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2024 홈커밍데이, 반짝이는 교류의 장!
- 2024-11-26
2024 홈커밍데이, 반짝이는 교류의 장!
| 경영정보학부
지난 11월 1일(금),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24 경영정보학부 홈커밍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부 창립 40주년을 맞아 150여 명의 재학생, 졸업생, 교수진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1부는 경영정보학부 학생회장 하태경(경영정보·20)학우와 함지연(경영정보·23)학우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김남규 학부장의 개회사와 최병구 학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학부 교수진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학부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경영정보인 상’ 시상식이 열렸고, 올해 수상자로는 박구룡(정보관리·93) 동문이 선정됐다. 그는 “졸업 후에도 모교와의 연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 2월 정년 퇴임을 앞둔 최흥식 교수에게 공로패가 전달됐고, 이를 기념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SITA, ITIS, X-Ville, E-BIZEN 등 학회의 활동 소개가 이어졌으며, 정승렬 총장의 축사로 1부가 마무리됐다. 2부는 더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경정 골든벨’과 축하 공연이 행사에 활기를 더했으며, 학생회 ‘나래’가 준비한 상품 추첨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수진의 상금 기부로 특별 추첨 코너가 추가돼 참석자들에게 기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는 학생회 ‘나래’의 인사를 끝으로 경영정보학부의 역사와 유대를 강조하며 구성원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하며 마무리됐다.
| KIBS
11월 2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IBS의 홈커밍데이가 열렸다. 행사에는 재학생, 동문, 교수진 포함 총 61명이 참석해 2024학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식사하며 KIBS의 네트워크를 다졌다. 올해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메인 테마로 삼아, 행사장에는 이를 주제로 제작된 홍보 동영상 등이 상영됐으며, 눈을 가리고 초콜릿의 종류를 맞추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졸업한 선배들에게 궁금한 점을 적어낸 수 있는 부스 등이 마련돼 재학생과 동문 간의 소통을 도왔다. 이밖에 ‘KIBS Bingo’, ‘KIBShoot’ 등의 게임을 통해 교수진과 선후배가 모두 팀이 돼 참여하는 등의 화합을 이뤘다. KIBS의 학부장인 노정녀(국제통상)교수는 “학생들이 이렇게 멋진 행사를 준비한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KIBS 소속 교수진들 또한 전원 참석했는데, 그만큼 KIBS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 주최를 맡은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우(KIBS・23)학우는 “2024학년도 홈커밍을 개최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라며 “올해는 더욱 많은 동문, 교수님들과 재학생들분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풍요로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KIBS의 모든 일원들의 유대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 재무금융·회계학부
지난 11월 8일(금),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안녕, 재무금융‧회계학부’를 주제로 재무금융‧회계학부의 마지막 홈커밍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최병구 학장, 그리고 심호식 학부장을 비롯한 재무금융‧회계학부 교수 7명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합쳐 7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심호식 학부장은 “재무금융‧회계학부 선후배 간 네트워크는 경영대학 중 1등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인맥을 쌓길 바란다”라며 축사를 건넸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과발표회, 저녁 식사에 이어 선후배 간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교류의 장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식과 폐식사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마지막 홈커밍데이를 맡은 ‘바로’의 학생회장 김한결(재무금융·회계·21)학우는 “비록 지금은 재무금융‧회계학부라는 이름과는 이별하지만, 동기, 선후배, 교수님들과의 소중했던 기억을 간직해 시간이 지나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걸음이 끝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파울로의 명언이 있다. 그동안 재무금융‧회계학부가 쌓아온 노력은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가 새로운 길에서 앞으로 달려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인 재무금융‧회계학부 홈커밍 데이. 그들의 네트워킹이 새로운 출발선에서도 계속 되길 희망한다.
| 경영학부
지난 11월 15일(금), 혜화 성균관 컨벤션 센터에서 2024 제2회 경영학부 홈커밍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홈커밍데이의 메인 테마와 드레스코드는 '별'이었다. 각자의 별이 하나의 별자리로 빛나는 밤이 될 것이란 포부를 담은 것이다.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기념품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이번 행사엔 167명의 경영학부 재학생, 교수진, 동문이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5시, 경영학부 학생회장 김연서(경영·22)학우와 부학생회장 최하나(경영·22)학우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오프닝 영상과 축하 공연 이후, 내외빈 소개 및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를 맡은 임승연 부학장은 "홈커밍이 집으로 돌아온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10년 후 재학생 여러분들이 홈커밍데이의 주인공이 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이후 동문회 대표의 축사와 장학금 수여식, 사업 보고를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됐다. 경영학부 학생회 ‘SURF’의 재치 있는 오프닝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한 2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과 재학생 간 교류의 장이었다. 경영학부 동문들과 재학생들은 한 테이블에 앉아 '행동강령 문장 만들기', '추억의 CF송 맞추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선후배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과거와 현재, 미래의 만남’이라는 테마 아래 재학생과 동문이 소통하며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맥북(1등), 골드바(2등) 등 화려한 경품 라인업이 돋보인 추첨 행사와 폐회식사를 마지막으로, 별처럼 빛났던 제2회 경영학부 홈커밍데이의 막이 내렸다.
| 기업경영학부
지난 11월 15일(금),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기업경영학부 홈커밍데이 '경영인의 밤: 봄밤에 다시 만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병구 학장과 정재권 학부장을 비롯해 전공 교수진 및 교직원, 동문회와 재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재권 학부장은 “경영인의 밤은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두가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를 건넸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기업경영학부 학생회 '늘봄'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중고 책방 등 학우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1부의 공식 일정이 끝난 뒤, 함께 식사하며 서로 안부를 나누고 추억을 공유했다. 식사 이후 시작된 2부에서는 레크레이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게임으로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을 되새겼다. 레크레이션 이후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는 홍삼세트, 여행용 캐리어,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머신 등 풍성한 상품으로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는 부학생회장 김건우(기업경영·21)학우의 폐회사로 끝이 났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학부인 만큼 이번 홈커밍데이는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세대를 넘나드는 기업경영학부의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지난 11월 22일(금), 레노스블랑쉬 웨딩홀에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의 홈커밍데이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최병구 학장과 정여진 학부장을 비롯한 전공 교수진 및 교직원,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생회장 박세현(AI빅데이터융합경영•20)학우와 부학생회장 김규리(AI빅데이터융합경영•21)학우의 힘찬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축사를 맡은 정여진 학부장은 “우리가 AI, 빅데이터를 배우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처럼 즐거운 자리에서 모두가 함께한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오늘, 이 하루를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에서는 이한석 동문이 졸업생 대표로 인사를 전했으며,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생회 ‘채움’과 학회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1부를 끝으로 2부는 ‘AI 생성 학과 주제곡 뮤직비디오’인 학생회 특별 영상이 상영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으로 시작됐다. 이어 AI빅데이터융합학과의 밴드인 ‘인지밴드’의 축하 공연을 통해 연말의 따스움을 더했다. 긴장감 넘치는 경품 추첨을 통해 6등부터 1등까지 다채로운 상품과 구성으로 많은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제2대 비상대책위원회 인사와 폐회사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의 따뜻한 온기는 단순히 크리스마스 테마와 연말의 분위기에서 그친 것이 아닌,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추억 속에서 빛났다. 홈커밍데이를 통해 이어진 만남과 나눔의 순간들은 앞으로도 든든한 연결고리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 주호정(22) 이준행(24) 김희서(22) 구신희(22) 나유빈(24) 수습기자 김시은(24)
BizOn Online Newsletter Vol.78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