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학이란 무엇인가. 감정은 인간 존재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감정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감정은 오랫동안 학문의 주변부에 머물러 왔습니다. 철학은 이성을 중심에 두었고, 과학은 감정을 측정하려 했지만 그 본질에는 닿지 못했습니다.
감정과학(Science of Feelings)은 그 공백을 채우는 21세기 학문입니다. 감정 그 자체의 본성을 인식하고, 그 구조를 이론적으로 정립하며, 이를 실험으로 검증하여 인간의 진실과 행복을 탐구하는 21세기 학문입니다.
우리 연구실의 감정과학은 두 개의 고전 철학 위에 서 있습니다.
자기 감정에 대한 자기이해의 완전성 — 이것이 감정과학이 지향하는 곳입니다. 감정의 본성 안에서 자기 존재의 완전성과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것은 개인의 성찰에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심리·사회를 관통하는 학문의 든든한 기초이자 인간 행복의 토대입니다.
우리 연구실은 그 이해를 과학적으로 정립하고 실험으로 증명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