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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의 1년, 어땠나요?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2017년 #2017년, BizOn의 변화 01. 객원기자 시스템 도입 ▲ Vol. 32의 객원 기자 김재훈과 Vol.33의 객원기자 이희주 2015년 동계 SGF 참가 당시, 홍콩대학교 신문사 Lion Post와의 인터뷰를 통해 계획했던 ‘객원기자 시스템’이 2017년 Honer BizOner의 도움으로 BizOn Online Newsletter Vol.32부터 객원기자의 기사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한 기사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02. 경영관 공동전살실 활용 ▲ 경영관 공동전산실 경영대 학우들과 더 소통하는 BizOn이 되기 위해 Vol.30부터 경영관 공동 전산실 첫 화면을 BizOn Online Newsletter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기사 구독률 향상은 물론 공동 전산실을 활용하는 경영대 학우들에게 BizOn을 더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03. BizOn, Books On! ▲ Vol.35와 Vol.36의 BizOn Books On 시리즈 Vol.32부터 BizOn에서는 경영대학 내 구성원들이 추천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BizOn, Books On!' 시리즈를 시작했다. BizOn, Books On 시리즈를 통해 교수님들께서 추천해주시는 도서들을 경영대 학우들이 만나볼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경영대 내 구성원들의 추천서를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2월, ‘경영 대학 생활 가이드북’ ▲ 경영대학 생활 가이드북의 표지 2017년 2월, 경영대학 신입생 예비 대학에 참가한 신입생들에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을 소개하기 위해 제11대 경영대학 학생회 WannaB와 경영대학 홍보대사 K-Angel과 함께 ‘경영 대학 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신입생들에게 배부되었다. 수강 정보부터 장학금 정보, 경영대학 내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정보를 책자를 통해 전달하며 새내기들의 새 학기를 응원하였다. # 3월과 9월 ‘BizOn을 밝힐 5기 New BizOners’ ▲ Vol.30과 Vol.34에 소개된 5기 New BizOners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BizOn은 총 두 번의 신입부원 모집을 진행하였다. 취재부부터 디자인부, IT 부까지 각 부서별로 2017년 BizOn을 밝힐 5기 신입부원들이 선발되었다. 새로운 BizOners의 소개와 각오는 각각 BizOn Vol. 30과 Vol.34에 실려 경영대 학우들에게 전달되었다. # 5월과 11월, ‘BizOn Times 7호 & 8호 발행’ ▲ BizOn Times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 2017년에도 역시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BizOn의 오프라인 신문 <BizOn Times>가 발행되면서 경영대 학우들의 의견을 들으며 가까워질 수 있는 BizOn Times 발행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5월 발행된 BizOn Times 7호는 ‘경영 대학 101’ 이라는 주제로 이틀 동안 경영대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BizOn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11월 발행된 BizOn Times 8호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올해, 당신의 최고의 수확은 무엇이었나요?’ 라는 질문으로 200여 명의 경영대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경영대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번의 이벤트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 9월, ‘제3회 BizOn 창립제’ ▲ BizOn의 제3회 창립제 2017년 9월 23일, 경영관 301호에서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3번째 창립제가 진행되었다. 2013년 5월 23일에 창립된 비즈온은 2015학년도부터 창립제를 시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역대 편집부를 비롯한 Honer-BizOner부터 5기 신입부원들까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 12월, ‘Good Bye 2017년!’ ▲ 2017년을 함께한 BizOn 5기 1년 동안 모두 함께 고생한 BizOners. 2017년 한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준 모든 BizOners를 대표해 이지민 제5대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제5대 편집장 이지민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임기가 어느새 끝나고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학교생활은 어땠나요? 저는 3년 동안 BizOner로 활동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편집장으로 있던 2017년은 제게 있어 가장 많은 성장이 있던 한 해였습니다. 힘들기도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많은 배움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더 나은 BizOn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생각만큼 되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무사히 임기를 끝낼 수 있던 것은 여러 방면에서 편집장을 도와줬던 5대 임원진과 부족했음에도 믿고 따라준 BizOner, 그리고 언제나 믿고 지지해준 교수님과 교학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임기 내내 제 곁에 감사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언제나 BizOn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독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BizOn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Online Newsletter로는 21번의 발행을 통해, BizOn Times로는 6번의 발행을 통해, 3년 동안 독자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BizOn은 저와는 다른, 새로운 색깔로 채워질 것입니다. BizOn이 경영대학의 신문사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BizOn을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경영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경영대학을 빛낼 수 있는 BizOn이 됐으면 합니다. BizOn, Goes On! BizOn 덕분에 울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제5대 편집장 이지민 드림 기자 안해인(16) 디자인 백종혁(16) BizOn Online Newsletter Vol.37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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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주협
