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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소영
- 작성일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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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원: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명/기간: 일반공동연구/ 2023.6 ~2026.5(3년) 연구책임자/공동연구자: 연명흠(국민대) / 이지현(서울여대), 정의철(서울대) 연구 목적 및 내용 오늘날 디자인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의 역할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 중 하나는 데이터의 역할이다. 빅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하여 디자인 프로세스에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디자인 활동이 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디자인을 위해 인공지능도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데이터와 AI 도구의 종류, 이것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디자인 프로세스의 어느 단계에서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에서의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빅데이터와 다른 유형의 데이터, 그리고 딥러닝과 같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도구와 방법을 디자인 작업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 프로세스와 방법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자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분석한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세가지 부문의 하위연구를 진행한다. Part 1)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디자이닝 RQ: 인공지능 디자인 도구란 무엇이며, 그 활용 효과는 무엇인가, 이에 따라 바뀌는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인가 Part2) 데이터 기반 디자인 프로세스 연구 RQ: 사용자의 로그데이터를 온라인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방법은 무엇인가, 정성적인 디자인 방법이 안고 있는 한계를 데이터로 보완할 수 없을까, 빅데이터와 정성 데이터의 바람직한 통합은 무엇인가 Part 3) 데이터 기반 Lean UX Cycle 연구 RQ: 사용자가 자신의 사용행태를 성찰할 수 있는 데이터시각화 방법은 무엇인가, 시각화를 통해 디자인 질문과 지시어 (prompt)를 구조화하여 성찰적 UX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생성하는 반복적인 UX사이클을 만들 수 없을까 Keywords: Data based design, AI powered design, Design process, UX Design, Onlin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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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다윤
- 작성일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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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D랩과 LG전자 H&A디자인연구소 New Generation Design Task팀이 함께한 ‘독립한 Z세대를 위한 가전 패키지 디자인 아이디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는 산학 연계를 통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더해 Z세대의 소비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차세대 패키지 가전 컨셉을 도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는 기존 세대와 매우 다른 특성을 지닌 새로운 고객층인 Z세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들의 생활습관과 주거형태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가전 패키지를 도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프로젝트에는 연구책임자로 연명흠 교수, PM으로 천수경 박사, 연구원으로 PSSD랩의 김동윤, 김나연, 서민기, 이다윤, 이영현, 진다영, 진종현, 공업디자인과 학부생인 강진서, 김초혜, 남성민, 류해찬, 정해찬이 참여하였다. 지난 2023.03.20~2023.05.31동안 팀 프로젝트로 활동하였다. 프로젝트 목표는 Z세대의 소비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차세대 패키지 가전 컨셉을 도출하는 것이었으며, 프로젝트 미션은 ▲Research : Z세대 조사 분석 ▲Ideation : 가전제품 사용패턴을 통한 가전 구성 아이디어 ▲Theme : 패키지 테마 도출 ▲Design : 제품별 컨셉, 모델링 & 렌더링 등 총 4가지로 제시되었다. Z세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인만큼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통통 튀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LG와 두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프로젝트 결과물로는 3개의 가전 패키지 컨셉이 제시되었으며 각 패키지는 4개의 가전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전과 연계되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또한 개발되었다. ▲내 공간, 취향, 용도에 맞게 가전을 유연하게 조절하거나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전 ▲다양한 방식으로 가전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재미와 나만의 경험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전 ▲한정된 공간에서 사용자의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가전 활용 방식을 제공해주며,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전 등이 개발되어 최종 발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PM인 천수경 박사는 “Z세대 친구들과 교감하며 Z세대를 위한 상품을 만드는 것이 의미 있었고,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어 구매하고 싶은 가전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PSSD랩 소속 연구원 진다영은 “처음으로 디자인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았다. 