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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영대학 전기 학위수여식 사회를 향한 청춘들의 첫걸음을 응원하다 지난 2월 15일, 경영관 301호에서 경영대학 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학위수여식과는 다르게, 얼굴을 맞이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기념사, 시상, 학위증 수여, 교가 제창, 폐식사와 단체 사진을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 글을 통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학위수여식은 방정혜 학장의 기념사와 함께 힘차게 시작되었다. 방정혜 학장은 국민대는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은 언제나 졸업생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고민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나 편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4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결실을 보아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경영대학을 빛 내주는 사람이 되어 주길 응원하며 졸업생들을 향해 따뜻한 격려와 그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년 전기 학위수여식, 졸업생들의 국민의례 기념사를 끝으로 시상 및 학위증 수여가 이루어졌다. 시상은 지난 4년 동안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을 선정하여 학업 우수자상을 수여했다. 총 5명의 각 과를 대표하는 졸업생들이 단상에 올라가 학업 우수자상을 수상하였다. 그중 경영대학 단과대 학업 우수자상을 수상한 AI 빅데이터융합학부 18학번 김민식 졸업생은 4년의 대학 생활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열심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부모님, 팀 프로젝트나 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학우들, 진로와 목표 의식을 갖게 해주신 교수님들이 아니었다면 절대로 이 상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시상을 마친 이후 졸업생들은 한 명씩 단상에 올라 자신의 학위증을 수여 받았다. 모든 시상과 학위증 수여를 마친 후, 졸업생들은 단체 사진을 끝으로 2022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무리했다. ▲2022년 전기 학위수여식, 교수님과 단체사진 마지막으로 이번 학위수여식을 참여한 AI 빅데이터융합학부 김민식 졸업생과 경영학부 18학번 김민주 졸업생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한 졸업 소감에 대해 알아보겠다. 국민대학교를 졸업한 소감 한마디? 김민식: 국민대학교 처음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졸업하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졸업식 날에 학교를 보면서 정든 교수님과 학우들을 떠난다는 게 시원섭섭했다. 개인적으로 대학 입학할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낼 것을 다짐했고, 그 시간 동안 목표를 이루었기에, 후회보다는 추억과 감사한 일로 가득했던 대학 생활이었다. 좋은 교수님들, 학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김민주: 3, 4학년 때 코로나를 겪어서 캠퍼스가 매우 그리웠는데, 학위수여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거라 예상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다행히 시기가 잘 맞아서 오프라인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 오랜만에 학교에서 정든 동기들도 만나고 북적북적한 캠퍼스와 여전히 초록한 운동장을 보고 있으니 낯설면서도 예전 학교생활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다. 이제 정말 학생 신분을 벗고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우면서도, 졸업까지 무사히 달려온 스스로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 졸업생이 추천하는 교내 활동은 무엇인가? 김민식: 교내에 중앙 동아리, 학생회, 학회 등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과 학우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취업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 혹은 Junior Corep 등 여러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진로를 보다 구체화하길 바란다. 그리고 좀 더 전문적인 진로 방향 설정과 목표를 고민할 때 지도교수님과의 진로 상담을 추천한다. 애정 어린 조언을 통해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할 수 있고, 그런 조언들이 제가 대학원 진로 설정에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민주: 경영대 내부의 모든 프로그램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했던 학생회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도 짜보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게 추후 업무적인 부분과 이어지기도 하고, 학생으로서 큰 경험이었다. 사실 조직 활동을 통해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직접 경험해 보이진 못했지만 SGF와 같은 국제교류프로그램도 추천하고 싶다. 장학금으로 해외를 방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이지만, 창업 아이디어도 구상하고 외국 기업도 탐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김민식: AI 연구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제조 및 반도체 AI 관련하여 연세대 석/박 통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AI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대학원 연구실 활동하면서 필요한 제조/반도체 AI 분야를 학습하고 있다. 김민주: 디자인하고 기획하는 것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마케팅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근무 중이다. 아직은 매우 부족한 신입이지만, 국민대학교에서 배운 가르침으로 지혜롭게 이겨 나가는 졸업생이 되고 싶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졸업생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직접 축하해줄 수 있어, 학교의 마지막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었다. 다소 행복한 학교의 추억을 뒤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졸업생들의 얼굴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학교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 후배들과 함께 즐기고 축하해줄 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BizOn은 졸업생들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고 경영대학을 위해 그들이 보여준 노고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기자 김도헌 (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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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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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영정보 신입생 OT 2023년의 설레는 첫걸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지난 2월 22일, 3년 만에 대면으로 경영정보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23학번 신입생들은 부푼 마음은 안고서 학과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리엔테이션은 학부 및 학부 교수님 소개와 박도형 학부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수강 신청 안내, 비상대책위원회 소개, 학회 및 소모임 소개, 경영대 단체 소개, 캠퍼스 투어, 레크리에이션, 시상식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영정보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러 BizOn과 함께 떠나보자! ▲ 경영정보학부 신입생 OT 단체사진 경영정보학부는 경영과 IT를 아우르는 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경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학부 소개를 시작으로 1부의 막을 열었다. 