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HOME
사이트맵
모바일 메뉴 열기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대학원소개
원장 인사말
대학원 소개
교육목표
교수진
주차장 이용
오시는 길
캠퍼스 맵
교내 전화번호 안내
교내 복지시설 안내
석사과정
전공안내
입학안내
학사안내
장학제도
게시판
공지사항
자료실
갤러리
갤러리
활동
전체메뉴
HOME
사이트맵
대학원소개
원장 인사말
대학원 소개
교육목표
교수진
교수진
교학팀
주차장 이용
오시는 길
캠퍼스 맵
교내 전화번호 안내
교내 복지시설 안내
석사과정
전공안내
평화·안보전공
남북통합전공
입학안내
입학절차
모집요강
학사안내
학사안내가이드
학사일정
장학제도
게시판
공지사항
자료실
갤러리
갤러리
활동
모바일 메뉴 닫기
글로벌 평화·통일 대학원
Graduate School of Global Peace & Unification
갤러리
갤러리
활동
HOME
갤러리
갤러리
갤러리
Total
16건
,
2
/
2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검색
6
학술교류_상해대외무역대학 글로벌 거버넌스 대학원
위치 확인
국민대 글로벌 평화·통일대학원은 2024년 9월 26일(목) 국민대 본관 106호 회의실에서 상해대외무역대학 글로벌 거버넌스 대학원 쩐더빈(첨덕빈) 교수와 학술교류 및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학술교류는 올해 1월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상해대외무역 대학을 방문하였고, 5월에는 부 당서기가 국민대학교를 방문한 것이 큰 가교 역할을 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기관은 금년(국민대 글로벌 평화 통일 대학원 2024.09, 상해대외무역대학 글로벌 거버넌스 대학원 2024.06)에 개원하였다. 국민대 글로벌 평화 통일 대학원과 상해대외무역대학 글로벌 거버넌스 대학원은 향후 학술대회, 연구프로젝트와 학술자문, 체험 및 위탁교육 협력, 학생, 교수진 및 직원 개발/교육/역량 구축 및 제휴 등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교수와 연구원, 학생 교류를 통해 연구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5
작성자
교학팀
작성일
2024-10-02
88
동영상
동영상
첨부파일
첨부파일 (6)
첨부파일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4
[원코리아 포럼] “北 비핵화 노력 실패…주민 변화 힘 실어야”
위치 확인
2024 원코리아 포럼 포런서 한반도 국제정세 분석 "북한 비핵화 성과 미미…접근 방식 전환 필요" "포괄적 시각에서 통일 접근…남한 주도로 해야"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호텔에서 '2024 원코리아국제포럼'이 개최됐다. 한반도 위기 해소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박성일 기자 "지난 40년 동안 한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글로벌피스재단 선임연구원이자 아태전략센터 부회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맥스웰은 2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원코리아 국제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이날 '자유통일한국: 한반도 위기 해소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평화의 길' 주제로 진행된 오후 포럼에서 "11월 미국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인권이 걸린 이 시점에서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성과는 미미했다"며 "이제 우리는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책을 재평가해야만 한반도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 회담의 1주년이 지난 지금 한국, 일본 미국 간의 삼국 안보 협력이 상당히 진전을 이뤘으나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중요한 영역인 '통일'은 여전히 정체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김정은은 내부 압박이 커지자 정책을 전환했고, 올해 남한을 주적이라고 선언하고 평화로운 통일에 대한 약속을 저버렸다"며 "이것은 전환점이자 김정은이 평화로운 통일을 포기함으로써 북한 주민들에게 통일이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앗아갔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인권을 최우선해야 하며, 북한 주민들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핵화된 한반도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통일'이며 이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리 예칭 글로벌피스재단 선임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오후 포럼에는 데이비드 맥스웰 글로벌피스재단 선임구원을 포함해 이수석 국민대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주임교수, 김백산 지구촌평화연구소 대표, 이성윤 윌슨센터 연구원, 왕 단닝 차하얼연구소 펠로우, 자글사이칸 엔크사이칸 전 유엔주재 몽골대사, 이소자키 코메이 허드슨연구소 일본 석좌펠로우가 참석했다. 이수석 교수는 북한 핵 문제가 30년 이상 지속돼 왔음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동맹국과의 결속을 강화해 북한의 군축 증가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백산 대표는 북한 핵 문제에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이제 통일을 다룰 시기가 다가왔다고 봤다. 김 대표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는 건 북한 체제 속성에서 기인한다. 결국 통치 체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북한의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코리안 드림 통일 프레임 워크를 바탕으로 북한 사회와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한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론이 제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호텔에서 '2024 원코리아국제포럼'이 개최됐다. 