자인, 가구디자인, 애니메이션 3. 수업형태 : 야간 5학기 / 강의수업 4학기 및 학위논문(학위작품) 1학기 4. 지원자격 ..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졸업자 및 2004년 8월 졸업예정자 ..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5. 전형방법 .. 서류전형, 심층면접 및 포트폴리오 심사 6. 제출서류 .. 입학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 대학졸업(예정)증명서 1부 .. 대학성적증명서(전학년) 1부 .. 사진(4×5cm) 4매 7. 전형일정 .. 원서교부 : 2004. 06. 03(목) ~ 06. 11(금) (국민대학교 정문 수위실) .. 원서접수 : 2004. 06. 07(월) ~ 06. 11(금) (디자인대학원 교학팀/조형관 1층 102호) .. 전형일시 : 2004. 06. 26(토) 14:00부터(입실완료 시간 엄수-13:40까지) .. 전형장소 : 고사당일 디자인대학원 교학팀 게시판에 안내(조형관) .. 합격자 발표 : 2004.07.02(금) (홈페이지 http://design.kookmin.ac.kr 에 공고) .. 합격자 등록기간 : 2004. 07. 05(월) ~ 2004. 07. 09(금) 8. 전형료 .. 60,000원 (원서대 무료) 9. 전형요소별 배점 10. 전형방법 .. 심층면접 및 포트폴리오 심사 : 당일 14:00부터 각 전공별로 실시 .. (심층면접시 포트폴리오 심사를 병행하므로 포트폴리오를 지참하고 심층면접에 응시할 것) 1. 모집인원 .. 초급반 : O명 .. 중급반 : O명 (본원 초급반 이수자의 중급반 진학인원을 제외한 인원 모집) ....* 전과정(30주 : 초급반 15주, 중급반 15주)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 수여 2. 수업형태 .. 주간 1학기 (15주) 3. 지원자격 ..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04년 8월 졸업예정자 ..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4. 전형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 5. 제출서류 .. 입학원서 (본원 소정양식) 1부 ..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1부 .. 사진(4×5cm) 4매 6. 전형일정 .. 원서교부 : 2004. 06. 03(목) ~ 06. 11(금) (국민대학교 정문 수위실) .. 원서접수 : 2004. 06. 07(월) ~ 06. 11(금) (디자인대학원 교학팀/조형관 1층 102호) .. 면 접 : 2004. 06. 26(토) 14:00 (면접장소는 고사당일 안내) 7. 전형료 및 원서대 .. 없음 8. 합격자 발표 .. 개별통지 9. 문의처(공통사항) .. 디자인대학원 교학팀 ....전화 : 02-910-4327, 4413, FAX : 02-910-4589, http://design.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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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10+장신구 2004> 전시기간: 2004년 5월 26일(수) ~ 6월 1일(화) 초대일시: 5월 26일(수) 오후 6시 전시장소: 관훈미술관 본관 2층(Kwanhoon Gallery),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5 (02.733.6469) 전시 참여자: 우진순, 심현섭, 전지혜, 이영숙, 신혜림, 홍지희, 이영임, 남궁혜원, 최서윤, 정용진 서문_ 다양한 금속 중에서 은은 그 우아하고 담백한 회백색의 순수함과 가공성이 뛰어나 귀한 재료로 인식되며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 화폐의 기능, 약재 등의 각종 용도에 사용되었다. 단순히 담백한 회백색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속성을 넘어 과학적으로도 그 우수성이 입증된 은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동안 여러 형태의 금속공예품과 장신구로 사랑을 받아왔다. 순은의 가공성은 우수하나 무르다는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합금의 형태로서 지금의 정은, 브리타니아 실버, 멕시칸 실버와 같이 나라별로 다양하게 가공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재료의 특성에 따라 이와 같은 은합금재료는 금속공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금속공예에서 은은 단순히 표현을 위한 다양한 금속 중에 한 가지 금속재료로서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며, 은 고유의 색감을 보여주기 보다는 착색과 타 재료와 혼합 사용함으로서 은이 가지는 재료적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으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은+10+장신구>전시회는 은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한 장신구로서, 10명의 작가가 담백한 회백색의 순수함과 개념에 충실하게 각자의 조형성, 생각, 섬세한 손길에 따라 변화하는 은의 무한한 세계를 마음껏 보여주는 전시이다. 2004년 5월 26일 은장신구전 참여작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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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자 국민대 신문 문화마당에 기재된 제로원디자인센타에 관한 기사 내용입니다." 대학로 중심에 우뚝선 예술공간, 제로원! 화창한 햇살이 눈부신 봄날. 중간고사도 끝나 강의가 끝나면 놀러나갈 궁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오랜만에 학교에서 벗어나 가까운 대학로로 놀러나가 보자. 대학로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면 공연, 디자인, 순수예술 등 각종 문화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대학로 1-1번지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이 대학로 중심에 우리학교 확장캠퍼스 제로원 디자인센터(이하 제로원)가 들어서 있다. 