이어서 경영정보학부의 비전인 미래지향, 글로벌, 현장 중심, 통합, 창의, 맞춤 6개의 교육 가치를 담고 있는 FUSION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경영대학 내에서 경영정보학부만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실습실, 학생회실, 학회실 등 여러 편의 시설들에 대해 안내해주며 신입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장소들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박도형 학부장님은 경영정보학부를 크게 경영, IT, 코딩, 화면 설계, 데이터 분석으로 나누어진다고 설명했으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로 1부를 마무리 지었다. 2부는 비상대책위원회 및 학부 행사 소개로 시작되었다. 1년 동안 학부에서 진행될 행사를 간단하게 소개해주며 신입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었다. 다음으로는 경영정보학부 학회 및 소모임, 경영대학 단체 소개가 이어졌다. 경영정보학부 학회 이비즌, 엑스빌, 한사랑, 아이티스, 시타 및 축구 소모임 BIT 순으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경영대학 단체 소개는 경영대학 공식 홍보대사 K-Angel, ROTC,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경영대학 축구 소모임 바이퍼스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학부 단체뿐만 아니라 단과대 단체들도 소개해주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꽃이라고 불리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되었다. 캠퍼스 투어 및 레크리에이션 팀은 신입생 5~7명과 비상대책위원회 1명으로 구성되었고 총 8팀으로 나뉘었다. 캠퍼스 투어와 함께 빙고판 게임도 진행되어 신입생들이 즐겁게 게임을 하며 아직은 낯선 캠퍼스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 캠퍼스 투어 후에는 Q&A 및 골든벨 게임이 이어졌다. Q&A 시간을 통해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으며 팀별로 골든벨 게임이 진행되어 소속감과 팀워크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골든벨 게임은 1부 학부 소개에 대한 문제로 구성되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정답자에게는 담요 등 학교생활에 요긴하게 쓰이는 물품들이 상품으로 전달되었다. ▲ 경영정보학부 신입생들이 캠퍼스 투어를 하는 모습 2023년 진행된 첫 행사이자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행사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신입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신입생들의 첫 학교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을 경영정보학부 비상대책위원회에 박수를 보낸다. 설레는 첫걸음을 내디딘 경영정보학부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국민대학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길 BizOn이 함께 응원하겠다. 기자 정수민 (21)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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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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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영학부 교내 OT 3년 만의 대면 학기, 그리고 설레는 새로운 시작! 2023년 2월 24일 경영관 301호에서 경영학부의 교내 OT가 진행되었다. 3년 만에 교내 OT가 대면으로 진행된 만큼 100여 명의 신입생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채웠다. 대면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신입생, 재학생 모두 설레는 현장이었다. 경영학부는 경영학전공과 글로벌경영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전공의 23학번 신입생들이 자리에 모인 교내 OT의 생생한 현장을 비즈온과 함께 돌아보자! ▲ 경영학부 교내 OT (출처: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 이번 경영학부 교내 OT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 회장단의 진행으로 개회식과 일정 소개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후 방정혜 학장님의 입학 축하사와 교학 팀 소개가 진행되었다. 방정혜 학장님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교에 다니는 동안 학교의 여러 프로그램 등을 꼭 활용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경영대학 내 단체인 축구 소모임 바이퍼스, 신문사 비즈온, 농구 소모임 CEO, 학군단 ROTC, 경영대학 홍보대사 K-angel의 소개가 진행된 후 경영학부의 6개 학회인 어울림, 마루한, 한사위, 사과회, 떼울림, 열끼의 소개를 마치며 1부가 종료되었다. 점심 식사 후 곧바로 2부가 진행되었다. 2부는 졸업요건 및 전공 이수 안내로 시작되었다. 이번 교내 OT는 신입생 수강 신청 일정과 겹쳐 특별하게 안내가 끝난 후 신입생들은 다 같이 수강 신청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후 경영학부의 6 학회가 준비한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다. 학회별로 신입생들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재학생과 신입생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공학관, 북악관, 조형관, 경영관 앞 등 학교 내 건물 앞에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신입생들에게 간단하게 학교를 돌아볼 기회도 되었다. 학회별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학생회가 준비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레크레이션 내내 신입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조마다 숨어져 있던 X맨이 공개되었다. X맨이란 재학생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신입생들 사이에서 신입생인 척 행동하는 역할이다. X맨의 존재를 알게 된 신입생들은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즐거워하며 재학생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경영학부 교내 OT가 마무리되었다. ▲ 경영학부 교내 OT 레크레이션 현장 (출처: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 3년 만에 대면으로 OT를 진행하고 신입생을 환영해주는 행사였던 만큼 주최 측인 학생회에서 정말 큰 노력을 했다. 긴 시간 동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교내 OT의 준비 과정과 특별한 점을 알아보겠다. Q. 3년 만에 대면으로 신입생 OT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소감은 어떠한가? A.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만큼 신입생, 재학생분들이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했으며 행사를 진행하는 학생회는 학우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했다. 예상인원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인 만큼 신입생, 재학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오리엔테이션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방학 기간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Q. 이번 교내 OT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기존에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경영학부의 가장 큰 행사를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고 유명 음료 브랜드의 협찬을 끌어낸 점, 이전보다 훨씬 풍성한 오리엔테이션 구성을 한 점이 특별한 점이라 생각한다. 경영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앞으로 경영학부에서 꿈을 펼칠 신입생분들을 재학생분들과 함께 맞이하는 자리로, 경영학부 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 중 큰 행사에 속한다. 이 점에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 입학 인원수 대비 높은 참여율과 풍성한 상품, 협찬 음료가 있었다는 점, 그 무엇보다 학생회와 함께 수강 신청을 진행한 점에서 경영학부 오리엔테이션이 색다르고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행사였다. Q. OT를 준비하거나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지난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한 교내 오리엔테이션을 대면으로 준비하면서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늘어난 인원수에 맞춰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 속 신입생분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또한 신입생, 재학생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전보다 교내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 자료에 더불어 발전된 행사가 되기 위해 학생회는 끊임없이 회의하고 고민하는 과정 속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두가 최선을 다해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Q. 23학번 신입생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A. 