한반도 위기 해소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고 있다. /박성일 기자 반면 각 국가마다 한반도 통일을 두고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통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자글사이칸 엔크사이칸 전 유앤주재 몽골대사는 통일과 관련해 "어떻게 공평하게 통일이 될 수 있는지, 통일된 한반도가 중립국가가 될 수 있는지, 서방 혹은 아시아에 가까운지 살펴야 한다"며 "굉장히 강력한 통일 국가 탄생을 두고 주변국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런 식으로 통일 됐을 때 또 다른 내전으로 이끌려 나갈 수 있어 현재 상황보다 위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몽골의 입장은 우선 정전 협정을 평화 조약으로 변경하고, 남북 관계와 미북 간 관계도 정상화해야 한다"며 "정치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했다. 이소자키 코메이 석좌 펠로우도 "남한 주도의 통일이 일본과 이 지역(한반도 주변)의 다른 미국 동맹국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라며 "동등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연방제는 일본이 두번째로 선호하는 선택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주도의 통일은 한미 동맹을 해체시킬 것"이라며 "아시아의 세력 균형은 중국, 러시아 측에 유리하게 될 것이며 이는 일본에도 악몽 같은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927010015622 *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whitesk13@naver.com
3
작성자
교학팀
작성일
2024-10-02
46
동영상
동영상
첨부파일
첨부파일 (6)
첨부파일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2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개원식
위치 확인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개원식 9월 7일(토), 오후 4시,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 「8·15 통일독트린의 비전과 전략」통일부 김영호 장관 강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을 2024년 9월 1일자로 설립했다. - 글로벌 평화·통일 대학원에 따르면 9월 부터 신입생을 받게 된 신입생 모두가 애국심이 높은 다양한 직종들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높은 경쟁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 정승렬 총장은 “전통적으로 통일문제연구와 통일교육은 한반도의 특수성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동시에 보편적 가치를 중시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라고 밝히면서, “학문적 보편성에 기반하여 통일문제를 정부 그리고 학계와 협력하고, 또한 실무적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글로벌 평화에 기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현재의 남북관계는 다시 시작해야하는 ‘제로’의 시기라고 진단하는 상황에서 ▲한반도에서의 우발적 무력 충돌 위험을 낮추는 방책은 무엇인지, ▲신냉전 질서에서의 대한민국의 전략적 선택은 어떠한 것이 있을지, 그리고 남북갈등 뿐만 아니라 ▲남남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연구하는 학술공동체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처장의 축사, 그리고 통일부 김영호 장관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다. - 태영호 사무처장은 통일부로부터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맏형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민대학교에서 글로벌, 평화,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연구와 교육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자유와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는 학문후속세대들의 양성을 주문했다. - 김영호 장관은 북한사회 내부에서 “권력세습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55%이상을 넘어서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북한주민들의 한국사회에 대한 동경심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한반도 구성원 개개인 모두 자유와 인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헌법에 따른 지향점을 명확하게 하고, 통일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강조한 “통일 독트린”의 3대 비전, 3대 전략, 7대 추진 방안에서 특히, 7개 추진방안(①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②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노력 전개, ③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 ④북한 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 ⑤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⑥남북 당국 간 <대화협의체>설치 제안 및 <국제 한반도 포럼> 창설로 국제사회의 자유 통일지지 견인)에 대한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2015년 9월 설립된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에서 시작하여 서울통일교육센터, 그리고 현재 통일교육선도대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을 개원시킨 국민대학교의 통일역량 결집이라는 다음의 행보가 기대된다.