- 작성일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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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기다렸다, BizOn Times 8호 발행! BizOn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던 단 하루의 시간 ▲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발행 이벤트 지난 11월 21일 화요일, BizOn Times 8호가 발행됐다. BizOn Times는 온라인으로 발행되던 BizOn Online Newsletter와는 달리 오프라인으로 발행돼 독자들에게 더욱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전달한다. 그리고 오프라인에 실리는 모든 기사는 이번 학기에 발행했던 BizOn newsletter 중 인상 깊거나, 오프라인에 실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기사를 BizOner들이 선정한 것이다. BizOn의 기사를 직접 만들어 낸 BizOner가 선정한 기사이니만큼, 오프라인 호는 이번 학기 발행된 기사 중 알맹이만 모아놓았다. 이번 오프라인 기사는 "수확"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됐다. 정부가 바꾸면서 채용정책이 바뀌고, 한 학년이 끝나가면서 교환학생이나 장학생, 나아가 취업에 관심이 많을 경영대학 학우를 위해 한 학기 동안 경영대학의 수확을 표현한 것이다. ▲이벤트 설명을 듣고 있는 경영대학 학우의 모습 BizOn Times 발행 이벤트는 콘서트홀 1층과 5층에서 진행했다. 이벤트는 경영대학 학우에게 BizOn Times를 제공하고, 쪽지를 작성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쪽지의 문항은 두 가지로, 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잘한 일, 그리고 이번 오프라인 신문 중 가장 인상 깊은 기사와 이유를 적는 것이었다. 이전 오프라인 이벤트 시 사용했던 문항은 BizOn Times를 읽고 문제를 맞히는 식의 문제였는데 이번 문항은 각자의 생각을 직접 적는 것이었기 때문에 참여했던 학우 모두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정성스럽게 항목을 완성해주었다. 또한, 이전과 달리 콘서트홀 5층에서도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기 때문에 경영관과 국제관 5층을 주로 이용하는 KIBS학부생들도 힘들게 1층까지 오지 않고 BizOn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벤트의 경품은 카카오프렌즈 세트, 무선마우스와 USB 등을 포함한 전자세트, 곧 다가올 시험 기간을 대비한 노트와 가방 등 다양하게 구성돼 학우들의 더욱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 이벤트 응모 퀴즈를 작성하고 있는 경영대학 학우의 모습 푸짐한 경품과 더불어, 지난 7호에 대한 '독자의 말-말-말'과 '편집장의 편지'도 추가되었던 알찬 구성의 오프라인 8호. 기말고사 준비하랴, 1년을 마무리 지으랴 바쁠 경영대학 학우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경영대학 학우들의 생각도 알아보고, 소소하지만 각자의 생각을 적어보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 또한, BizOn에서 선정한 좋은 기사들을 살펴보면서 실제로 자신의 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붙여 BizOn Times 7호와 8호는 경영대학 홈페이지(biz.kookmin.ac.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해외에 나가있거나 우편으로 받지 못 한 학우들, 독자들은 참고해 구독하길 바란다. 기자 조은경(15) 촬영 정대훈(13) 디자인 양유진(17) BizOn Online Newsletter Vol.35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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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주협
- 작성일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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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의 새로운 얼굴, New BizOner! #02 조금은 늦게 들어온 5기 추가 수습부원들, 그들은 누구인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맞아 BizOn에서도 새로운 부원들을 모집했다.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원래 지원 마감일이었던 8일보다 3일 더 연장해 추가 부원들을 모집했다. 추가 모집인 만큼 1학기 모집 때 미처 지원하지 못한 학우들의 지원이 이어진 것이 연장의 이유였다. 지원자들의 지원이 마감된 다음 날 12일 화요일엔 면접이 있었다. K-장학금에 신청하는 만큼 임상균 홍보주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 교학팀과의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가 선발됐다. 이번 학기부터 BizOner로 활동하게 될 New BizOners는 최종 합격 문자와 더불어 이후 예정된 BizOn의 일정을 전달받으며 BizOner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과연 새로운 BizOner는 누구일까? 부서별로 만나보자! # 실세 중의 실세, 취재부 01. 신지현 안녕하세요, 새로운 BizOner로 함께하게 된 KIBS 16학번 신지현이라고 합니다! 경영대학을 대표하는 신문사 BizOn의 5기 취재부원으로서 학우들이 언제든지 즐겨 읽을 수 있는 재밌고 유익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잘 봐주세요! 추가 모집으로 BizOner가 된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앞으로 좋은 기사로 만나 뵙겠습니다, BizOn도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02. 여동혁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부터 BizOner로 활동하는 KIBS 17학번 여동혁입니다. 저는 경영대학의 행사를 학우분들에게 알리고 제가 기사들을 써서 학우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취재부의 수습부원이 되었습니다. BizOn에 들어오게 된 계기에 맞게 경영대학 학우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성실하고 꼼꼼히 신문에 기사로 쓸 것입니다. BizOn과 함께 성장하는 제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03. 정대훈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새로 들어온 수습부원 정대훈입니다. 학우들에게 유용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BizOn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학우들에게 유용한 소식들을 서로 공유하고 싶었는데 늦게라도 BizOn에 지원해 BizOner로 마음껏 그 기회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항상 학우들에게 유익한 뉴스를 전해주는 BizOn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izOn의 비주얼, 디자인부 01. 김주연 안녕하세요! 경영정보학부 17학번, 새로운 BizOner가 된 김주연이라고 합니다. 이제 막 들어와 모든 것이 서툴겠지만, BizOn 디자인부의 일원으로서 경영대 학우분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 최소영 안녕하세요, BizOn 5기 디자인부의 새로운 수습부원 최소영입니다. 평소 디자인도 배워보고 싶었고, 신문사에서 진행되는 일들을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BizOn에 들어오게 되어 기쁩니다!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능 넘치는 디자인부 부장, 차장님, 그리고 부원들에게 많이 배워나가고자 합니다! BizOn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제 배너도 많이 보고 칭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printf("Hello, BizOn!");, IT부 01. 