저희 ‘이룸’은 학우 여러분의 복지와 편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항상 투명하고 신뢰 있는 학생회가 되고자 합니다. 신입생 학우분들이 참여하는 경영학부의 행사에 행복한 기억과 추억이 되었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번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경영학부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늘 학우분들의 곁에, 학우분들의 편에 서서 힘차게 뛰어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기대와 걱정이 있었던 만큼 학생회, 경영학부 내 학회 모두 오랫동안 교내 OT를 준비한 결과 성공적으로 교내 OT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23학번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면 학기가 시작되어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학생회를 응원하겠다. 또한 이번 교내 OT가 23학번 신입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 그들의 설레는 대학 생활을 응원하겠다. 기자 김나영 (20)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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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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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속으로! 전면 대면으로 돌아온 새내기 OT, 어떻게 진행되었나? 코로나로 인한 긴 비대면 생활이 끝나고 전면 대면으로 다시 돌아온 2023년 2월, 신입생들이 각 학부로 봄과 함께 찾아왔다. 지난 2월 23일, AI빅데이 터융합경영학과비상대책위원회는 23학번 학우들이 학교생활의 첫 단추를 잘 꾈 수 있도록 알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전공 교수님 소개와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경영대학 및 각 학과 소개, 경영대학 소모임 소개, 학교생활 안내 및 비상대책위원회 소개, 캠퍼스 투어, 그리고 레크레이션 순서로 채워졌다. 처음 대학생의 신분이 되어 떨리고 긴장될 신입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으며 친목을 다질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무려 3년 만에 정식 대면으로 진행된 AI 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얼마나 유익했을지 기대하며 현장 속으로 가보자!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들 모습 작년에 경영학부 내의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에서 학과로써의 승격을 이뤄낸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는 학과의 핵심 역량인 AI, Bigdata, Management를 강조하며 학과의 목표를 신입생들에게 알렸다. 인공지능의 개발과 데이터 분석처리 역량, 경영학을 근간으로 한 비지니스 마인드의 중요성을 되짚으며 학과의 교수진 소개를 이어갔다. AI빅데이터경영학과 대표 교수인 정여진 교수는 학과 공부가 매우 어렵고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학문에 정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할 것을 강조하며 신입생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후에는 비대위원장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기획자, 빅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 학과 내의 다양한 분야와 방향성을 설명하며 신입생들이 특정 분야에서 빛을 낼 수 있도록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다음 순서로 AI빅데이터융합학과의 학회인 ‘D&A’와 ‘X:AI’가 먼저 소개되었고, 경영대학과 AI빅데이터융합학과의 소모임들의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경영대학의 홍보대사 ‘K-Angel’,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ROTC’, 경영대학 축구 소모임 ‘바이퍼스’의 소개에 이어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축구 소모임인 ‘BAS’, 학과의 밴드 소모임 ‘인지밴드’, 새로 개설된 학과 e스포츠 소모임 ‘콩콩이’가 순서대로 소개되었다. 이후 추가적인 Q&A 시간을 가지며 신입생들의 대학교 생활을 향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1부가 마무리되었다.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신입생 단체사진 학교생활 안내 및 비상대책위원회의 소개로 2부의 막이 열렸다. 2부의 첫 번째 순서로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졸업요건과 교육과정 이수 요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신입생들이 가장 떨려 할 수강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며 신입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왔으며 재학생들의 개인적인 꿀팁 또한 알차게 전달하였다. 다음으로는 경영대 내에서 AI빅데이터융합학과만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Lab실 위치와 학부의 학생회실을 위치를 알려주었고, 비상대책위원회 부원 소개가 이어지며 신입생들의 설레는 학교생활을 위한 OT가 다채롭게 채워졌다. 끝으로, 작년에는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하여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캠퍼스 투어 행사가 OT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었다.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팀들이 총 6개의 부스로 진행하는 부스 미션과 다양한 추가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나게 국민대학교를 알아보았다. 이 덕분에 학교에 있는 다양한 구조물, 건물 위치, 식당 및 카페 위치 등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으며 신입생들은 팀 내의 학우들과 친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첫 신입생들을 위한 대형 행사인 이번 OT는 여러모로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이다. 재학생들의 노련함과 소망이 가득 담겨 진행된 행사는 부푼 꿈을 가지고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장담한다. 힘겨웠던 수험생활을 이겨낸 신입생 학우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목표하고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이뤄냄과 동시에 소중한 추억을 국민대학교에서 가득 쌓길 바란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새내기들을 앞날을 BizOn이 응원하겠다. 기자 최하늘 (21)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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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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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무금융·회계학부 설렘 가득했던 OT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OT는 어땠을까 지난 2월 24일, 재무금융·회계학부의 OT가 비상대책위원장 유승혁, 복지부장 조예원 학우의 인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OT는 길었던 코로나 끝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 대학생활이라는 첫걸음을 시작한 신입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재무금융·회계학부의 OT, BizOn과 함께 알아보자. OT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1부는 경영대학 및 학부 소개, 학부장님 인사, 경영대학 소모임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비상대책위원장 유승혁 학우가 경영대학의 설립 정신, 교육목표와 여러 단과대학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재무금융·회계학부 학부장들의 말씀이 이어졌다. 먼저 권용재 학부장은 올해로 열 번째 신입생들을 받은 이번 OT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뒤이어 신입생들이 이번 OT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OT가 친구, 선배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되길 바랐으며, 끝으로 학회 소모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심호식 학부장은 4년이란 시간은 절대 긴 시간이 아니며, 낭비하지 말라며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배들과의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말씀을 마무리하셨다. 