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09
127
동영상
동영상
첨부파일
첨부파일 (6)
첨부파일
개원식 식순.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0
[브레이크 뉴스] [튀르키예 현지르포] 국제코리아재단, 남북관계회복과 한반도 평화공존...제25회 세계코리아포럼
위치 확인
국제코리아재단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현지시각), 250년의 역사를 가진 튀르키에 이스탄불 대학에서 남북관계회복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제25회 세계코리아포럼을 개최했다. ▲ 이창주 상임의장은 “건국이래 한국사회의 모든 영역이 장기간에 걸쳐 미국 중심의 자유주의 동맹체제에서 통용되는 사고와 정책에 동화되고 의존해 왔다.”며, “한국 외교 전략이 한반도 주변 4강 중심 외교정책 핵심에서 글로벌 사우스와 공존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사진, 중앙)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가톨릭 유럽세력과 이슬람의 아시아 세력이 교차하는 중요 요충지인 튀르키에는 지정학적으로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해상무역의 중요 교통로이기도하다. 강대국들의 각축장이자 신흥글로벌 질서의 국제적 명성과 국제 정세에 미치는 파급력이 지대한 곳이며 지정학, 지경학적으로 중요하여 한반도의 역사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이 날 국제코리아재단/세계코리아포럼 이창주 상임의장은 개막 포럼에서 “70년 한ㆍ미 동맹은 미-중 전략경쟁 시대에 새로운 역할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가치외교’라는 이념적 노선을 따라 한-미 관계에 더 밀착하는 외교노선을 우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특히 북미 적대관계 심화는 북한의 핵 도발을 가중시키고 한반도 냉전구조를 해체하려던 평화 바람의 기회도 사라지게 했다.”며, “한반도에선 70년이 넘은 오늘날까지 분단의 상징으로 남아있는 군사분계선 DMZ는 때로는 남북 관계의 교류와 평화의 장과 긴장과 불안의 살벌한 현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국이래 한국사회의 모든 영역이 장기간에 걸쳐 미국 중심의 자유주의 동맹체제에서 통용되는 사고와 정책에 동화되고 의존해 왔다.”며, “한국 외교 전략이 한반도 주변 4강 중심 외교정책 핵심에서 글로벌 사우스와 공존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한다.”고 역설했다. ▲ 문정인 교수는 “한반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 완화시키려면 동북아 안보패러다임이 집단 안보 패러다임 즉, 유엔 헌장에 기반, 공동의 적, 공동의 위협, 집단방위 한미동맹, 공동안보, 통합저지 안보, 유엔 헌장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기조연설에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미-중 신냉전과 평화안보를 위한 새로운 질서:다자주의 방위를 주제로, 그린 포드 아시아 투 트랙 대표(전 유럽의회 10선)는 북한의 동북아와 유럽관계 미래를, 루카스 만들 EU의회의원이며 한반도 위원장(오스트리아)은 글로벌 질서의 대전환시대 의회외교 협력증진 교류확대를 주제로 각각 연설했다. 문정인 교수는 ”국제 시스템이 많은 위기를 맡고 있다. 신냉전, 아직은 아니다. 차가운 평화의 시대에 동의한다. 지정학적인 정책으로 중국은 지상에 일대일로 실크로드와 해양의 실크로드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해군력을 2050년까지 강군으로 만들려하고 있지만 미국은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투키디데스 함정’에서 펠레폰네소스 전쟁처럼 미국이 중국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로 중국을 봉쇄해야 한다. 워싱턴의 시각은 미국이 유일한 강대국이어야 한다. 미국 우월주의를 기반으로 바라본다면 해결책이 어려워진다.”며,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해리스 누가 승리하더라도 대 중국 정책은 변화하지 않고 추진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대만의 경우 중국이 인민해방군 100주년이 되는 2037년 침공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대만침공. 동의하지 않는다. 대만위기가 한반도와 동북아까지 확대할 우려가 있으나 남중국의 위기가 전쟁으로 비화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문정인 교수는 “한반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 완화시키려면 동북아 안보패러다임이 집단 안보 패러다임 즉, 유엔 헌장에 기반, 공동의 적, 공동의 위협, 집단방위 한미동맹, 공동안보, 통합저지 안보, 유엔 헌장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교수는 “외교가 핵 억제보다 중요하다.”며, “북핵문제를 해결하는데 비관주의를 견지하지만 남북한 비핵지대와 동북아 비핵지대를 상정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린포드 유럽의회 의원은 “북한은 핵무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다. 지난 3년간 EU는 대화요구 4번 했지만 거절해 북한은 고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포드는 “트럼프가 재선된다면 김정은 위원장은 전쟁하지 않고 대화를 원할 것이다. 비핵화의 창은 굳게 닫혀있다. 이젠 대화 시작해야 한다. 한반도 상황을 상정해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루카스 만들 한반도 위원장은 “안보 중요하다. 경제도 중요하다. 의회역할은 의회외교 협력하면서 어떻게 발전시킬까?고민해야 한다”며, “한반도 통일은 유토피아 상상이 아니라 비전이 있어야 한다. 독일 통일 불가능 했지만 현실화 됐다.”고 역설했다. 