제로원은 무엇? 지난 3월15일 개관한 제로원은 조형대학과 디자인 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확장캠퍼스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로에 위치해 일반학생들의 교육 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 디자인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제로원은 디자인 교육사업, 디자인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디자인 교육사업은 전문디자인 과정(클레이 애니메이션, 영상미술, 가구 및 실내디자인, 전시 및 디스플레이 전문 과정), 디자인 워크샵이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다. 전문디자인 과정은 디자인 특정 분야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디자인 워크샵은 특정 디자인 분야의 실습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다음으로 디자인 진흥사업은 디자인 교육과정과 달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제로원 디자인 갤러리에 들러 외국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살펴보고, 국내외 디자인 잡지 200여권이 들어선 서점에서 책을 훑어보다가 카페에 들어가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기분 좋은 상상이 이제는 우리 앞에 찾아올 것이다.(5월말에서 6월초 예정) 게다가 우리학교 학생들에게는 특별하게 할인혜택이 있다고 하니 제로원은 대학로 속 편안한 쉼터가 될 것이다. 근데 제로원이 뜻이 무엇일까?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1-01번지라서 제로원이라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이는 건 왜일까?(다른 이유로는 디지털 기호로써 0,1이라는 뜻과 유무의 디자인적인 개념이라는 심오한 뜻이 있다.) 제로원은 뭔가 특별한데! 우리학교 제로원이 들어서기 전 대학로 동숭동 거리는 상명대, 동덕여대를 비롯한 타대의 디자인 대학원이 이미 자리잡고 있었다. 후발주자로 출발한 제로원은 동숭동 터줏대감들과 겨루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 첫 스타트는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전’. 지난 3월11일부터 4월18일까지 계속된 전시회에 하루 평균 300여명의 관객이 찾아와 1만1천여명의 유료관객을 유치했다.(옆 기사 참고) 게다가 단발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정기기획전으로 준비된 행사로 앞으로 애니메이션 분야, 가구·인테리어 디자인, 영상전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지난 3월11,12일에 열린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디자인으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의 유료강연회에 40여명이 참여해 뛰어난 열기를 확曠?수 있었다. 이날 강연을 들은 이화여대 안남영(시각·4) 양은 “그 동안 가진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일 장뽈로(클레이 애니메이션 과정) 교수의 3-D PHOTOGRAPHY 워크샵이 우리학교 조형대학에서 열리며 제로원과 우리학교와의 연계프로그램 또한 진행되었다. 이런 눈에 띄는 성과 이외에도 전문디자인 과정의 4개 과정에 각각 2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수업을 받는 등 꾸준한 성장을 위한 준비도 되어있다. 놀라지마…이건 맛보기에 불과해! 지금까지는 개관한지 두 달이 지난 제로원을 살펴보았다.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서서 발전해가는 제로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제로원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게 무궁무진하다. 일단 오는 21일(금) 3시에 MBC의 인기드라마 ‘대장금’ 이병훈 PD 등의 무료 강연회가 열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정진열(시각·98) 조교는 이에 대해 “제로원이 단순히 대학원생을 위한 교육의 장이 아닌 시민들에게 열린 평생 교육과 사회봉사의 차원으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기대했다. 또 제로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의 공간이 친환경적인 설계에 의해 다양한 시설을 갖춘 건물로 재건축되고 있다. 게다가 태양열 발전기를 통한 에너지 절약시설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위에서 소개한 정기기획전, 워크샵과 디자인 전공 지망 고교생을 위한 예비디자인 과정, 디자인 비즈니스 마인드 고취를 위한 디자인 비즈니스 스쿨 등이 차차 개설될 예정이다. 제로원 부소장 이준희(시각)교수는 “앞으로 더 많은 문화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직은 첫 걸음을 뗀 어린 아이인 제로원이지만 디자인 발전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제로원은 앞으로 소수에 국한된 공간이 아니라 우리학교 학생들 모두의,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유영민 기자 /yym0488@hanmail.net http://press.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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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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