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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의 불만 압도적 1위 K-point! ▲K-point에 대한 설명 (교수 안현철) 경영대학은 9월 12일에 K-point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K-point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간 학생들의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설명회에는 경영대학의 안현철교수님과 박도형교수님, 홍보담당주임교수 임승연교수님, 경영대학 교학팀의 권외남선생님, 최지선선생님이 참석해 주셨다. 먼저 안현철 교수님이 K-point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이러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이 학생들의 설문조사에서 불만사항에 대해 K-point가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K-point제도를 구축한 것이 2013년 말이었기 때문에 첫 시행에서 이러한 결과가 당연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지난 학기는 시범 운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K-point는 학생들의 교내 활동 참여와 자기 계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활동들을 바탕으로 점수 배점 표가 만들어진 것이다. 경영대학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4점 제한'에 대해 불만 사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신청만 해도 포인트를 지급하여 4점을 얻는 것을 어렵지 않게 만들었고, 신입생, 복학생, 편입생과 외국 유학생은 제외했다. K-point가 학기제로 운영되는 이유는 휴학으로 인한 혼란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K-point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교학팀에서 집계해서 포인트를 지급할 수 있는 일괄 등록제를 최대한 도입하려고 했으나, 성적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일괄 등록이 불가능하여 개별 등록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국가 자격증의 점수의 포인트와 기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는 학생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변경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point제도가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의견을 많이 제시해 줬으면 좋겠고 이를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도형 교수님, 안현철 교수님, 김용민학장님께서 함께 질문에 응해주셨다. 질문들은 K-point제도 자체보다는 개별 포인트 적립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K-point에 대한 설명 (학장 김용민) Q&A Q. 장학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A. 문화상품권지급은 매 학기마다 평가를 통해 지급되고 현재 봄 학기 문화상품권이 지급 중에 있다. CLASS 장학금은 봄 학기와 가을 학기 합쳐서 매 학년마다 지급하는 것인데, 무조건 봄 학기 시작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Q. 동점자가 많은데, 그 경우에 어떻게 장학금 선발 인원을 나눌 것인지? A. 현재 해결 방법을 고민 중이다. Q. KIS에서 과 수석을 하면 70퍼센트를 받는데, 과 내에서 받는 장학금이 K-point제도 예산으로 인해 금액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A. 없다. 별도의 예산이다. Q. K-point가 경영 대학 내에서 학생활동 장려를 위해 만든 것인데, 그렇다면 자격증을 한 학기로 제한하는 것 보다 이월하는 것이 더 장려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A. 모두 고민했던 문제였지만 일단 시행 후 개선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Q. 외국어 공인성적은 자주 갱신되는 경우가 많은데, 중복합산이 가능한지 아니면 잘 받은 점수만 인정되는 것 인지? A. 같은 시험이라도 다른 회차 점수는 인정 가능하다. Q. 영어 자격증의 경우에 영어특기자와 타 전형 학생들과의 형평성이 어긋나지는 않는가? A. 이를 위해 점수 향상 포인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향상 포인트 점수가 낮다는 의견이 있어서 검토 중이다. Q. 토플과 토익의 난이도 차이가 있는데 포인트 점수에는 차이가 없다. 난이도 차이가 고려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A. 토익은 취업을 위해 장려하기 때문에 난이도 만을 기준으로 포인트를 정한 것이 아니라 실제 응시자 수와 수요도 고려해서 포인트를 정한 것이다. 취업을 준비할 때 대부분 토익을 준비하기 때문에 토익은 그만큼 수요가 높다. 또한 국민대학교의 입시요강의 점수 차이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다. Q. 금융자격증의 경우에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 난이도 보다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증의 난이도가 더 높은데 펀트투자상담사의 포인트가 더 높다. A. 정확한 난이도 차이에 대해 몰랐다. 학생회를 통해 의견을 받아서 개선하겠다. Q. 포인트 순위제가 참여 의지를 저하시킨다는 의견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어떤지? A. 