루카스 위원장은 “중국의 발전은 한국 안보, 경제 파트너로도 중요하다“며, ”지정학적으로 중국과의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여현철 교수는 ”통일은 한반도, 동북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 분단구조의 불안정성과 비정상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인해 초래되는 군사적 위협은 남북한과 동북아 4강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북한에 대한 객관적·균형적 인식의 재정립 위에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 담론의 국제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어 여현철 교수(국민대/한반도미래연구원부원장)는 “북한은 2024년 들어 남북 관계를 더 이상 동족 관계, 동질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라고 선언하면서 “민족적 관점에서 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핵 무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한미 양국을 제압하고 영토를 통일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여 교수는 “이러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함께 공세적 정책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러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핵·미사일 능력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제사회로부터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제시해야 할 비전으로 통일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간의 자유와 인권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며, “통일은 억압적인 독재 체제하에서 인권 유린을 당하는 북한 주민의 자유와 권리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다.“고 밝혔다. 여교수는 ”통일은 한반도, 동북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 분단구조의 불안정성과 비정상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인해 초래되는 군사적 위협은 남북한과 동북아 4강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북한에 대한 객관적·균형적 인식의 재정립 위에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 담론의 국제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정성장 센터장은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북한의 핵무기는 그대로 두고 ICBM의 사거리 제한에 초점을 맞추는 군비통제 협상을 북한과 진행한다면 북한의 전술핵무기와 단거리 미사일 위협 하에 놓여 있는 한국은 크게 반발할 수밖에 없다“며, ”이에 한국이 반대한다면 미국도 북한과 적극적으로 협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북한의 핵위협과 한반도 핵 균형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성장 센터장은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북한의 핵무기는 그대로 두고 ICBM의 사거리 제한에 초점을 맞추는 군비통제 협상을 북한과 진행한다면 북한의 전술핵무기와 단거리 미사일 위협 하에 놓여 있는 한국은 크게 반발할 수밖에 없다“며, ”이에 한국이 반대한다면 미국도 북한과 적극적으로 협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런데 만약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남북한은 핵무기 감축 협상을 진행하고, 미국과 북한은 북한의 ICBM 사거리 제한 문제를 가지고 협상을 진행하면 되다“며, ”그러므로 한국의 자체 핵무기 보유가 북미의 군축 또는 군비통제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정성장 박사는 ”재래식 무기 분야에서 한국에 비해 절대적 열세에 놓여 있는 북한이‘완전한 비핵화’를 수용할 가능성은 전무하고. 북한 핵무기의 감축도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다“며, ”그러므로 남북이 핵감축 협상을 통해 남북 모두 핵무기 보유량을‘20~30개 이하’로까지 줄이는 ‘준(準)비핵화’를 현실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미국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북한의 핵무기와 ICBM 감축에 상응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북미와 북일 관계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국제코리아재단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현지시각), 250년의 역사를 가진 튀르키에 이스탄불 대학에서 남북관계회복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제25회 세계코리아포럼을 개최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질의응답시간에 기자는 문정인 교수에게 질문했다. ”남북한 비핵지대, 동북아 비핵지대를 주장하셨는데 한반도 비핵지대는 중국이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동북아 비핵지대는 중국이 받을지 모르겠다“고 질의했다. 이에 문정인 교수는 ”남북한 비핵지대와 동북아 비핵지대를 국회에서 조약으로 보장하고 유엔이 지원하는 방안이 있는데 결코 쉬운 것은 아니지만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유엔 중심의 안보질서는 1948년 나토중심의 집단안보 공동체, 1950년의 안보 공동체는 북한 침공에 집단안보 공동체로 대응했다“며, ”무엇보다 다자안보협력으로 가면서 대응해야 하며 전쟁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인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https://m.breaknews.com/1050416 * 튀르키에 이스탄불에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hpf21@naver.com
-1
작성자
교학팀
작성일
2024-08-20
112
동영상
동영상
첨부파일
첨부파일 (6)
첨부파일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2
[MOU 체결] 국민대 -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 업무협약 (2024.05.23.)
위치 확인
일자: 2024년 5월 23일 (목) 장소: 국민대학교 참석자 : 김형진 교학부총장(한반도미래연구원장), 박태우 연구원장(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 남광규 겸임교수(국민대학교)
-3
작성자
교학팀
작성일
2024-06-28
152
동영상
동영상
첨부파일
첨부파일 (6)
첨부파일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4
[MOU 체결] 국민대 -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업무협약 (2024.05.02.)
위치 확인
일자: 2024년 5월 2일 (목) 장소: 국민대학교 참석자 : 강석승 원장(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김형진 교학부총장(한반도미래연구원장), 여현철 교수(한반도미래연구원 부원장)
-5
작성자
교학팀
작성일
2024-06-28
147
동영상
동영상
첨부파일
첨부파일 (6)
첨부파일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