조현철 안녕하세요! IT부 수습부원 조현철입니다. 항상 경영대학 일에 관심을 갖고 학우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여러 소식을 전달하는 BizOner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BizOn에서의 제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기대에 부응하는 조현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가슴 뛰는 일이다. 이번 학기부터 함께 활동하게 된 5기 추가 수습부원들의 시작도 설레고 의욕 넘칠 것이다. 그 마음 잊지 않고 BizOn과 경영대학을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BizOn을 구독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길 기대한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BizOn 또한 많은 발전을 이뤄내겠다. 항상 사실에 기반을 둔 기사들을 전달할 수 있는 BizOn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기자 이지민(15) 디자인 백종혁(16) BizOn Online Newsletter Vol. 34 (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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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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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의 빛나는 전구, BizOn의 제3회 창립제 BizOn 소통의 장, 즐겁고 유쾌했던 창립제 지난 9월 23일, 경영관 301호에서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3번째 창립제가 진행됐다. 뽑힌 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5기 추가 신입부원부터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5기, 그리고 지금의 BizOn이 있기까지 살신성인으로 노력한 BizOn동문들이 모두 모이는 BizOn의 과고와 현재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창립제는 개회사, 축사, 2017년의 BizOn, 그리고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 개회사를 듣는 모습 창립제는 제5대 편집장 이지민 학우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그는 BizOn이 있기까지 앞에 있는 모든 BizOner와 홍보주임 교수님, 그리고 교학팀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며 바쁜 시간을 내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BizOn을 위해 힘쓴 분들을 잊지 않으며 앞으로도 경영대학 구성원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전달하는 BizOn이 되겠다는 짧은 개회사를 마쳤다. 이어 제5대 부편집장 이주은 학우의 개회사가 있었다. 이주은 부편집장 역시 더 발전된 모습으로 경영대학과 학우들에게 좋은 기사를 전달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축사를 진행하는 임상균 교수의 모습 개회사가 끝난 후 홍보주임교수인 임상균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학기 새롭게 홍보주임교수로 부임해 아직 어색하고 많이 낯설지만 앞으로 BizOn에 대해 더 알아가고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며 애정어린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Honor-BizOner로 참석한 제2대, 3대 편집장도 축사를 전하며 자신들의 임기 기간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며칠 전 만나본 5대 편집부도 그러했다며, BizOn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분명 더 나아지는 조직이 될 것이고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년 BizOn에 대한 설명은 크게 과거의 BizOn과 현재의 BizOn으로 나눠 진행됐다. 과거의 BizOn에 대해 설명한 이주은 부편집장은 그동안의 활동을 모은 'BizOn의 발자취'를 설명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BizOn은 자리를 잡아가고 이제는 경영대학 공신 신문사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BizOn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단단히 다진 1기부터 4기 부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5기 또한 선배들의 모습을 닮겠다고 말했다. 창립제를 통해 지난 행보를 살펴본 현 BizOner와 Honor-BizOner는 뿌듯함을 느꼈다. 이후 이지민 편집장의 현재의 BizOn 설명은 사진과 함께 이루어졌다. 5대 임원진 소개, BizOn의 기사 구독율 향상을 위한 이벤트와 각종 노력 등 현재 5기와 함께 이뤄나가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5대 임원진을 소개할 때 임원진 모두가 단상에 올라 각 부서별 소개와 본인 소개를 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BizOn을 향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 5기 신입부원과 5대 편집부의 축하공연 모습 이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5기 부원들이 밤낮으로 준비한 축하공연 시간을 가졌다. 부원들과 선배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한 5기 부원들의 모습에 창립제에 참석한 모든 BizOner들은 박수와 격려로 답했다. ▲ 창립제를 기념하는 BizOner의 단체사진 'BizOn, Goes On'이라는 그들만의 구호를 외치며 창립제를 마무리한 BizOn. 경영대학 유일의 신문사라는 점에 유의하며 앞으로 신중하고 사실에 기반한 기사로 독자들을 만나길 바란다. 기자 채진기(17) 편집 이지민(15) 촬영 전준하(17) 디자인 안해인(16) BizOn Online Newsletter Vol. 34 (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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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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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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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젊음의 꿈을 품다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쌓아보자 어느덧 대학 생활의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되어버린 '대외활동'.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많은 학생이 '대외활동'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 대외활동'의 한 단어 속에는 수많은 카테고리의 다양한 활동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대외활동을 해야 할지 어디서 찾아서 해야 하는지 막막해한다. 그런 학우들을 위해 준비했다. +기자가 직접 경험하고, 의미 있었던 대외활동 몇 가지를 소개하는 대외활동 추천기사이다. 