처음 시행해보는 제도라서 기준을 설정할 수 없었다. 나중에 논의할 문제인 것 같다. ▲질의응답 시간 K-point 설명회에 참가한 한 경영학과 학생은 이번 설명회는 매우 좋은 취지로 개최되었지만, 제도 자체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자체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보다는 제도 내에서 구체적인 적립에 대한 질문과 설명이 많았다는 점에 대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한다는 학교 측의 의견에 따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여 제도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윤한별(13) 디자인 권성영(12) BizOn Online Newsletter Vol.10 (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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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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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이렇게 보냈다! -경영정보학부 학회 ITIS의 해외 IT 봉사 이야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 많이 듣는 말들이 있다. 시간표 잘 짰어? 방학 때 뭐했어? 대학생의 방학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두 달 가량의 긴 휴식기이다. 물론 모든 현대 청춘들에게 방학이 마냥 휴식기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학기 중일 때보다 더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학생들도 많다. 아마 방학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유명한 학원가 일대를 돌아봤다면 공감할 것이다. 토익, 토스, 중국어 등 각종 자격증 준비, 공모전 준비, 대외 활동, 인턴, 아르바이트.......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학은 두 팔 벌려 환영할 만하다.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조율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니까! 이번 방학을 해야 하는 것에만 파묻혀 보냈다면 다음 방학 때에는 하고 싶은 것들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과테말라, 몽골, 요르단으로 IT 봉사를 다녀온 경영정보학부 학회 ITIS 소속 9명의 학우들처럼! 새 학기를 맞아,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낸 이 9명의 학우들 중 양필식(경영정보 09)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봉사활동중인 학우들 양필식 학우는 이전에 IT 봉사단으로 베트남에 파견 다녀온 김광현 동문에게서 정보와 영감을 얻어 해외 봉사 활동을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던 것이 이번에 월드 프렌즈 IT 봉사단에 지원하여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월드 프렌즈 IT 봉사단에 합격하기 위해 경영정보학부 학회 ITIS에서 인연을 맺게 된 후배 이준영 학우와 고은지 학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고교 동창 김찬주 씨와 팀을 구성하고 3주 정도 함께 면접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지원한 월드 프렌즈 IT 봉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디지털 한류 확산, IT-KOREA 정보화 경험 전수, 더불어 사는 평등한 정보사회 실현, 글로벌 감각을 지닌 청년 IT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대학생, IT 전문가 등 IT 인력을 아시아, 태평양 구소영방(CIS권), 동유럽, 중동,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6여개의 개도국에 파견함으로써 정보화후발국가의 정보격차해소, 한국의 정보화현황 및 IT산업홍보, IT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국내 IT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 구축 및 디지털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파견 시기는 7월 ~ 8월 (단기 1개월, 중기 2개월), 9월~11월 (중기 2~3개월)이며, 봉사활동 내용은 컴퓨터, 인터넷교육, PC 및 네크워크 정비, 홈페이지 제작 지원, IT Korea 및 우리문화 홍보, IT분야 인적네트워크 구축이다. 2013년에는 총 525명이 파견되었고 월드 프렌즈 IT 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서류 접수, 적격 및 서류 심사, 면접 및 발표, 소양 교육, 현지 봉사 활동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프렌즈 IT 봉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양필식 학우는 IT 봉사단으로 선발된 후, 5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파견되었다고 했다. 그는 준비 기간 동안 언어 담당으로 함께 가게 되었던 김찬주 씨를 제외한 3명의 팀 구성원들은 중미에 위치한 나라를 가본 적이 없어서 들떠서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봉사 활동을 나가려고 보니 생각하지 못했던 준비 사항들이 꽤나 많아서 당황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처음에 지원했던 기관과는 다른 기관으로 파견될 곳이 변경되면서 기존 기관의 요청 사항이었던 Android, Photoshop, Video editing에서 변경된 기관의 요청 사항인 Java, MS Office, Google use로 교육 계획을 바꿔야 했다고 한다. 