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 감정과학연구총서 3권: 유교문화의 미학 중용의 감정과학
국민대학교 문화교차연구소
유교문화 감정과학연구총서 제3권
"유교문화의 미학 중용의 감정과학"이 드디어 출판되었습니다^^
『중용』을 암기하거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배우는 것은 지금 우리 시대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인공지능에게 질문한 다음 그와 관련된 적절한 대답을 들으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유교문화의 감정과학이 왜 중요할까요? 인공지능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중용』을 읽고 이해함으로써 감정에 대한 타당한 인식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에 기초하여 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 나아가 우리 자신의 감정 및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감정,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물과 그것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묻고 배움으로써 그에 대한 타당한 인식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다 좋은 감정’, ‘다 좋은 세상’, ‘다 좋은 존재’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진실은 인공지능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몸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이 깨닫는 것입니다.
『중용』은 ‘감정과학’이며, 감정과학으로 자연을 탐구하는 ‘자연과학’입니다. 그 결과 ‘다 좋은 세상’을 확인합니다. 『중용』의 감정과학이 ‘미학’(美學)인 이유입니다. 이 배움과 공효는 오직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_ 국민대학교 문화교차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