1. LG드림챌린저 ▲ LG드림챌린저 포스터(출처: LG챌린저스) 'LG드림챌린저'는 대학생 1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 성장 캠프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지만, 정작 경험이 많지 않은 대학 1학년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LG는 새내기 시절 얻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했고 많은 새내기가 경제난으로 대입과 함께 취업을 고민하고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몰입하여 정작 자신의 '꿈'을 고민할만한 계기를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도움이 되고 싶어 만든 활동이다. LG드림챌린저는 꿈을 찾고자 하는 각자의 의지를 담은 지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 과정은 1차와 2차 나누어지는데 1차에는 간단한 자기소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2차는 LG챌린저스에서 제시하는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쓰는 것으로 모두 인터넷으로 지원할 수 있어 면접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 날짜는 매년 10월~11월 중으로 지원서류를 받고 방학 기간인 12월~ 2월에 대외활동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3일에 걸친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일 알찬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된다. 첫째 날은 '스스로를 알아가기'. 둘째 날은 '나의 꿈을 찾아 나서기', '셋째 날은 '미래의 나를 만나러 가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구체화해나간다. ▲ LG드림챌린저 단체사진 (출처: LG챌린저스) LG드림챌린저는 대학생 1학년 멘티 50명과 대학생 3~4학년 주니어멘토 10명으로 활동이 진행된다. 그리고 멘티 5명, 주니어멘토 1명씩 팀을 이루어 전반적인 활동이 이루어진다. 멘티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민을 얘기하고, 주니어멘토는 멘티들에 말에 공감해주고 조언해준다. 그리고 많은 강사가 와서 대학교 1학년 아직 꿈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강의를 해주어 많은 멘티가 LG드림챌린저를 통해 꿈을 찾고 힘을 얻는다. 대학교 1학년 아직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고 방황을 한다면, LG드림챌린저를 통해 자기와 같은 경험을 하는 친구, 이미 힘든 과정을 경험한 선배들과 선생님이 함께 고민을 나눠보자. 나 혼자만이 아닌 자신의 꿈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친구와 멘토가 함께 헤쳐나간다면,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2. S-프렌즈 ▲ S-프렌즈 포스터(출처: 삼일아카데미 홈페이지) 'S프렌즈'는 삼일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대외활동이다. 삼일아카데미는 빅4라 불리는 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로 삼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45년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무, 세무, 원가, 기획, 경영관리 분야에 필요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교육기관이다. S-프렌즈의 주된 활동은 서포터즈로서 삼일아카데미의 가치가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온라인을 활용한 창의적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다. 팀원과 함께 삼일아카데미와 삼일회계법인을 홍보하는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정식적인 만남을 갖고 특정 활동을 할 때마다 포스팅을 작성해 블로그와 카페 등 자신만의 온라인 창작물을 만들어 홍보할 수 있는 매체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대상은 대학생 1~4학년까지 모두 다 신청 가능하며, 현재 1기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다음 2기는 올해 하반기에 한 번 더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뽑히는 과정은 1차에 간단한 질문을 통한 서류심사와 2차에 40분가량의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활동 인원은 4명으로 다른 대외활동에 비해 사람 수가 적다. 그만큼 기업에서 S-프렌즈 한 명, 한 명에게 신경 써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S-프렌즈를 추천하는 이유는 활동 기간은 3개월가량인데 정식적인 만남이 5회로 학교 활동만으로도 바쁜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병행하며 활동하기에 무리가 없다. 그리고 S-프렌즈가 되면 혜택이 많다. 삼일아카데미의 주 강의인 '게임으로 배우는 회계',' PwC 컨설턴트의 문제 해결 7Step',' Atoz 회사생활 강의', '회계사에 대한 전문적인 특강' 등 대학생이 쉽게 듣지 못하는 강의를 들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삼일회계법인에서 주관하는 회계 2급, 회계 1급, 재경관리사 등 시험을 볼 수 있게 책과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게 해주며, 우수부원에게는 50만 원의 여행상품권과 모든 부원에게 활동비를 제공한다. 이에 더불어 삼일아카데미와 회계법인에 입사 지원 시 우대 조건을 받을 수 있다. 대외활동의 이름을 'S-프렌즈'라고 지은 이유는 학생들이 삼일아카데미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만큼 S-프렌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두고 대외활동이라는 명목으로 대학생들의 노력을 열정페이로 무마시키는 활동이 아닌 학생들을 발전시켜 주는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한다. 3. 피티피플 ▲ 피티피플 포스터 (출처: 피티피플 포스터) '피티피플'은 2007년 6월 창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생 연합 발표동아리이다. PT(Presentation) PEOPLE이라는 이름 그대로 발표와 사람, 두 가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체계적인 발표 커리큘럼을 통해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 피티피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딱 두 가지 '실력'과 '사람'이다. 피티피플을 통해서 발표 실력을 키우고, 본인의 내실을 쌓기 위해 존재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발표'라는 동아리의 본래 목적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발표를 통해서 스스로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 피티피플의 목적이며, 단체라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색다른 경험을 쌓는 것과 동시에 평생을 함께할 피티피플이라는 인연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피티피플 인재상은 끈기와 열정, 배려,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다. 동아리의 규칙을 준수하며 리그 생활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과 발표를 준비할 때는 청중을 고려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배려 또한 중요한 요소로 본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콘텐츠 경쟁 시대에서 개개인의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보여줄지는 여러분의 창의성에 달려있다.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 피티피플이 바라는 인재상이다. 