봉사 활동 기간 동안 숙소 문제는 현지의 담당자가 알아봐 주었고 팀원 중 과테말라에서 6개월 체류 경험이 있는 팀원이 있었고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과 연락할 수 있어서 현지 사정에 대해서는 미리 숙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7월 3일 출국하여 8월 24일 까지 과테말라에서 총 61시간 15분의 해외 IT 봉사를 다녀왔다. 그들이 파견된 기관은 과테말라 Coban주의 Alta Verapaz라는 도시에 위치한 Centro Universidario Del Norte USAC-CUNOR로, 과테말라 시티에 위치한 Universidad de San Carlos (USAC)의 분교이며 농업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그들은 두 달여의 기간 동안 과테말라에 머물면서 파견 기관의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MS Office (Word, Power Point, Excel), Java, Google Use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양필식 학우는 강의 내용은 표 그리기, 폰트 설정, 차트, 수식 입력, 기본적인 엑셀 함수식 등 프로그램 활용에 기본이 되고 많이 활용되는 기능을 위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소개하는 PPT와 영상을 준비하고 전통 놀이 체험, 서예 체험, 대사관측의 도움으로 한류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문화 교육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을 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가장 큰 어려움은 의사소통 문제였다고 했다. 과테말라는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언어 담당으로 간 친구가 모든 것을 통역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했다. 또한 MS Office와 Java 모두 익숙한 프로그램들이라 쉽게 수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수업을 듣는 것과 가르치는 것과는 달랐다며,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보니 준비하는 것부터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어려웠다고 했다. 그리고 파견되기 전에 교육생이 모두 확보된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 시기 상 개강을 하지 않은 상태라 홍보가 미비하여 교육생이 생각보다 적어서 처음에 조금 열의가 식었었는데 다시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생들을 대했다. 그 결과 마지막 수료식에서 진심어린 말들로 고마웠다고 하며 눈물 흘리는 교육생들을 보고 보람을 느꼈고 진심은 전해지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경영정보학부 학우들은 모두들 MS Office나 Java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신보다 훨씬 잘 다루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 학부생으로써 부족하지만 알고 있는 지식을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수 있으며 그들이 우리에게 수업을 들음으로써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팀원들도 모두 봉사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누구를 가르쳐본 적도 없는 학부생이었습니다. 이번 봉사 파견을 다녀와서 물론 서툴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이런 과정을 극복해 나가면서 하나씩 봉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이번에는 외국에서 진행한 봉사였지만 우리나라에도 아직 어려운 지역이 있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앞으로 국내의 봉사활동에도 힘써서 할 수 있는 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다른 사람들도 가져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읽고 해외 봉사 활동에 관심이 생긴 학우들에게 조언을 남겨달라고 하자, 해외 봉사 같은 경우에는 보통 개발도상국으로 파견이 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잘 살 수 있는 생존 능력과 적응력 끈기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철한 봉사정신이며, 한국을 벗어나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과 의지를 가진 학우들이라면 누구나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양필식 학우의 말처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소박한 능력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내가 될까? 라는 걱정과 의심은 내려놓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한 번 도전해보자. 경영대학 학우 여러분, 3달 후 다가올 겨울 방학에 당신은 무엇에 도전해보겠는가? 