관련 경험이 별로 없어서 걱정되었는데 팀원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다. LG 담당자들과 함께 워크샵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클라이언트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인상깊다.”라고 말했다. 공업디자인과 소속 연구원 류해찬은 “초반 리서치파트에서는 스케줄상 많이 참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온보딩할 때 내용을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팀원들이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줘서 수월했던 것 같다. 또 최종 결과물을 LG본사로 가서 발표할 기회도 있었는데, 긴장이 되긴 했지만 미래에 많이 하게 될 피티 경험을 많은 디자이너분들 앞에서 미리 해볼 수 있어서 예비 제품디자이너로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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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나연
- 작성일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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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D랩은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4달간 열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제품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 개발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연명흠 교수님과 남원석 교수님(제품플랫폼랩) 지도 아래에 PM은 석사 유현석이 맡고 PSSD랩 석사 정창영, 이영현, 김나연 외 제품플랫폼랩 석사 1명, 공업디자인학과 학부생 3명이 참가하였다. 국립재활원 열린플랫폼은 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장애인, 노인등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이를 내부(국립재활원), 외부(개발자, 단체)가 보조기기를 개발한다. 또한 제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하지만 열린플랫폼은 활성화가 더디어 이에 국립재활원 열린플랫폼만의 제품아이덴티티를 개발함으로써 열린플랫폼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이해관계자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연구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Painpoint 및 needs를 파악하고자 열린플랫폼의 과정인 수요에 따른 요청, 개발, 제작을 경험하는 Immersive 리서치를 진행하였으며 이해관계자 맵 작성, CJM 통해 열린플랫폼의 현 상황을 파악하였다. 또한 동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및 유사서비스를 데스크 리서치 함으로써 벤치마킹하였고 열린플랫폼 특성상 3D프린터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에 맞게 3D프린터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는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하여 열린플랫폼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제품 아이덴티티를 발현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프로젝트 주요 프로세스 1. 인터뷰 : 수요자 2명, 내부 개발자 3명, 외부 개발자 2명, 외부 제작자 2명을 인터뷰함. 2. 이해관계자: 인터뷰 진행 후 열린 플랫폼 사업 관련 현 상황을 파악함. 3. Immersive 리서치 : 산학프로젝트 연구원이 수요자, 내부 외부 개발자, 제작자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수요요청, 개발, 제작을 진행함으로써 Painpoint와 needs를 도출함. 4. CJM 작성 : 인터뷰와 Immersive 리서치 후 진행됨으로써 실제 상황에 대한 져니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면밀한 문제점 및 기회 요인 등을 파악함. 4. 데스크리서치 : 3D프린터 활용 우수 기업 및 Google, Apple, Audi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는 경우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제공하는지 파악하고 OXO, KT등 아이덴티티가 우수한 제품디자인 사례를 파악함. 5. 3D 프린터 관련 인터뷰 : FAB365 대표를 만나 3D 프린터 사용 팁과 FAB365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발현 방법 등에 대해 자문을 얻음 5. 카테고리 분석 후 메트릭스 : 현재까지 열린플랫폼에서 제작된 보조기기를 범주화한 후 메트릭스 구체화함. 6. 가이드라인 개발 : 회의를 통해 최종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였으며 열린플랫폼의 상황에 합리적이며 심미성을 높이고 효과적일 수 있는 제품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을 제시함. 7. 보조기기 디자인 7종 개발 :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아이덴티티가 나타나는 보조기기를 개발함.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연구원 느낀점 정창영 석사 : 지금까지 이론이나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방법들을 실제 산학을 진행함을 통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대입해보는 경험이 좋았고 성장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영현 석사 :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프로세스 방법론들을 통해 구조를 이해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통일성 및 심미성을 목표로 한 보조기기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고 개발하여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김나연 석사 :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온오프라인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니즈와 한계점을 느꼈지만 그 안에서 인사이트를 찾아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통해 실무에서는 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엮여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학교 프로젝트만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기회를 가져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 결과 결과적으로 최종보고서, 제품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 보조기기 개발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국립재활원 직원 가이드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 제품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 : 형상, 로고 삽입 (3dp라벨, 메이드라벨), 커넥터(3종), 필렛 규격, 3DP 팁을 포함하고 있다. 2. 