피티피플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대학 1~4학년으로 매년 4월, 8월, 12월 중하순에 20명씩 모집하며, 1차는 PPT로 자기소개서를 5장 내외로 제출하고 2차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 피티피플 커리큘럼 (출처: 피티피플 카페) 피티피플은 1년 동안 활동한다. 1년 동안 커리큘럼은 1부, 2부,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피티피플을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1부 리그는 입문단계로서 스피치 위주의 9개 발표를 진행한다. 스피치와 제스처를 비롯한 발표자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둔다. 도약단계인 2부 그는 본격적으로 PPT를 이용하여 발표를 진행한다. 자신에게 익숙한 전공 PT를 시작으로 영어 PT, 시사 이슈 PT 등 도전적인 발표를 통해 그 수준을 향상하고, 완성단계인 3부 리그는 그동안 갈고 닦은 스피치와 PPT 실력을 통해 성숙한 발표를 선보이는 단계이다. 그중 자유로운 주제로 모든 동아리원 앞에서 선보이는 수료작품 PT는 발표의 꽃이다. 1년 동안 약 20번의 발표기회를 통해 남들 앞에서 떨리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프레젠터로 변화시켜준다. 피티피플은 이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시한다. 이에 1년 동안 피티피플 부원들과 함께 피티피플의 밤, 피티피플 체육대회, 번개 MT 등 각종 소모임 발표 그 이상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친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피티피플은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힘들 수 있는 활동이다. 하지만 자신이 피티피플을 통해 발전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지만 있다면, 힘든 시간이 달콤한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활동이다. 남들 앞에서 발표할 때 마다 떨리고 걱정된다면, 피티피플을 통해 멋진 프리젠터로 변화된 자신을 경험해보길 권한다. 흔히들 대외활동을 '게임 MMORPG'로 비유한다. 'MMORPG'란 게임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소정의 경험치를 얻게 되고, 그 경험치가 쌓여 일정 조건에 맞춰지면 레벨이 상승한다. 그리고 레벨의 상승은 곧 자신의 능력 향상을 의미한다. 대외활동도 마찬가지다. 대외활동을 통해 얻게 되는 경험은 자신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면접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고, 어떤 시련이 닥쳐왔을 때, 대외활동에서 위기를 해결했던 경험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면서 비슷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경험의 위력'은 많은 사회 윤리학자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대학생이란 위치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대외활동'이다. 객원기자 김재훈(15) BizOn Online Newsletter Vol.32 (2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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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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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의 새로운 얼굴, New BizOner! BizOn과 함께 경영대학을 빛낼 새로운 BizOner들을 소개합니다. 모든 것이 신기한 신입생, 학교에 다시 돌아온 복학생, 서로를 오랜만에 만나는 재학생 등 경영대학의 3월은 언제나 새롭고 설렘이 가득하다.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각 학회, 동아리 등에서는 새로운 부원을 모집한다. 이에 경영대학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BizOn에서도 새로운 신입부원을 모집하였다. 3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서류접수와 15일 교수님과의 면접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명의 New BizOner가 선발되었다. 그들의 포부는 어떨까? 2017년 BizOn과 함께 경영대학을 빛낼 5기 수습부원을 만나보자! #명불허전 #BizOn_실세 #취재부 01. 조은경 안녕하세요, 새로운 BizOner로 함께하게 된 파이낸스보험경영 전공 15학번 조은경입니다! 저는 학교에 입학한 후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과, 동아리의 홍보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경영대학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대내외적으로 경영대학을 알리고 싶어 BizOn의 수습부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경영대학 학우분들께 사실에 기반을 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 이윤송 안녕하세요! 17학번 이윤송,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걱정인 새내기입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 매일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나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려고 합니다. BizOn, 특히 취재부에 지원한 이유 중 글쓰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직은 수습부원이지만 한 학기동안 열심히 일해서 정부원이 되고 유익한 글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03. 김태희 안녕하세요. 경영학부 16학번 새로운 BizOner 김태희입니다. 앞으로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해 학우분들께 신선한 소식과 꾸밈없이 진솔한 정보를 전달하는 이름 값하는 BizOn의 취재부원 김태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4. 김재은 안녕하세요. BizOn 5기 수습부원 김재은입니다. 기업경영학부 OT 때 BizOn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 흥미롭게 보았고 지원을 했는데 이렇게 New BizOner로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환영해주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더 멋진 BizOn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경영대학 내의 알찬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BizOner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BizOn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O^~~ 05. 전영주 안녕하세요? 17학번 전영주입니다. 경영대학의 일원으로서 경영대 학우분들께 다양한 정보와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싶어 BizOn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사를 통해 또는 다른 훌륭한 기사들을 통해 BizOn에서 학우분의 비전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06. 채진기 안녕하세요, 저는 5기 수습부원 모집을 통해 BizOn 취재부에 들어온 채진기입니다. 예전부터 꿈이 기자였고, BizOn에서 활동을 하며 경영대학의 많은 행사와 학우들을 알아 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BizOn과 더불어 저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비주얼은_나다 #최강 #디자인부 01. 