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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인터랙션디자인랩의 시티워크, 국제적 협력으로 창의적 성장 도모 인터랙션디자인랩은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디자인 워크숍인 시티워크(City Walk)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디자인워크는 6월에 국민대학교와 북경패션대학교가 함께 주관 및 주최하였으며, 공동 주관으로 북경 전매대학교, 텐진 미술대학교가 함께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 워크숍의 참여학교는 국민대학교, 북경 패션대학교, 중국 전매대학교, 톈진 미술대학교, 중국 대련예술대학교, 중국 계량대학교, 중국 우한이공대학교 외 다수 대학에서 70여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였다. 시티워크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도시를 탐험하며, 도시의 독특한 특징을 발견해 디자인적 영감을 얻는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북경과 톈진을 방문하여, 두 도시의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관찰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러한 탐방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책을 작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워크숍 첫날에는 북경패션대학교 Lu Peng 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워크숍과 함께 첫째날 도시 경험디자인에 관한 시티워크 포럼(City Walk Forum)을 진행하였다. 이 포럼의 연사로 국민대의 반영환 교수, 정진열 교수 그리고 중국 칭화대학교의 정지홍 교수가 강연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창의적 사고를 통해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디자인적 영감으로 연결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디자인적 사고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국제적인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받은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협업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도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국민대학교는 앞으로도 시티워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를 얻고 국제적인 디자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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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 공간∙환경디자인랩 이선정 교수가 두 가지 전시를 진행했다. 지난 7월 6일(토)부터는 인도네시아 JIVA (Jakarta Illustration Visual Art)가 주최한 Indonesia-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Jakarta, Seoul & Paris" 3인그룹전에 초대되어 작품을 전시하였고, 이어 7월 19일(금)부터는 개소당시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문했던 자카르타의 유명 갤러리인 뮤지엄 체마라 Cemara 6에 초대되어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이선정 교수는 6년 전 Ciputra World, Citra Garden, CitraLand 등의 프로젝트를 시행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부동산 개발회사 중 하나인 치푸트라Ciputra Group의 후원을 받아 자카르타 치푸트라 월드Ciputra World 내 GAC 갤러리에서 개인 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3인그룹전은 당시 갤러리 아트 매니저로 인연이 된 현재 JIVA의 회장인 가니레오 Ghanyleo의 초대로 성사되었다. 3인그룹전이 열린 쿤스트크링 아트 갤러리 Kunstkring Art Gallery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1914년에 건축가 피터 아드리아안 야코부스 무젠 Pieter Adriaan Jacobus Moojen의 설계로 건립되었으며, 1층을 상업용으로 임대하여 2층 갤러리의 운영 자금을 조달하는데 현재 1층은 고급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대 개인전이 열린 체마라 Cemara 6 갤러리는 인도네시아의 현대 문학과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친 투에티 헤라티 Toeti Heraty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잘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유명 갤러리다. 록펠러 재단과의 교류 전, 베니스 비엔날레 인도네시아관 공동 기획 외에도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일본, 캐나다에서 국제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참여해 왔으며, 이번 이선정 교수의 초대 개인 전을 통해 한국과의 교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선정 교수는 "자카르타 쿤스트크링 아트 갤러리는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피트 오우보르흐, 마르크 샤갈 등 유명 유럽 예술가들이 전시했던 곳이다.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 초대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연하게 좋은 기회를 얻은 체마라 6 갤러리도 의미 있는 곳이며,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서 한-인도네시아 교류 전을 기획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Kunstkring Art Gallery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reel/C9ZQJGOxqMl/?igsh=b3pmbHY3cm8zcW51 cemara6 galeri-museum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cemara6galerimuseum/?hl=ko cemara6 galeri-museum 바로가기 : https://cemara6galeri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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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의 김지은 교수와 대학원생 4명으로 구성된 영 디자이너 그룹이 《영 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에 선정되었다. 본 전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MICE 이벤트인 [서울디자인 2024]의 하나로, 영 디자이너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브랜딩 디자인으로 제안하는 산학 프로젝트이다. 대학 교육과 기업의 연계를 통해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영 디자이너의 등용 및 취·창업의 경험을 돕는다. 이상과 현실의 만남으로,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는 디자인 실험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 디자이너(멘티)+전문가 멘토+기업’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된 국민대 팀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문화디자인학과의 김지은 교수와 영디자이너 그룹 남예진(박사과정/멘티리더), 노신엽(박사과정), 최세령(석사과정), 한성구(석사과정), 그리고 욕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새턴바스가 함께한다. 멘토 김지은 교수는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원에서 최초로 선정된 팀인 만큼,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삶의 공간과 오브제를 선보일 계획이며, 학생들에게 창발적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은 총 18개로, 우리와 함께 선정된 대학은 홍익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희대학교, 상명대학교, 제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목원대학교 등이다. 디자인워크숍을 통해 개발될 결과물은 [서울디자인 2024]에서 기업 브랜드 전시로 선보이게 되며, 2024년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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