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문화교차연구소는 서양 철학사를 '감정과학'(Science of Feelings)의 역사로 공부합니다.
제9권 '서양 근대 19세기 감정과학의 성공'은 칸트와 헤겔에 의해서 왜곡된 감정과학의 진실을 바로잡는 성스러운 학문의 진리를 확인합니다.
핵심은 감정과학에 기초한 '감정 의학'과 감정과학을 어기는 경제의 비극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키에르케고르의 감정 의학은 프로이트와 라깡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초입니다. 마르크스의 비극은 감정과학에 기초한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_문화교차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