이어서 재무금융·회계학부의 학회인 Sofa와 Connection의 학회 소개가 있었다. 학회 소개와 함께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이후에는 경영대학 축구 소모임인 바이퍼스, 경영대학의 공식 홍보대사인 K-Angel, 공식 신문사인 BizOn, 국민대학교 학군단 순으로 각 단체의 활동 소개가 이어졌다. ▲ 신입생 학우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계시는 권용재 학부장 점심시간 이후 OT의 2부가 시작되었다. 2부는 수강 신청 안내, 조별 레크리에이션,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공학관에서 수강 신청 안내를 시작했다. 수강 신청 방법과 학과 과목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이후에는 함께 수강 신청을 진행하며 수강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강 신청 후에는 야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경영관, 본부관 앞, 미래관 앞, 북악관 앞, 도서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전반적으로 학교 건물의 위치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 레크레에이션은 몸으로 말해요, 노래 제목 맞추기, 초성게임과 같이 다양한 게임들을 진행되었고 신입생들끼리 어색함을 풀고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후 폐회식이 진행됐고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랜만의 대면 행사에 큰 설렘이 있었고, 문제없이 OT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OT를 마쳤다. ▲ 미래관 앞에서 초성게임을 진행중인 모습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OT를 통해 신입생들의 밝고 설렘 가득한 모습들을 직접 취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서 심호식 학부장이 말했듯, 신입생들이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학에서 보내는 시간을 본인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BizOn도 재무금융·회계학부 신입생들의 힘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겠다. 기자 김현 (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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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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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경영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뜨거웠던 경영대학 OT 현장 속으로 지난 2월 20일 월요일, 경영관 1층 콘서트홀에서 2023년 제1회 경영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대면 오리엔테이션인 만큼 23학번 학우들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경영대학 제5대 비상대책위원회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부터 다채로운 이벤트 및 공연들까지 즐길 수 있었던 제1회 경영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그 현장의 열기를 BizOn과 함께 느껴보자. ▲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창 학우 행사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모인 신입생들의 큰 박수와 함께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는 현재 경영대학 제5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창 학우의 인사를 시작으로, 경영대학 조직도 및 경영대학의 단합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부 회장단을 소개했다. 경영대학 주요 행사 및 복지 사업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농촌 봉사활동, 경영대학 체육대회, 시네마 데이 등 23학번 신입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행사들부터 간식 행사, 푸드트럭, 물품 대여 등 학생회비의 활용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방정혜 학장과 각 학부 교수진도 참석하여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빛내주었다. 방정혜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 생활 4년 동안 경영대학 내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경영대학의 미션과 비전, 장학제도 소개 등 신입생들을 위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국민대학교 경영대학만의 차별성과 글로벌 감각을 언급하며 경영대학 출신 선배들의 사례를 들어 경영대학에서 준비한 다양한 활동들이 학우들에게 기회의 창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경영대학에서는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니 본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더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인사를 마쳤다. 다음으로 마이크를 넘겨받은 임승연 부학장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라 설렌다는 말을 남겼으며, 학부 전공별 교수진을 소개했다. 그녀는 경영대학 내 기초 전공 수업들을 통해 다양한 교수진을 만날 수 있으니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이후 각 학부 학부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는데, 행사에 참석한 모든 교수진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말을 남겼다. 교수진들이 소개될 때마다 신입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으며 앞으로 경영대학에서의 생활을 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부의 마지막으로는 경영대학 단체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다. K-Angel과 BizOn이 발표를 진행하여 많은 신입생의 지원을 독려하였으며, 축구 소모임인 바이퍼스와 농구 소모임인 CEO도 행사 현장을 찾아 활동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소개를 맡은 이우진 교수는 경영대학에서는 해외 인턴십부터 교환학생, 교내 교류, 어학연수, 봉사활동, 해외 탐방 등 총 15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하고,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시기와 기간을 미리 파악하여 특별한 대학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안성민 학우는 프랑스에서의 교환학생 경험을, 정현지 학우는 SGF 프로그램 후기를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며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공유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23학번 학우들 1부 종료 후 점심시간이 이어졌는데, 점심시간 동안 동기들은 물론 오리엔테이션 도우미로 참석한 학부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신입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부는 중앙동아리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는 중앙동아리 버스타가 신나는 댄스 공연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곡들을 통해 멋진 군무들을 선보이며 신입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음으로는 중앙 힙합 동아리 지코드가 준비한 랩 공연을 보여주며 흥을 더 돋우었다. 공연 중간중간 퀴즈를 통해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며 신입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는 중앙 밴드 동아리 디셈버가 무대에 올랐다. Square, Tomboy 등 인기 있는 곡들로 다양한 밴드 무대를 보여주며 마지막 무대를 잘 마무리했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CC 추천한다 vs 추천하지 않는다’, ‘왕복 4시간 이상의 통학 vs 열악한 환경의 자취방’, ‘모두 시험이 끝났을 때 나 홀로 과제 레포트 5개 작성 vs 하루에 시험 5개로 모든 시험 종료’의 세 가지 주제로 비대위원들이 토론을 하며 밸런스 게임이 진행되었다. 