김세림 안녕하세요! BizOn 5기 디자인부 수습부원이 된 경영정보학부 16학번 김세림입니다. BizOn에 새 식구로 들어오게 되어 너무 기쁘고 다양하고 신선한 기사로 찾아뵐 생각에 벌써 설렙니다! 부족한 면을 채워가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기사에 걸맞은 좋은 디자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izOn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02. 안해인 안녕하세요! 이번에 BizOn 디자인부의 수습부원이 된 안해인입니다! BizOn의 온라인 기사 배너들을 제작하는 일을 열심히 배워서 잘해나가고 싶습니다. 신문사에서 일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평소에 포토샵과 언론 및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BizOn에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경영대학을 경영대학 구성원은 물론이고 국민대학교 전체, 더 나아가 학교 밖까지 알리는 BizOn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03. 양유진 안녕하세요, 디자인부 신입 부원 17학번 양유진입니다! 신입생 OT에서 BizOn 설명을 듣고 관심이 생겼고, 경영대학의 소식을 취재하고 홍보 역할을 하는 'BizOn'에서 제가 소속된 경영대학을 알아가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평소 미술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작년 BizOn Times의 디자인이 인상적이어서 디자인 부서에서 활동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BizOn 수습부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활동하는 BizOner가 되겠습니다~ 04. 정주비 안녕하세요, 경영대학 경영정보학부 16학번 정주비입니다. BizOn 5기 디자인 수습부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예쁜 배너로 찾아뵙겠습니다! BizOn 많이 사랑해주세요! BizOn, Goes On! #떠오르는_강자 #브레인 #IT부 01. 박지은 안녕하세요, BizOn IT부 수습부원이 된 KIBS 학부 박지은입니다! 경영대학 학우들과 소통하는 콘텐츠 만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만큼 열심히 배우고 싶습니다. 경영대학을 대표하는 신문사인 만큼 더 애정을 갖고 소통하는 BizOn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 조항산 안녕하세요, IT부 신입 부원 조항산입니다. 저는 지금 17학번으로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IT부에서 도움이 되는 지식을 현재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점차 BizOn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BizOn의 일이라면, 또 경영대학의 일이라면 열정을 가지고 먼저 나서서 열심히 하는 신입 부원 조항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 정승민 안녕하세요. BizOn 신입부원이 된 빅데이터 경영통계학과 정승민입니다. SNS나 홈페이지 관리 같은 IT 쪽 업무를 해보고 싶어 지원하였는데, 운 좋게 붙었습니다. BizOn과 같은 학교 공식 기구에서 일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서투르겠지만,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배울 것 같습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더 좋은 BizOner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BizOn에 지원하고, 또 그 노력이 빛을 발해 5기 BizOner가 되었다. 그들이 꿈꾸는 것들이 BizOn을 통해 실현되고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의 수습부원으로서, 또한 경영대학의 장학생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경영대학을 밝게 밝혀주길 기대한다. 새로운 BizOner들과 함께 BizOn 또한 많은 발전을 이뤄낼 예정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 BizOn, Goes On! 기자 이지민 (15) 디자인 조하정 (15) BizOn Online Newletter Vol.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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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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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의 1년을 돌아보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의 2016년 이야기 일방적인 PRIME 사업, 국정농단 등 학교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해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BizOn. 2016년 한 해가 끝나며 BizOn의 일 년도 마무리가 되었다. 2016년이 그러했 듯 다사다난했던 BizOn의 1년을 함께 돌아보자. # 1월, '동계 SGF 2차 팀으로 선발' ▲ 동계 SGF 2차에 참가한 BizOn의 모습 경영대학 우수 활동조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동계 경영대학 SGF 2차: 경영대학 우수 활동조를 찾아라!'에 지원해, 경영대학 공식 홍보대사 K-Angel과 축구 소모임 바이퍼스, 9대 학생회 Step Up과 함께 선발된 BizOn은 1월 끝무렵 홍콩으로 떠났다. 홍콩에 도착해 3박4일이라는 짧은 일정 동안 홍콩대학의 유일한 영자 신문사인 Lion Post와 홍콩대학 한인 미디어 동아리 Kong Media, 마카오대학 총학생회 UMSU 총 세 곳을 방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해 신문사로서의 BizOn과 경영대학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3월과 9월, '어서와, BizOn은 처음이지? New BizOners!' ▲New BizOners 관련 기사(BizOn Vol.22 및 Vol.26) 1학기에 한 번, 2학기에 한 번. 2016년 BizOn은 총 두 번의 신입부원 모집을 진행하였다. 간단한 기사 작성과 디자인 시안 등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면접과제와 당시 임원진들로 구성된 면접관들과의 면접을 통해 4기로서 BizOn을 빛낼 신입부원들이 선발되었다. 새로운 BizOners의 모습과 각오는 각각 BizOn Vol.22와 BizOn Vol.26을 통해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전달되었다. # 3월, 'BizOn 동영상 컨텐츠의 시작' ▲ 3·1절 UCC(좌) 및 BizOn Times 6호 발행 이벤트 홍보영상(우) (출처: BizOn페이스북 페이지) 3월 1일 업로드된 3·1절 UCC를 기점으로 BizOn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동영상 컨텐츠 제작이 시작되었다. 동영상 컨텐츠는 신입부원 모집, BizOn 소개, 기사 소개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학우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특히 11월 BizOn Times 6호 발행 이벤트 홍보영상은 학우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어 발행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왔다. # 3월과 11월, '그들의 용기를 응원하다' ▲ 학칙개정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행진(좌) 및 비상총회(우) (출처: BizOn페이스북 페이지) 학교 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 학생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린 한 해였다. 2015년부터 계속 되어왔던 총장 부정 연임과 일방적인 구조조정, 학과 통폐합, 학칙 개정 등 학교측의 일방적인 일처리에 반대하며 3월 22일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였고, 11월 30일은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비상총회가 개최했다. 