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를 갖는 재료공학 분야 공학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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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1974년 금속공학과로 설립되어, 1997년 금속재료공학부 학부로, 2007년 신소재공학부로 확장 개편했으며, 2017년부터는 신소재공학부 내에 기계금속재료전공과 전자화학재료전공의 두 가지 세부 전공을 두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재료공학을 통하여 인류문명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배출 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철강, 기계, 자동차, 항공우주 등 금속/구조 재료 분야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전자/화학 재료 분야에 취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노 기술, 신재생 에너지, 인공지능 등 각종 첨단 산업 분야에서 재료공학 전공자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 설치된 석/박사과정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한 졸업생들은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대학교 등에서 연구 개발과 관련된 직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철강, 자동차, 조선, 반도체 산업 등 제조업이 경제 성장을 주도했고, 재료공학은 이러한 국가적인 주요 산업의 기반이 되는 물질/소재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과학기술은 다양한 학문의 유기적 결합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물리, 화학, 수학, 컴퓨터 과학 등의 기초 학문을 바탕으로 금속, 세라믹, 고분자, 복합 재료를 비롯해 반도체, 나노 재료, 에너지 재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의 전공 교육과정은 신소재공학에 기반을 둔 창의적인 공학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사전달, 공학적 해결능력, 평생교육, 경제경영 및 영어 등의 전인적 인격함양 교육을 병행하여 인격과 품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공학도를 배출하고자 합니다. 또한, 2005년부터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공학인증 기준을 만족하는 신소재공학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는 신소재/재료 분야의 전문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인류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의 꿈을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펼쳐 나가기를 응원하면서,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의 모든 구성원은 계속해서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재공학부 학부장 최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