토론이 끝난 후 객원 투표에 참여한 신입생 중 랜덤으로 상품을 증정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상품은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다음으로는 신입생들이 비행기에 각자의 궁금증을 적어 콘서트홀 앞쪽으로 날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어 다 같이 날린 후, 펼쳐서 선배들로부터 답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비상대책위원장 김민창 학우는 물론 도우미로 참여한 재학생들도 손을 들어 신입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교양 수업 추천, 기숙사 후기, 동아리 소개, 지하세계 맛집 공유 등 신입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이 해결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신입생들을 위한 수강 신청 방법이 안내되고, 경품 및 참가상품 추첨이 진행되며 경영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3년 제1회 경영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이후 첫 전면 대면 학교생활을 경험할 신입생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쓴 제5대 경영대학 비상대책위원회와 각 학부 학생회, 도우미로 참여한 재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을 도울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 BizOn은 23학번 학우들이 경영대학에서 보낼 앞으로의 시간들이 늘 빛나기를 응원하겠다. 기자 강유민 (20)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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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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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학부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투어 설렘이 가득했던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투어 현장 속으로! 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해 기업경영학부에서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투어를 진행했다. 설렘과 기대, 그리고 걱정하고 있을 신입생들을 위해 학과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캠퍼스투어를 통해 같이 학교를 둘러보며 학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더욱 열기가 뜨거웠던 기업경영학부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투어 현장 속으로 가보자. ▲ 기업경영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모습 기업경영학부 제14대 학생회 ‘그린’에서 진행한 기업경영학부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투어는 지난 2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은 기업경영학부와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그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학부와 학생회에 대한 설명 이후에는 ‘경영인의 밤’, ‘체육대회’, ‘동문회’ 등 기업경영학부와 경영대학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며 신입생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끔 했다. 다음으로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사항들에 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먼저 가상대학 사용 방법, 수강신청 방법에 대해 영상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ON국민, eCampus 등 다양한 국민대학교 어플리케이션에 관해 설명했고,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23학번 졸업요건, 다전공·부전공에 대한 소개 등 학교생활에 유익한 정보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신입생들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모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기업경영학부의 소모임인 ‘EXIT’와 ‘등락’의 소개가 진행되었고, 신입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 경영대학 신문사 ‘BizOn’과 경영대학 공식 홍보대사 ‘케이엔젤’에 대한 소개를 마지막으로 쉬는 시간을 가졌다. ▲ 기업경영학부 신입생 캠퍼스투어 모습 쉬는 시간 이후에는 조별로 캠퍼스 투어가 이루어졌다. 8개의 조로 나누어져 학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먼저 경영대 내의 강의실과 학생회실, 지하열람실을 둘러보았다. 그 후에는 복지관으로 이동해 식당, 서점, 은행 등의 위치를 알아보았다. 공학관과 성곡 도서관, 해동 도서관도 둘러보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북악관과 본부관까지 둘러봄으로써 신입생들이 학교 내 다양한 시설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캠퍼스 투어 중간중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제비뽑기를 진행하여 학생들은 투어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학생들은 간식을 먹으며 짧은 쉬는 시간을 즐긴 다음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레크레이션에서는 오리엔테이션 때 설명한 정보를 상기할 수 있는 초성 퀴즈 등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던 만큼 신입생들이 활발히 참여, 더욱 유쾌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후에는 Q&A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소모임, 축제, 학식 등 학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었고, 이 질문들에 대해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그린’이 자세하게 답변하여 신입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학생회 ‘그린’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그린’의 노력과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2023년 기업경영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 투어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오리엔테이션이었던 만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투어가 신입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경영학부 신입생들의 입학과 새로운 시작을 BizOn이 진심으로 응원한다. 기자 김정원 (21)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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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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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학부의 새로운 1년을 책임질 ‘그린’ 2023학년도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그린’을 만나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고,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찾아온 첫 전면 대면 수업이다. 작년 11월 진행된 경영대학 총선거를 통해 12월부터 제14대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그린’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새롭게 학우들을 맞이할 ‘그린’은 전면 대면 생활을 앞두고 학우들의 알찬 1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지, 학생회장 20학번 신동선 학우, 부학생회장 21학번 유현지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자. ▲ (좌) 부학생회장 유현지 학우, (우) 학생회장 신동선 학우 (출처: 신동선 학우) Q. 학생회 ‘그린’의 의미와 함께 간단한 학생회 소개 및 자기소개 부탁한다. A. 기업경영학부 제14대 학생회 ‘그린’의 학생회장 20학번 신동선, 부학생회장 21학번 유현지이다. ‘그린’은 Draw & Green 두 가지 단어를 상징하는 중의적인 의미로, 학우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그려나가겠다(Draw)는 포부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학기를 시작하는 2023년의 새 출발을 상징하는 색깔인 초록(Green)을 뜻한다. 학생회 ‘그린’은 총무부, 기획부, 미디어부로 이루어져 학우들이 한 해 동안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학생회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당선 소감 부탁한다. 신동선: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학생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불가능했다. 2023학년도는 전면 대면이 되어 모든 것이 정상화에 돌입하는 과도기라고 생각한다. 3년 동안 학생회 경험을 바탕으로 좋았던 점은 계승하고, 아쉬웠던 점은 개선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기업경영학부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 기업경영학부 학우들이 행사한 한 표 한 표를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회에 임하겠다. 