이에 BizOn은 현장에서, 그리고 BizOn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학우들의 용기를 응원하였다. # 5월과 11월, 'BizOn Times 5호&6호 발행' ▲ BizOn Times 발행 이벤트 현장 매 학기 말 발행되는 BizOn의 오프라인 신문인 BizOn Times가 올해도 역시 5월과 11월에 발행되었고 동시에 BizOn이 학우들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BizOn Times 발행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5월에 발행된 BizOn Times 5호는 한 한기 동안 이슈였던 '소통'을 주제로 학교, 학생, 구성원 등의 상호 소통을 위한 내용을 담았으며, 11월에 발행된 BizOn Tines 6호는 '사랑'을 주제로 앞서 언급했듯 동영상 홍보 덕분에 역대급 이벤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한 학기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BizOn Times를 통해 살펴보는 학우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 9월, 'BizOn의 창립을 기념하며' ▲ 창립제에 참가한 BizOners 2013년 5월 23일은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이 창립된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5학년도 부터 창립제를 시행해왔으며, 2016년도에는 5월이 아닌 9월 23일 창립제를 진행하였다. 백지연 2대 편집장과 윤한별 3대 편집장 등을 비롯한 Honor-BizOner부터 4기 New BizOner까지, 1기부터 4기가 모여 서로의 애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색한듯 진행되었지만 느새 BizOner라는 이름 하에 웃으며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있었다. # 10월, '졸업생과 재학생 사이를 잇다' ▲ 만나보자 국민*인 기사(BizOn Vol.28) 10월 어느날, BizOn 공식 메일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졸업생 선배의 메일이 도착했다. 바로 경영학부 02학번 손정현 동문의 이야기이다.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직업인 계리사를 소개하고 후배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기꺼이 인터뷰에 응한 그는 학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학생의 소식을 졸업생에게, 졸업생의 소식을 재학생에게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11월, '학생회의 처음과 끝에서' ▲ 2016년 학생회 어땠나요? #01·#02 (BizOn Vol.28) 지난 11월, 경영대학에서는 새로운 학생회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학생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보다 현명한 선거를 위해 제 10대 경영대학 학생회 드림의 주도 하에 공청회가 진행되었다. BizOn은 공청회에 참여해 질문을 건넸고, 공청회 내용을 토대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BizOn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해 학우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이어 학생회 선거가 치러졌고, 새로운 학생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새로운 학생회가 출범함에 따라 2016년 학생회의 임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에 BizOn은 일 년 동안 함께 한 학생회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듣고자 BizOn 페이스북 페이지에 익명이 보장되는 설문지를 게시해 2-3주 가량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2016년 학생회 어땠나요?'라는 기사를 작성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담고자 학생회에 대한 칭찬과 비판 모두를 기사에 실었으나, 발행 후 기사 내용 등을 이유로 페이스북 페이지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BizOn의 이름이 오르는 등의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곧 김보영 홍보 주임 교수의 입장표명으로 일단락되었고, 이를 계기로 다시금 경영대학 내 유일의 언론사로서 책임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되었다. # 12월, 'BizOn을 떠나며' ▲ 2016년 BizOn 4기 1년 동안 쉴 새 없이 활동한 BizOners. 아쉽지만 2016년을 끝으로 윤은별/민지현 취재부장, 신지은/홍종찬 IT부장, 이주상 부편집장, 그리고 4대 편집장 이나윤 학우가 Honor-BizOner가 되었다.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BizOn으로 활동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들의 마지막을 대표해 이나윤 4대 편집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이하 비즈온) 제4대 편집장 이나윤입니다. 어느덧 일 년의 임기가 끝에 닿아 이렇게 편집장을 넘어, BizOner(이하 비즈오너)로서 역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제게 '비즈온이 너에게 있어 어떤 의미냐'고 물을 때면 저는 항상 '제 대학생활의 전부'라고, 비즈온을 빼면 제 대학생활은 설명될 수 없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수습부원으로 보냈던 1학년, 취재부장으로 보냈던 2학년, 그리고 편집장으로서 보낸 3학년까지 제 대학생활의 반을 넘는,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한 비즈온이기에 사실 아직까지도 마지막이 와닿진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다시 비즈오너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할 것 같고, 노란색 바람막이를 입고 경영관을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게 비즈온은 뗄레야 뗄 수 없고, 제게 있어 소속감을, 성취감을, 책임감을, 그리고 도전하는 방법을 알려준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항상 기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겠죠. 공강 시간에도 전산실에 앉아 기사를 수정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집에 돌아와서도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할 때가 많아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의 노예'라는 말도 굉장히 자주 들었는데, 장난이랄지라도 상처받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겁니다. 노예라는 말이 썩 좋은 말은 아니니까요. 뭔가 하나라도 틀어진다면 다 제 잘못 같아 자책하는 것이 버릇처럼 굳는 바람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시험기간엔 편도염, 임파선염 등등 각종 자잘한 질병을 달고 살아 종합병원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SNS를 하지 않습니다만 한동안 노이로제에 걸린 것마냥 '국대전'이란 말만 들어도, 채팅방에 사진만 올라와도 깜짝깜짝 놀라 개복치란 별명도 붙었고요. 사실 제가 워낙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몰라 더 스스로를 힘들게하기도 했네요. 지나보니 모두 '그랬었지' 하며 넘길 수 있는 추억이지만, 사실 편집장 연임하란 장난조차도 두 번은 못하겠다는 너스레떨며 넘기게되는걸 보면 조금 힘들긴 했었나봅니다. 