기자 임수진(14) 디자인 나주연(12) BizOn Online Newsletter Vol.10 (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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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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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K-Trendsetter 9월. 새 학기의 설렘과 CC들의 알콩 달콩 로맨스, 학우들의 하하호호 즐거운 대화소리로 가득한 경영대 캠퍼스. 가을도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든 새 옷을 입고, ‘훈훈한 국민대학교(훈민대)’라는 말의 주인공들인 경영대학 학우들도 하나 둘 가을 맞이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K-Trendsetter에서는 경영대 학우들의 반 박자 빠른 가을 패션과 최근 유행하는 ‘시밀러룩 (similar look)’을 다루어보았다. 9월 첫 K-Trendsetter는 큰 키와 웃음이 매력적인 경영정보학부의 양대광 학우이다. 이런 인터뷰가 처음이라는 그는 말과는 다른게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재치있게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정보학부 10학번 양대광 입니다. 2. 평소 스타일은? 날씨나 기분에 따라 크게 변하긴 하지만 주로 ‘캐주얼+유니크’ 한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느낌의 캐주얼,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유니크! 합쳐서 캐니크라고 해두죠. (웃음) 3. 옷을 구매할 때의 기준은? SPA브랜드에서 쉽게 살수 있는 캐주얼 의류뿐 만 아니라 스타일의 유니크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많이 고려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학생이기 때문에 가격을 많이 따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진짜 내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되는 옷이 있다면 꼭 구매하려고 합니다. 4. 선호하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인 비즈빔(visvim)과 나이키(Nike)입니다. 5. 최근 관심있는 옷이나 액세사리는? 최근 개강하고 학교 생활로 바쁘고 따로 쇼핑할 시간이 없어서 마땅히 관심있는 옷이나 액세사리가 없습니다. 6. 자신만의 옷을 잘입는 tip이 있다면? 훈민대(훈훈한 국민대)에는 저보다 스타일 좋은 분들도 많이 계셔서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민망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많이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패션도 똑같이 많이 보고, 많은 관심을 가져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고 잘 입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패션 브랜드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패션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으면 잘입게 되지 않을까요? (웃음) 7.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스타일은? 얼마 전에 결혼하셔서 매우 안타깝지만 예전부터 배우 엄지원씨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8. 오늘의 의상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를 위해 준비한 공장장 느낌의 자켓과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의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신은 밝은 색의 할아버지 양말입니다. 9. 다음 BizOn의 K-Trendsetter로 추천하고 싶은 친구는? 제 동기이자 패션 센스가 무척 돋보이는 경영정보학부 10학번 문복현씨 추천합니다. 10. K-Trendsetter로 선정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먼저 BizOn에서 이렇게 Trendsetter로 선정해 주셔서 굉장히 영광입니다. 저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으려 노력하지만 잘 입는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어쨌든 감사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선정되어도 괜찮을까요? 걱정됩니다. (웃음)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좀 더 신경 써서 입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아, 다음 차례 문복현씨도 꼭! 함께해 주세요. BizOn 화이팅! 다음 K-Trendsetter는 KIS 학부의 김지원 학우이다. 방학 기간 중 해외 여행으로 까맣게 탄 얼굴을 밝게 보정해달라는 요청이 유쾌했던 김지원 학우는 자신만의 개성있는 포즈로 새내기다운 당당함을 드러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IS 학부 14학번 김지원입니다. 2. 평소스타일은? 평소에 선호 하는 스타일이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이여서 '스트릿웨어'를 자주 입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가을 코디를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설프게나마 아메리칸 캐주얼을 따라하고 있어요. (웃음) 3. 옷을 구매할 때의 기준은? 저 역시 다른 분들 처럼 가격을 많이 고민합니다. 하지만 비싸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디자인이과 질이 훌륭한 옷을 보면 돈에 얽매이지 않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4. 