유현지: 1학년 때부터 학생회를 하며 학우들이 학생회가 열심히 준비한 행사들에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고, 학생회장단이 되어 보다 많은 학우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선사하고 더 나은 학부를 만들어보자는 일념으로 학생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기업경영학부 학우들이 믿고 뽑아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1년간 학우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회가 되겠다. Q. 출마를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였는가? A. ‘어떤 학생회가 되어야 학우들에게 더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가장 깊었다. 당선 전부터 현재까지 학우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학우들의 입장에서 개선점을 찾아내려는 자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중이다. 당선 후 현재 월별 피드백을 통해 학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더 나은 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 Q. 이전 학생회와 가장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이전 학생회와 가장 큰 차별점은 학우들과의 소통 활성화다. 역대 학생회들도 학우들 간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일방향 소통 창구가 대부분이라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린’에서는 학우들이 더 손쉽고 편하게 학부에 대한 여러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익명 월별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학부 특성상 한정된 시간표로 인한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표를 도입하는 등 최대한 많은 학우의 피드백이 반영되어 더 나은 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덧붙여 비대면 수업에서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그린’의 역할은 차기 학생회가 대면 행사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기준점을 세우는 것도 과업이라고 생각한다. Q. 직장과 학업에 학생회까지 병행하는 것이 힘들 법도 한데 어떠한가? A. ‘안 힘들다’라고 말하는 건 거짓말인 것 같다.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교생활에 대한 학우들의 기대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 학우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있고, 지금 하는 일들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학우들이 피드백에 올려주는 ‘감사하다’, ‘늘 열심히 일해주어 고맙다’라는 말들이 학부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작은 말 하나가 큰 힘이 되어준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Q. 2023년은 코로나19 이후로 첫 전면 대면이 진행되는 해이다. 이에 맞추어 계획하고 있는 행사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A. 첫 전면 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해인 만큼 학우들 간에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기업융합법학과와 통합 체육대회, 소모임 활성화, 그린데이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고 하반기에는 학부의 가장 큰 행사인 경영인의 밤과 더불어 플리마켓, 교환학생 인터뷰 등 한 해 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업경영학부 학우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 Q. 앞으로 함께 학생회를 꾸려나갈 학생 회원들과 기업경영학부 학우들에게 마지막 한 마디 부탁한다. 신동선: 기업경영학부 학생회장이 되고 신입생 학우들을 만나다 보니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기업경영학부생도 참여할 수 있나요?”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기업경영학부도 같은 국민대학교 학생이니 가능하다.”이다. 학교에는 동아리부터 시작하여 다전공, 국제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많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빛나는 기업경영학부생이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중학교 3학년, 16살 때부터 꿈꾸고 생각하던 대학 생활이 비로소 2023년에서야 모든 것이 정상화되었다. 비대면 학교생활이 익숙하던 재학생부터 새로운 학교생활이 어색한 신입생까지 모두, 바뀐 상황에 혼란스럽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회 ‘그린’은 묵묵히 뒤에서 도울 예정이다. 학우들의 응원과 격려, 좋았던 점과 개선할 점 등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의 만족을 꾀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현지: 코로나19 이후 첫 전면 대면 수업인 만큼 기업경영학부 학우들 또한 설레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우들이 ‘그린’을 믿어준 만큼 보답하는 학생회가 되겠다. 비대면으로 다양한 학교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했던 학우들을 위해 배로 즐겁고, 유익한 행사들을 진행할 것을 약속한다. 끝으로 함께 학생회를 꾸려나갈 학생회원들에게 부족한 학생회장단을 믿고 따라와 주어 많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제14대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그린’이 앞으로 기업경영학부 학우들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1년을 준비하고 있는지, 그 당찬 포부와 다짐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나 월별 피드백을 통해 학우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학생회 ‘그린’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들과 새로운 소식은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인스타그램(@kmu_green)을 통해 찾아볼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 계정도 팔로우해보길 바란다. 첫 전면 대면을 앞두고 쉽지 않은 전환기에도 준비한 공약들을 이행하고, 학우들을 위해 봉사할 ‘그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 BizOn도 1년 동안 ‘그린’이 보여줄 멋진 한 해를 응원하겠다. 기자 강유민 (20)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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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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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큰 뜻을 함께, 이룸 제2대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을 만나다 작년을 기점으로 기존 경영학전공 학생회가 새롭게 경영학부 학생회로 전환되었고, 2022년 11월에 진행되었던 경영대학 총선거를 통해 제2대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이 탄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시기가 모두 끝이 나고 전면 대면으로 바뀐 이 시점에서 경영학부 학우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룸’을 만나보았다. 2023년 경영학부를 이끌어갈 '이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좌) 학생회장 권유림 학우, (우) 부학생회장 김재화 학우 (출처: 권유림 학우) Q.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A. <소중한 큰 뜻을 함께, 이룸>은 “학우분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학생회가 모든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복지, 바라는 사업들을 최대한으로 진행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다. 학우들은 학교생활을 보다 재미있고, 보람차고, 안정적으로 할 권리가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 학생회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자 한다. Q. 학생회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권유림: 비대면 시기가 끝나고 완전한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 시점, 학우들이 바라는 행사와 복지는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작년 한 해, 경영대학 학생회, 학회 활동을 하면서 학우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며, 행사를 기획하였다. 어떤 행사와 사업들을 기대하고 바라는지, 어떤 복지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었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나갔다.