가이드라인 박스 :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3D프린팅 하여 제공 3. 보조기기 디자인 개발 7건을 진행하였으며 각 제품에서 제품 아이덴티티가 효과적으로 발현되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연구원 느낀점 정창영 석사: 명확한 수요자들이 있고 이를 위한 여러 공급자의 제작 과정에서 제안하고자 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평소 진행해봤던 작업보다 좀 더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진행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작업물 혹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혼자만의 업무가 아닌 옆에 있는 팀원, 동료들을 한 번 더 챙길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한 것 같다. 이영현 석사 :프로젝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모든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여 국립재활원 열린플랫폼 보조기기의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고, 문제를 나누어 해결함으로써 자기 계발과 역량을 발전시키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김나연 석사 : 제품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을 구축 후 이를 통해 보조기기 7종에 기능을 유지하면서 통일성과 제품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제품까지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 참가 교수 : 연명흠, 남원석 PM : 유현석 석사과정 참가 학생 : 정창영, 이영현, 김나연 PSSD_석사과정 김정아 제품이노베이션랩_석사과정 강동흔, 김장현, 최필재 국민대 공업디자인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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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나연
-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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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 2021.11 (산학 프로젝트는 계약 관련 대외비 이슈로 기업명과 프로젝트 제목을 공개할 수 없습니다.) PSSD랩은 2021년 10월부터 11월 말 까지 약 한달 반 동안 OO 산학 프로젝트(가칭)을 진행하였다. 연명흠 교수님 지도 아래에 PM은 석사과정 윤장희가 맡고, 박사과정 류효연, 석사과정 문수현, 유현석, 최서진, 김민범, 박준현 외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학부생 5명이 참여하였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뉴 노멀 트렌드로 인해 발생될 타겟 고객을 새롭게 발굴하고 이들의 니즈, 페인포인트 등을 반영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컨셉을 도출하였다. 도출 된 컨셉의 아이디어 스케치, Study Mockup, UX Scene, Scenario Board 등을 제작하여 최종보고를 통해 제안하였다. 6명의 Persona 도출 및 New Client 발굴 후 총 16가지 아이디어 중 최종 5가지 아이디어를 최종발표에서 Final Design을 제안 및 발표하였다. 최종 디자인 5개 중 2개에 대해서는 Working Mockup으로 발전 시키기로 하였다. 참가 교수 : 연명흠 PM : 윤장희 석사과정 참가 학생 : 류효연 박사과정 문수현, 유현석, 최서진, 김민범, 박준현 석사과정 류해찬, 김선호, 장현수, 최수빈, 민준영 공업디자인과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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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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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 2020.11.13. 삼성전자, 포스팅 : 윤동욱 PSSD랩과 9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2달 반 동안 삼성전자와 함께 ‘Next NC Design 제안’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연명흠 교수님의 지도하에 PSSD랩 석사과정의 김지향, 임주형, 김보라, 윤동욱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TED 박사과정의 임혜원 강사와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학부생 4명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산학프로젝트의 목표는 근미래 환경에서의 새로운 사용 경험 제공을 위한 NC(New Computing) Design 발굴로, 특히 Z세대를 위한 UX 혁신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노트북 및 태블릿의 폼팩터와 액세서리를 제안하고자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산학 프로젝트의 일정은 크게 Research, Ideation, Develop 3파트의 프로세스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작업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Research – 현재 Z세대 고객들의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등에 대한 사용행태와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Desk Research, In-Depth Interview, User Diary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들을 종합하여 Persona 및 Seed Keyword를 생성하였습니다. Ideation – Persona와 Seed Keyword를 기반으로 총 4차에 걸친 아이데이션 워크숍을 개최하였고,아이디어 시트, 스터디 목업 제작을 통해 디자인 컨셉 및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발전시켰습니다. Develop – 디자인 컨셉 아이디어에 대한 3D Modeling & Rendering 과정을 거친 후 제작한 UX Scene, Video 등을 바탕으로 최종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연구원들은 노트북 폼팩터 