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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학부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세미나와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1부 행사는 국민대학교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각종 내빈분들과 함께 언론정보학부의 언론학, 광고홍보학 전공의 방향에 대해서 토론, 고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첫번째로 '언론학 교육 20년에 대한 성찰과 미래'라는 발제로 김도연 교수님, 최수진 교수님 두번째로 '광고홍보학 전공의 교육 방향성 재정립을 위한 고찰' 이라는 발제로 한규훈 숙명여대 교수님께서 토론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다음 순서로 디지털 시대 새로운 미디어, 광고 홍보 교육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고한준 교수님을 비롯해 박성호 YTN 국장, 심두보 성신여대 교수님 등 많은 내빈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 1차 세미나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과 함께한 시간을 기념했습니다. 뒤이어 2부는 AW 컨벤션센터에서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교학부총장님께서 기념식 축사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이번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동문, 재학생,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참석해주셨는데요,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20주년 행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번 언론정보학부 20주년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20년이라는 세월을 기점으로 이번 행사는 발자취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나아가 언론정보학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수님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학부생들이 있기에 더 밝은 언론정보학부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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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언론정보학부 17 신입생들과 함께한 교내 오리앤테이션!!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내 오티가 진행되었습니다. 홍주현 학부장 교수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미디어, 광고홍보 교수님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언론정보학부에서는 4년동안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지 미디어, 광고홍보 전공 수업 로드맵을 통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부터 있을 프로그램을 앞두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조원들 그리고 16 조장님과 함께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후부터는 학부, 실습실, 그리고 각 소모임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실습실은 멀티미디어 실습실, 암실, 영상실 소모임은 광고학회, 언론학회, 크러쉬, 까치볼, 로니즈, 워닝까지! 각각의 실습실, 소모임 별 진행하는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습실, 소모임 별로 포인트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직접 실습실을 방문하고 캐치마인드, 춤스타그램 등 많은 게임을 하며 실습실, 소모임에서는 대략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저녁에는 그린비에서 뒷풀이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깜짝 엑스멘 발표까지! 교내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아마 신입생들이 개강 전, 언론정보학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재밌고 유익했던 시간 :-) !! 함께할 개강날이 기다려집니다~~~♡ [출처] 2017 신입생 교내 오리앤테이션 OT |작성자 kookmin_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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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초,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서는 학부를 대표하는 학생자치 행사가 진행됩니다. 바로 ADRUM 학술제 입니다! 2015년도에는 "마이너 문화"를 주제로 학술제를 진행했었는데요, 올 해 2016년도, 학생들이 고심 끝에 정한 주제는 "불편"입니다. 언론과 광고, 각 4조 씩 총 8조에서 각자의 관점에서 "불편"에 대한 회의,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학술적으로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획을 약 한 달간 거친 후 2016년 11월 4일, 드디어 본부관 학술회의장으로 모였습니다. 행사의 시작에 앞서 오전에는 김철균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 멋진 사회자 두 분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학부생들의 학술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술제 일원으로 참가하지 않았던 학부생들도 자유롭게 참석하여 다른 학부생들의 생각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술제는 특히 1학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인데요, 올 해도 번듯한 16학번 학생들의 발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긴 시간을 함께 지켜본 학부생들과 교수님들, 실장단의 채점표를 모두 걷어 점수를 합산한 후 등수를 발표했는데요, 1등을 발표하기 전, 예상치 못한 팀이 나타났습니다! 우리 학부의 춤 소모임, C_RUSH의 무대! 긴 시간 집중해서 발표를 듣던 학부생들에게 신나는 춤으로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언론, 광고 교수님들의 발표에 대한 재치있는 총평을 듣고, 드디어! 1, 2위 조가 발표되었는데요! 모두 열심히 준비해준 가운데, 과연 누가 상을 탈까요? 우수 언론 조는 '금수저, 흙수저의 구분이 주는 불편'을 다룬 조! 우수 광고조는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주는 불편"을 다룬 조입니다! 1등을 차지한 최우수 언론조는 "파업 시위의 불편"을 다룬 인우야사! 최우수 광고조는 "벌레천국 대한민국, 00충 프레임이 주는 불편"을 다룬 조입니다!! 길었던 학술제가 모두 끝나고, 성신여대 파티유플러스로 장소를 옮겨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홈커밍데이를 진행했습니다! 학부생에게 뜻깊은 행사였던 ADRUM, 2016년 11월 4일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