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고, 학우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 들으며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영학부의 발전과 학우들의 다양한 소망,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김재화: 저희 부모님은 항상 ’남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면 네가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강조하셨다. 고등학교 시절 대학입시 박람회를 주도적으로 기획 및 홍보를 하며 타 학교 학생들이 많이 찾아왔고 좋은 정보를 알아갔다. 나로 인해 많은 학우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들이 사라졌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이때 비로소 부모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하면서 살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학생회는 학우들의 편의와 복지를 책임진다고 생각한다.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부학생회장이 된다면 누구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금석위개’, 쇠와 금을 뚫리게 한다는 말로 최선을 다하면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있다는 뜻이자 좌우명이다. 이러한 좌우명을 바탕으로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부학생회장이 되어 최선을 다해 경영학부에 기여하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학부를 만들고자 한다. Q. 학생회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점이 있다면? A.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학우들이 그동안 누리지 못한 복지와 여러 행사를 최대한으로 경험하고 얻을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했다. 따라서 다방면에서 경영학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학우들을 위한 공약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전 학생회의 행사들과 복지, 이룸만의 색을 보여줄 행사,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한 공약을 준비했다. Q. 전체적인 공약 소개 부탁드린다. 그리고 ‘이룸’만의 특별한 공약이 있다면? A. 이룸의 공약은 크게 학술, 소통, 복지, 기획 총 4가지 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선, 경영학부 학우들의 학술적 면모를 발휘할 수 있는 행사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발표하는 아이디어톤과 마케팅, 금융 등 경영학부의 전공과목과 경제/시사 상식 등의 다양한 문제를 조별로 참가하여 골든벨을 진행하는 대회를 기획하였다. 경영, 경제 상식/ 시사 뉴스를 전달하는 이달의 뉴스, 기업탐방, 지하 1층 게시판에 경영학부 행사와 일정이 담긴 월별 달력 부착, 더 나은 행사를 위한 후기 이벤트, 공약 이행 상황 공개가 있다. 이외에도 학우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문화생활 지원금, 복지 물품을 개선하고자 수요 조사를 3개월에 1번씩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룸만의 특별한 공약은 ’학우들의 이룸‘이다. 학우들의 이룸이란, 학우들에게 진행되기를 희망하는 행사를 수요 조사를 받아 이를 실제 학생회 기획 행사로 실행하는 공약이다. 학생회에서 모든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를 기획함으로써 더욱 친숙하고 색다른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저희 이룸은 학우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리고 가까이 목소리를 듣기 위한 여러 공약을 준비했다. Q. 임기 동안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은? 앞서 준비한 공약은 학우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모든 공약을 실행하고 이외에도 학우들이 최대한의 복지와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각종 행사에 더불어 학우들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반영하며 이룸만의 특색을 보여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Q. 경영학부 학우들에게 어떤 학생회로 기억되고 싶은가? A. 경영학부를 대표하는 학생 자치 기구로서 학우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을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주는 학생회가 되고 싶다. 따라서 제2대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은 경영학부 학우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친숙한 학생회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학우들 곁에서 항상 이야기를 들으며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학생회가 되겠다. Q. 마지막으로 경영학부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A. 안녕하십니까, 경영학부 학우 여러분! 경영학부 학생회장 권유림입니다. 우선 경영학부 학생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학우 여러분 덕분에, 저희 제2대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이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영학부 학생회 ‘이룸’은 그 누구보다 학우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슬로건인 <소중한 큰 뜻을 함께, 이룸>과 같이 학우분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목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를 갖추고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행복하고 보람찬 학부 생활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언제든지 학생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주시면, 이를 보완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순간의 시작과 끝에서 경영학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첫 전면 대면 수업이 시작된 만큼 경영학부 학우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이룸’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이 경영학부 학우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친숙한 학생회로 기억되도록 바라며, ‘이룸’의 슬로건인 <소중한 큰 뜻을 함께, 이룸>처럼 경영대학 학우들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BizOn이 응원하겠다. 기자 김다민 (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68 (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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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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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귀환,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홈커밍데이 모든 순간이 빛나던, 하나 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밤 2022년 12월 2일 성균관컨벤션 웨딩홀에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홈커밍데이가 진행되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대면 행사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22년에는 오랜만에 수많은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홈커밍데이를 주최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경품은 물론, 행사 종료 후 뒤풀이 장소에서 월드컵 경기 단체관람 또한 예정되어 있었기에, 행사 이전부터 학우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홈커밍데이를 돌아보자. ▲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우들의 모습 이번 홈커밍데이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1대 학생회 ‘AI:M’의 회장단 인사말과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전공 교수, 교학 팀 선생님, 전대 학생회 학생회장을 비롯한 귀빈 소개와 축사가 진행되었다. 