선호하는 브랜드는? 저는 주로 가격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편이여서 SPA브랜드를 선호합니다. 여러 SPA브랜드 중 '유니클로' 가장 좋아하는데,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디자인이 예쁜 옷이 많더라고요. 5. 최근 관심 있는 옷이나 액세서리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에는 과거 해군들이 주로 입던 코트에 관심이 많아요.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데 따뜻해서 실용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남성적인 코디에 아주 적합하더라고요. 6.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스타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예인은 모델 도상우씨 입니다.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에서 공효진의 바람둥이 전남자친구로 나와서 많이 알려졌더라고요. 저는 도상우씨가 모델 활동을 주로 하던 시절 부터 SNS나 화보를 통해 지켜봤는데 항상 옷을 입을 때 깔끔하지만 남성적인 느낌의 룩을 연출하시더라고요. 7. 오늘의 의상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오늘은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코디하였습니다. 다소 무난해 보일 수 있는 청자켓에 청바지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거죠. 그러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 청청패션을 제가 입고 있네요? (웃음) 8. 자신만의 옷을 잘입는 tip이 있다면? 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하고 그후에 장점, 단점을 고려하여 코디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점은 최대한 드러나게 입되 단점은 최대한 가려주는 거죠. 그리고 옷을 구매할 때 처음부터 무늬가 화려하고 유행하는 옷을 선택하기 보단 먼저 기본적인 옷들을 구매하여 기본 코디를 소화한 후 포인트로 화려한 악세사리를 하며 감각을 키워나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9. 다음 BizOn의 K-Trendsetter로 추천하고 싶은 친구는? 지금 당장 떠오르는 친구가 없네요. BizOn의 센스를 믿어보겠습니다! BizOn이 지목해주세요. (웃음) 10. K-Trendsetter로 선정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부끄럽지만 Trendsetter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측이지만 제가 Trendsetter로 선정된 이유는 남들 처럼 훌륭한 몸매나 외모는 아니지만 그러한 부족한 부분에 의기소침 해지지 않고 당당히 저를 꾸미려 노력해서 '수고했다'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웃음) 아, 그리고 제가 최근 학교를 굉장히 즐겁게 다니고 있는데, 저희 학교에 스타일 좋고 멋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도 많이 보며 배우고 있어요. Trendsetter에 뽑혀 이러한 인터뷰를 나눈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신경쓰며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K-Trendsetter는 2014년 경영대학의 새로운 가족인 파이낸스 보험 경영학과의 이현복, 장슬기 학우이다. K-Trendsetter의 첫 시도인 커플 촬영은 두 학우의 요청이였다. 서로 이성 친구가 있어 짙은 스킨쉽은 피해야한다는 두 학우는 친구임을 강조하며 친구 사이의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워커-워커'와 '검정색 자켓- 검정색 치마'로 연출한 '시밀러룩'은 그들의 높은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현복(이하 ‘남’): 안녕하세요. 파이낸스 보험 경영학과 14학번 이현복입니다. 장슬기(이하 ‘여’) : 안녕하세요. 파이낸스 보험 경영학과 14학번 장슬기입니다. 2. 평소 스타일은? 남 : 평소 옷을 코디 할 때 최대한 심플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포인트가 과한 의상들보단 기본적인 셔츠나 슬랙스진 과 같은 기본 아이템들 바탕으로 여러 가지 컬러들을조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여 : 믹스매치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원피스에 구두. 이 옷엔 저 옷!’ 같은 정석 보단 원피스에 워커 또는 운동화를 신는 다소 뜬금없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또한 불편한걸 못 견뎌 하는 성격이라 딱 맞는 옷 보다 넉넉하게 편한 옷을 즐겨 입어요. 아, 그러고 보니 주변 친구들이 저보고 자주 히피스타일의 히피소녀라고 해요. 자칫 다른 사람들이 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죠. (웃음) 3. 옷을 구매할 때 기준은? 남 : 제가 보았을 때 "아 이 옷 정말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옷을 구매할 때 저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옷들을 생각하며 이 아이템이 실용적일지 생각해요, ‘이 옷을 나의 어떤 아이템과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거죠. 만약 옷을 샀는데 제 생각과 달리 잘 어울리지 않다면 과감하게 환불하기도 해요.(웃음) 여 : 아무래도 학생이다 보니 가격대가 적절한지부터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살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쇼핑하는 편이죠. 