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학년도 1학기 종강총회가 6월 19일 금요일에 북악관에서 열렸습니다.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은 아쉬운, 시원한,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한학기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종강총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언론정보학부 학부장님이신 나은경 교수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학생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시고, 몇 가지 확인사항을 확인한 다음, 종강파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교수님들의 마음이 담긴 봉투도 증정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종강총회에서는 학생회, 실습실 및 학회, 소모임의 활동 내역과 결산안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실습실 및 학회, 그리고 소모임의 임원들은 한학기 동안 있었던 행사들을 보고하고, 걷어진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결산안을 보고하고, 또 앞으로 2학기에 어떤 행사가 있을 예정인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악관에서 진행된 종강총회가 끝난 이후에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저녁 식사 후에는 한학기의 회포를 풀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느덧 이렇게 1학기가 흘러갔습니다. 아쉬운 마음, 시원한 마음, 섭섭한 마음 등 다들 복잡한 마음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에 이루고자 했던 것은 이루어졌는지, 앞으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여름방학 다들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
-
-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교외오리엔테이션! 2015년 2월 23일~24일, 1박2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15학번 새내기들은 1박2일동안 교수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학생회 및 실장단, 재학생들과 새내기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 모여 들뜬 마음을 가지고 강원도를 향해 떠났습니다~! 강원도에 도착한 우리 언론정보학부 학생들! 스케쥴상 간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교육을 받으러 이동했습니다. 줄 맞춰서 잘 가고 있는 새내기들 보이시나요?ㅎㅎ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후! 언론정보학부만의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학생회 및 실장단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언론정보학부 내에는 3개의 실습실, 2개의 학회, 2개의 소모임이 있습니다. 새내기들은 각각의 소개를 듣고, 추후 실습실에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본 후 본격적인 실습실원/학회원/부원으로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앞으로의 신입생들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 강원도까지 먼 걸음 해 주신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교수님들의 간단한 소개와, 나은경 학부장 교수님께서 새내기들을 위해 앞으로 학부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또한 제시해 주셨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겠죠?ㅎㅎ 교수님들의 말씀이 끝난 후, 재학생과 새내기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 2일동안 고생하신 사회과학대학의 학생회장님과 부학생회장님도 두 손 가득 맛있는 것을 들고 방문해주셨습니다! 1박 2일동안 고생하신 또 다른 분들, 바로 조장님들이죠! 재학생 조장님들은 새내기들을 이끌고 재밌게 게임을 하시고 1등, 2등, 3등은 상품까지 가져갔다고 하네요 ^-^ 또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새내기들의 색다른 면모를 보게 되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도 교외오리엔테이션 행사! 상반기 최대 규모의 이 행사를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뜻깊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행사는 과연 뭘까요!? 두근두근~
-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15학번 새내기들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교내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많은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참석하였고, 교수님들께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이 날 행사는 교수님들 소개, 실습실, 학회 및 소모임 소개, 포인트게임, 그리고 마지막 식사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학부장님의 말씀, 각 전공 주임 교수님들의 말씀과 더불어 각 실습실 및 학회, 소모임, 그리고 학생회의 간단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대학생활에 있어 정말 도움이 되는 교수님들의 말씀들과, 각 실습실 및 학회, 그리고 소모임 장들의 멋진 PT가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재학생이 조장이 되어 한 조 씩 맡아 15학번 새내기들을 이끌고 학교 내 언론정보학부의 공간들을 탐방하며, 각각의 공간에서 재미있는 포인트게임을 하였습니다. 언론정보학부에는 3개의 실습실과 2개의 학회, 그리고 2개의 소모임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실습실, '영상실' 입니다. 15학번 신입생들은 직접 촬영 감독, 음향 감독, 배우, 작가 등의 역할을 맡아 간단하게나마 영상실습을 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두 번째 실습실, '멀티미디어실습실' 입니다. 15학번 신입생들은 태블릿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캐치마인드'라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으로 학회인 '광고학회'와 '언론학회' ! 먼저 광고학회 'Creative Bar'에서는 광고를 보고, 듣고, 이 광고가 어떤 제품의 광고인지 맞춰보는 재미있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언론학회 'O.Lea.S'에서는 시사상식퀴즈를 맞춰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구 소모임 '워닝'에서는 워닝의 간단한 소개와 재학생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구 소모임 '로니즈'에서는 로니즈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축구 소모임답게 코끼리 코를 열바퀴 돌고 난 후 공을 차서 패트병을 쓰러트리는 '발링'이라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과방에서 열린 학생회와의 만남에서는 다과를 먹고 음료수를 마시며 학생회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드디어 맞이한 저녁식사 시간!! 맛있고 따뜻한 밥을 함께 먹고, 조별로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대망의 'X맨' 밝히기 까지!! 하루 동안 정말 알차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15학번 신입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교외오티 행사가 기대되네요
-
-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언론정보학부의 가장 큰 행사. 학술제가 열렸습니다. 학술제는 언론정보학부생들이 1년간 배운 학문을 활용하여 언론학, 광고학 전공 학생들이 각자 조를 이루어 주어진 주제를 학술적으로 발표하는 행사입니다. ▲학부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학술제 ▲몇 달간 준비해 온 PT를 발표하는 언론정보학부 신입생들 언론 4조, 광고 4조로 이루어져 각자가 생각하는 '우리의 눈'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서술해내었는데요. 누구하나 뭐라 할 것 없이 멋진 발표를 보여주었습니다. ▲학술제에 참석한 많은 언론정보학부생들 ▲발표 직전, 소개를 하는 언론조 약 5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학술제의 결과. 교수님들과 실장단, 그리고 청중들로 이루어진 평가단이 심사숙고하여 채점을 합니다. ▲학술제를 열심히 심사하는 교수님 그리고 언론 두 조, 광고 두 조가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교수님께 상장을 받는 언론조장 학술제 이후, 언론정보학부생들이 성북동의 한스갤러리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교수님과 또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처] 2014 학술제|작성자 kookmin_comm ▲교수님께 상장을 받는 언론조장 학술제 이후, 언론정보학부생들이 성북동의 한스갤러리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교수님과 또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쉽고 힘들었던,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2014년도 학술제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다음 학술제에는 어떤 주제로 또 어떤 아이디어들이 생겨날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이만 학술제 포스팅을 마칩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