축사를 맡은 정여진 주임 교수는 몇 년만의 오프라인 홈커밍데이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고대했던 학과 독립을 이룬 만큼 학생회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 학생회장 김찬영 학우가 재학생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하며 학과 소개와 앞으로 함께 나아갈 학과의 미래, 선후배 간 끈끈한 만남의 자리가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14학번 황태용 졸업생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태용 졸업생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을 강조하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축사 종료 후에는 재학생 제작 영상이 상영되었다. 첫 번째 영상으로, 이전 홈커밍데이에서 전통적으로 제작한 연애 플레이리스트 패러디 영상을 대신해 선배와 신입생 사이의 긴장감과 설렘을 강조한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두 번째로는 축구 소모임 바스의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바스는 그동안 무관중으로 경기를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고, 앞으로 관중과 함께할 수 있는 경기를 기대한다며 영상을 마쳤다. 이후 1부의 마지막으로 학생회, 학회의 1년 사업 보고가 이어졌다. 1대 학생회 ‘AI:M’의 달 별로 진행된 행사에 대한 보고가 시작되었으며, 보고 종료 후 차기 비대위원장 19학번 신기성 학우를 소개하며 학생회 보고를 마쳤다. 다음으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학회 ‘D&A’와 준학회 ‘X:AI’의 연말 보고를 마지막으로 1부가 종료되었고, 웨딩홀에서 준비한 뷔페를 즐기며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 홈커밍데이 행사 만찬 직전 학우들의 모습 저녁 식사 종료 이후 곧바로 2부가 진행되었다. 2부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축하 공연으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22학번 신입생의 자작 랩을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으며, 이외에도 재학생 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다. 곡 중간중간 학우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연을 진행한 학우들의 준비 과정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축하 공연 종료 후 학생회 주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이 곧바로 진행되었다. ‘LG 스탠바이미’,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는 행사에 많은 학우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레크리에이션 종료 후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AI 빅데이터 융합경영학과의 홈커밍데이가 마무리되었다.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밴드 소모임의 공연 3년 만의 대면 홈커밍데이였던 만큼, 행사에 참여한 귀빈과 학우들은 물론 주최 측인 학생회에서도 많은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행사 준비와 진행을 총괄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1대 학생회 ‘AI:M’의 1대 학생회장 김찬영, 부학생회장 김지은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한 소감과 준비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Q. 간단한 학생회 소개 및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찬영: 안녕하십니까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제1대 학생회 AI:M 학생회장을 역임하였던 19학번 김찬영입니다. 김지은: 안녕하세요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제1대 학생회 AI:M의 부학생회장 김지은이라고 합니다. Q. 3년 만의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홈커밍데이를 진행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김찬영: 우선 학생회의 마지막을 여러 재학생 및 졸업생분들 앞에서 멋진 행사로 함께 대면으로 마주하며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단절되었던 선후배, 동기 간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지은: 학과의 어쩌면 가장 큰 행사가 바로 홈커밍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다시 진행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고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학생과 재학생, 그리고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커넥션이 완전히 끊겼었는데, 이번을 기회로 다시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아주 뿌듯했습니다. 또한, 저는 비대면 학번으로 학교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홈커밍 데이라는 큰 행사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저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원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학우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 것 같아 기쁘기도 했습니다. Q : 이번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김찬영: 학과 주임교수님이신 정여진 교수님께서 행사 3일 뒤에 생신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케잌을 준비하여 주임교수님 축사 순서 중 깜짝 축하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학과를 위해 고생하시는 학과의 어머님 정여진 교수님의 생신을 챙겨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김지은: 저희가 예상했던 행사 참여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이 신청해주셔서 많이 기뻤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홈커밍데이 행사가 끝나고 월드컵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그날 한국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더욱 열띤 분위기로 행사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끝나 학우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 것 같아 뿌듯했고 선수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Q4 : 마지막으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김찬영: 지난 한 해 저희 AI:M이 활동하는 동안 정말 많을 일들이 있었습니다. 3년 만의 대면 학교생활, 학과로의 승격 등등 혼란스러울 수도 있었던 시기에 저희 AI:M은 학우분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생회원 모두가 피땀흘려 노력하였습니다. 학우분들의 기억 속에 AI:M과 함께한 2022년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길 소망하며, 학우 여러분들의 앞날에도 항상 행복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은: 비대면의 시기에서 대면으로 바뀌는 상황, 그리고 과로 승격되면서 학우분들이 혼란해하지 않도록 저희 학생회 AI:M에서 정말 열심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가 기획한 행사에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우분들의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저희 학생회 AI:M이 마무리까지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AI:M의 임기는 끝났지만, 앞으로의 비상대책위원회의 행보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학생회원분들 1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는 2022년부터 경영학부 소속을 벗어나 학과로서의 독립을 이뤄내며 그 어느 때보다 학우들과의 융합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다행스럽게도 거리두기 정책의 완화로 인해 대면 활동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학생회의 행사 준비는 물론,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의 열정적인 모습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졸업한 학우는 물론, 신입생들까지 한자리에서 ‘AI 빅데이터 융합경영학과’라는 이름 아래 어우러져 하나 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홈커밍데이를 바탕으로 더욱 뭉치고, 함께 발전하는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가 되길 바란다. 기자 이주현 (19) BizOn Online Newsletter Vol.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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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주협
- 작성일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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