또한 저 역시 현복이처럼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들을 생각하며 어울릴 만한 옷이 있는지 생각 해 보는 편이에요. 4. 최근 관심 있는 옷이나 액세서리는? 남 : 저는 자켓 입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그에 맞는 데일리룩을 자주 찾아보는데, 요새 넥타이 핀이나 포켓스퀘어와 같은 액세서리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큰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자주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 : 저는 귀걸이나 목걸이는 전혀 하지 않는데 반지는 굉장히 좋아해요. 한때는 열 손가락 중 여섯 손가락 반지를 낀 상태에서 너클링까지 낄 정도로 반지에 푹 빠져 있었는데, 요새는 친구들의 만류로 자제면서 가끔 하나씩 끼는 편이에요. (웃음) 또 요즘 크롭탑에 많은 관심이 있어요. 예뻐 보여 몇 번 입어봤는데 노출이 신경이 쓰여 자주 입진 않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몸매 좋은 여성분들이 입은 걸 볼 때마다 감탄하고 ‘나도 입어 봐야지!’ 한답니다. (웃음) 5.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스타일은? 남 : 무조건 크리스탈 입니다! 여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배우 박수진님과 모델 이호정님 입니다. 박수진님은 정말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미모에 옷을 러블리 하게 잘 코디 하시는 것 같아요. 모델 이호정님은 개성 넘치는 외모와 달리 수수한 의상들을 많이 입으시는데, 이 반전 매력이 매우 멋있어요! 6. 자신만의 옷을 잘입는 tip이 있다면? 남 : 우선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 마른 체형이어서 이를 보완하려고 셔츠나 맨투맨 같은 아이템들을 베이스로 코디를 하는 편이에요. 또한 요새 많이들 사용하시는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데일리룩을 참고하기도하죠. 이 또한 옷을 잘입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여 : 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드리기 민망하고 쑥스럽네요. (웃음) 먼저 저는 ‘브랜드 옷은 무조건 입어야 한다.’ 가 아니라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틀에 박히게 입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반되고 자유롭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행여나 유행에 뒤쳐진다고 불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7. 오늘의 의상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남 : 날씨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라 일교차도 심하고 아침이나 저녁에는 상당히 쌀쌀하더라고요.그래서 ‘아우터에 어떤 아이템을 입으면 포인트도 주면서 실용적일까’ 생각해보다가 최근 많은 분들이 찾는 ma-1 항공점퍼를 티와 청바지에 매치해 보았습니다. 여 : 오늘은 평소에 좋아하지만 잘 입지 않는 튀는 스타일로 매치해 봤어요. 평소 소지품부터 의상까지 꽃무늬로 포인트를 주는 '꽃 성애자'인데, 오늘 역시 의상 포인트는 꽃무늬 입니다. (웃음) 8. 선호하는 브랜드는? 남 : SPA 브랜드 부터 하이엔드급 까지 브랜드보단 아이템을 보고 사기때문에 선호하는 브랜드는 딱히 없지만, 얼마전에 우리나라에 새로 런칭한 'ALL SAINTS'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BizOn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여 :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라코스테, 오일릴리, Thursday Island 등 입니다. 라코스테는 남방이 매우 예쁘고 오랫동안 무난히 입을 수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다음으로제가 선호하는 브랜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Thursday Island 와 오일릴리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 브랜드들을 많이 즐겨 입으셔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9. 다음 BizOn의 K-Trendsetter로 추천하고 싶은 친구는? 남 : 친구는 아니지만 홍지윤 교수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웃음) 항상 느끼는 건데 정말 옷을 잘 입으시는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교수님! 여 : 저도 현복이 말에 100% 공감해요. 홍지윤 교수님께서 꼭 다음 Trendsetter 촬영에 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0. K-Trendsetter로 선정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남: 사실 비즈온에 대해 경영대학에서 발행하는 신문 정도로만 알고 잘 몰랐는데, 이번에 저희 과 친구가 저를 Trendsetter에 추천해주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과연 Trendsetter에 선정될만한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가 저에게 주어져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BizOn! 여 : 저보다 옷 잘입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서 제가 이걸 해도 될까 많이 망설였어요. 