그래서인지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5기 비즈오너들에겐 마냥 안쓰럽고 고마운 감정만 듭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말이 길어지네요. 비즈온의 편집장이었기에 많은 배움의 기회를, 도전할 기회를, 그리고 정말 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즈온이 경영대학 내의 소통의 창이 되고자 많이 노력했는데, 잘 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하지 못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임기와는 별개로 비즈온은 계속 빛을 낼테니까요, 제가 못했던 부분, 제가 실수했던 부분은 5기 친구들이 멋지게 해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객관적인 조언을 들려주신 김보영 홍보주임교수님, 항상 응원해주셨던 김남규 교수님, 비즈온에 많은 믿음 주셨던 이태희 학장님, 영원한 비즈온의 아버지 김용민 교수님, 제게 많은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주셨던 임승연 교수님, 아들딸 같은 존재라며 항상 비즈온을 예뻐해주셨던 권외남 선생님과 항상 비즈온에게 날개를 달아주셨던 교학팀 선생님들, 비즈온에게 홍보의 정의를 알려주신 손종욱 선배님, 비즈오너가 아니었지만 언제나 제가 무너질 때마다 손 잡아준 저의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저와 함께 일 년동안 너무 많이 고생해준 우리 빛나는 4기 임원진 친구들과 믿고 따라와줘 고마운 4기 비즈오너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물론 내 영원한 짝꿍, 이주상 부편집장에게는 더더욱요. 다시 한 번, 정말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제4대 편집장 이나윤입니다."라고 인사드릴 때가 가장 기쁘고 가슴 벅차며 설렜었습니다. 이제 비즈오너가 아닌 한 명의 경영대학생이 되어 비즈온을 응원하겠죠. 제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경영대학 가족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인사 드립니다. BizOn, Goes On! 지금까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제4대 편집장 이나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 BizOn 제4대 편집장 이나윤 드림 미처 다 담지 못 할 정도로 2016 한 해 동안 경영대학 학우들의 대내외적인 활동과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 BizOn. 아쉽게도 4기 BizOner의 임기는 끝났지만 BizOn은 끝나지 않고 계속 될 것이다. 2017년에도 더욱더 발전한 모습으로 사실에 입각한 기사와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기사, 더 다양한 컨텐츠로 독자들을 찾아 갈 것이다. BizOn GoesOn! 기자 이지민 (15) 디자인 조하정 (15) BizOn Online Newsletter Vol.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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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한예빈
- 작성일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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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주협
- 작성일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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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On Times 5호, 발행하다! 5번째 만나는 BizOn 오프라인호 그 이벤트 현장으로! 벚꽃이 휘날린 것이 언제였냐는 듯 성큼 다가온 여름이 느껴졌던 5월 23일, 그리고 24일. 매학기 발행되는 BizOn의 오프라인호인 BizOn Times 5호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BizOn Times의 발행을 직접 홍보하기 위한 BizOn의 발행 맞이 이벤트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바로 전 주, 4일간 진행되었던 대동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많은 경영대학 학우들이 이벤트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보여주었다. ▲지난 23일, 24일 진행되었던 BizOn Times 발행 이벤트 현장 이번 BizOn Times 5호를 관통하는 큰 흐름은 바로 '소통'이다. BizOn Times의 각지면은 '학교-학생', '학생-학생', '구성원-학생', '동문-학생', '교수-학생', '학생-사회'의 소통을 주제로 한 기사로 채워졌다. 이 중 눈에 띄는 섹션은 '저를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 친해져야지" 후배를 죽이는 한 방울', '20대, 우리의 성 인식' 등의 기사를 포함하고 있는 '학생-사회' 섹션이다. 경영대학 내의 뉴스만 다루었던 기존 BizOn Times와는 달리, 이번 BizOn Times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바깥의 사회를 대학생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았다. 또한,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의 형식을 디자인으로 차용해 경영대학 구성원들의 한마디를 담아낸 1면과 '교수-학생 소통' 섹션의 보직교수 소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BizOn Times 발행 이벤트 상품들. 1등 상품은 휴대용 냉장고로,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3일, 24일 양일간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BizOn Times 발행 맞이 이벤트는 국민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두 개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나와 7의 연결고리 찾기'와 'BizOn Times에 숨은 경영대학 용용이(가명) 찾기'가 그것이었다. '나와 7의 연결고리 찾기' 이벤트에서는 경영대학 학우들의 재치가 빛을 발했다. "통장 잔액이 700원이에요", "고등학생 시절 같이 징계를 받았던 친구들이 7명이에요." 등 다양한 답이 오고 갔다. 두 번째 이벤트인 '경영대학 용용이 찾기'는 오프라인호 이곳 저곳에 숨어있는, 용의 모습을 한 경영대학 마스코트 '용용이(가명)'를 찾고 부스에 비치된 문제지의 문제를 맞히는 이벤트였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BizOn에서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데오드란트와 선풍기 등을 포함한 여름 나기 세트, 휴대용 냉장고 등의 경품을 전달했다. 총 281명, 많은 수의 학우들이 바쁜 시간 중 짬을 내어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 학기 진행되는 BizOn Times의 오프라인 발행. 이번 발행 역시 경영대학 학우들의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의 BizOn Times 역시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학우들을 찾아갈 것이다. 기자 윤은별(14) 디자인 김하림(15) BizOn Online Newsletter Vol. 24 (2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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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은서
- 작성일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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