하지만 '내게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참여했습니다. 기사 잘 써주세요.(웃음) 앞으로 더욱 더 승승장구 하는 BizOn이 되길 바랄게요! “패션은 자기 표현이자 선택입니다. 누군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저는 먼저 ‘거울을 보고 자신을 연구하라’라고 말해줍니다.” –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기자 엄유정(13) 디자인 최해리(12) BizOn Online Newsletter Vol.10 (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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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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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졸업인증제 안내 “아, 어떡해! 토익요건 취득 못했어!”, “아! 나는 인성영역 교양 못 채웠어.”, “나는 전공점수 부족해, 계절학기 들어야 하나?” 1, 2학년 학우들은 주변 선배들이 심심치 않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3학년 이상의 학우들은 전공이 정해지고 천천히 졸업 준비를 시작하는데 그를 위해서 교학팀에서 상담을 받거나 종합정보시스템 제 1전공 이수요건 등을 찾아보게 되면 당황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유인 즉,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했듯이 토익점수를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취득을 안했다거나 교양을 들을 때 인성, 정치, 언어 등 모든 영역을 골고루 이수해야 하는데 특정 영역만 과도하게 수강을 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서 졸업하는데 혹은 제 1전공을 취득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이번 호에서는 2011학년도 이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한 졸업인증제에 관한 안내사항을 소개하겠다. Chapter 1. 기본적인 졸업요건 : 재학연 내에 이수한 자, 8학기 이상 등록한 자, 학칙 제 38조에 따라 4학년 수료에 필요한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전학년 성적 평점평균이 2.0인 자(다만 조기졸업자는 전과목 ‘B’ 이상으로서 평점평균이 ‘4.0’ 이상인 자), 학사규정 제 9조 별표 6호에 의한 이수구분별 최저이수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학사규정 제 96조에 의한 졸업논문 심사에 합격한 자, 전공에서 지정한 필수과목을 이수한 자 Chapter 2.졸업인증제 영어 관련 사항 1) 사제동행세미나는 졸업인증제의 영어강의로 인정하지 않음, 영어능력 대체 기준 이수(어학성적에 대체하여 영어로 진행하는 교양 또는 전공과목 이수)와 영어로 진행하는 전공과목 이수는 충족하여 인정하지 않음 2) 어학성적 기준 : 토익 700이상, 토플 CBT 200이상, 토플 IBT 79이상, 텝스 644이상, 토익스피킹 130이상, 오픽 IM이상, NEAT 213이상 (KMU IB전공과 IT전공자는 이수요건이 다름) 3) 영어능력 대체 기준 : 영어로 진행하는 교양 또는 전공과목을 2과목이상 이수 4) 영어로 진행하는 전공(학부(과)기초, 전공선택)과목 이수 기준) : 전체로는 1전공 2과목 이상 이수, 다전공시 2과목 이수, 영어로 진행하는 전공과목 이수는 1전공과 다전공 각각 이수하여야 함(중복 인정되지 않음) Chapter 3. 제 1전공 취득을 위한 학점 취득 조건 1) 종합정보시스템 로그인 - 졸업정보 - 제 1전공 이수구분별 취득학점 조회 - 클릭하면 교양기초, 교양선택, 계열교양, 학부(과)기초, 전공선택, 일반선택과 관련한 이수요구학점, 이수해야 할 학점, 이수학점 등을 알 수 있다. 2) 제 1전공을 이수하기 위해선 해당되는 전공필수 과목을 포함해 45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만약에 경영정보학부 경영정보전공이 정보시스템전공과목을 들었을 경우 해당 전공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과목이 아니므로 일반선택에 들어간다. 이러한 점들을 잘 유의하여 수강해야 한다. Chapter 4. 교양 이수 관련 사항 1) 교양이수학점(교양기초+교양선택+계열교양) = 28 2) 교양이수학점 상한선 안내(교과적용년도가 아닌 학번이 기준) : 2006학번~2012학번(60학점) , 2013학번 이후(50학점) 3) 교양이수학점 상한선을 초과하면 초과학점은 졸업이수학점으로 합산되지 않으며, 초과학점만큼 교양영역을 제외한 영역에서 이수해야 한다. 4) 2011년 이후 교과적용자는 인성교육을 제외한 5개 영역에서 각각 최소 2학점 이상 이수하고 인성교육은 최소 6학점이상 이수해야 한다 : 문학언어 2, 역사철학 2, 정치경제사회세계 3, 과학기술자연 2, 예체능계 2, 인성교육 6 지금 소개하는 졸업인증제 요건은 모든 사항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을 경우에는 경영대학 교학팀 각 학부 조교님들과 상의하거나 경영대학 홈페이지 (http://biz.kookmin.ac.kr)에 나와 있는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BizOn 독자들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추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기자 정수빈(12) BizOn Online Newsletter Vol.10 (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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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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