4개, 액세서리 12개, 총 16개의 컨셉 디자인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핵심 고객군인 Z세대에 대한 이해와 실무 디자이너와의 미팅을 통해 컨셉 디자인과 실제적인 양산 간의 구조적, 비용적인 간극을 경험해보고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거치며 완성도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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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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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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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 2020.07.31 OO 산학 프로젝트, 포스팅: 임진섭 (이번 산학 프로젝트는 계약 관련 대외비 이슈로 기업명과 프로젝트 제목을 공개할 수 없습니다!) PSSD랩은 2020년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세 달 동안 OO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연명흠 교수님 지도 아래에 PSSD랩 박사과정 천수경, 석사과정 8명, 공업디자인학과 학부생 5명이 참여했다. 전체적인 산학의 타임라인은 5월에 데스크 리서치, 유저 다이어리 및 퍼소나 제작, 6월에 컨셉을 구체화 시키고 UX Scene, UX Scenario 제작 및 아이디어 스케치 진행, 7월에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일정이었다. Phase1) Target 고객들의 특징과 Design Trend, IoT Ai connection 등의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하였고, 각 특징들을 대표하는 퍼소나를 제작하였다. 또한 유저 다이어리를 작성하여 연구원들의 가정 내에서 디스플레이 이용 행태를 분석했다. Phase2) 퍼소나 별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컨셉을 도출하고, Form factor 위주의 아이디어 스케치와 아이디어 별 UX Scene(UX Scenario, UX Situation)을 제작했다. Phase3) 6월 말, 아이디어 1차 평가를 통해 4가지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어 아이디어 디벨롭 과정(3D Modeling & Rendering)을 거친 후 최종 보고서를 전달한 후 산학을 마무리했다. 연구원들은 14가지의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이를 발전시켜 총 4가지의 final design을 제안하고 최종 presentation을 했다. 이번 산학프로젝트는 제안의 출발점이 된 Concept, needs와 아이디어의 가치를 제시하는 UX Scene, 해당 제품의 특장점 도출 등의 여러요소가 검토되고 표현되어야 했다. 또한 제품의 규격, 구동부의 기술적 해결가능성, cost등의 실무적 문제까지 고민해야하는 프로젝트였다. 연구원들은 프로젝트 진행 중 실시했던, 실무자와의 미팅을 통해 기술적, 디자인적 이슈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며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완성도 높은 디자이닝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참가 교수 : 연명흠 참가 학생 : 천수경 박사과정 조원흥, 김소정, 김지향, 임주형, 윤장희, 윤동욱, 임진섭, 이송 석사과정 배민관, 이성욱, 이지승, 유영신, 최희수 공업디자인과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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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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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10.31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pssd랩은 3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약 8개월동안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함께 'ScienceON 정보서비스이용자경험디자인연구' 산학프로젝트를진행하였다. pssd랩박사과정천수경, 석사과정의오원준, 장도담, 김소정, 조원흥학생이참여했다. 6월까지는사용자타겟확립과함께인터뷰및유저빌리티테스트를진행하였으며, 8월까지는수집한데이터를정리후분석하여인사이트를추출하고, 그후사용자유형화를하여퍼소나를제작하고 ScienceON의이슈를규명하고해결방안을도출해내는단계로진행하였다. ● 1단계 (Discover) - 배경 조사를 통해 최신 웹 트렌드와 ScienceON의 기초적 이해를 다지고, 사용자 조사를 통해 As-Is 사안점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단계 - ScienceON 분석: ScienceON을 이해하고 사용자 조사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ScienceON의 기능을 분류 - 유사 서비스 분석: 유사한 성격의 플랫폼 서비스를 선정하여 조사 및 분석하고 해당 서비스의 기능과 사용성을 파악 - 선행연구 검토: 웹 서비스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다지고 트렌드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아티클, 매거진 등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고 ‘2019 웹 트렌드 컨퍼런스’ 참관 - User Grouping: 사용자 조사에 앞서 ScienceON의 현 사용자 정보를 토대로 사용자 집단을 구분하고, 각 집단별 조사 방법, 절차, 기간, 인원 등의 계획을 수립 - 사용자 조사: 문제 정의 및 디자인 방향 도출을 위한 사용자 행태 조사, 사용자의 집단별 구분에 따른 차이 분석 ● 2단계 (Define) - 이번 과제에서 집중할 ScienceON의 key issue를 결정하고, 과제 완료 시점에서 우리가 바라는 ScienceON을 정의하는 단계 - Persona 및 User Flow: 사용자 조사를 토대로 사용자를 몇 명의 구체화된 인물로 유형화하고 각 인물의 ScienceON 이용 과정을 구성 - Issue Define: 사용자 조사 결과를 UX관점에서 분석하여 ScienceON의 이용 편의성을 저해하는 요인을 발굴하고 현 시점의 문제를 파악 ● 3단계 (Develop) - Define 단계에서 정의한 key issue에 대한 해결안을 발굴하고, 새로운 ScienceON의 UX 구성 모델과 그에 따른 서비스 이용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단계 - Concept Define: ScienceON의 기능과 체계, 문제점 등 선행 조사의 분석 결과를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ScienceON 해결안의 전개 방향을 결정 - Idea Develop: 도출된 문제(Issue)에 대한 해결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해결안(Solution) 아이디어를 다수 도출 - Idea Workshop: 발산과 수렴의 과정이 포함된 4차례의 아이디어 워크샵을 진행하여 적절한 해결안을 선정하고 각 해결안을 보완 및 구체화 ● 4단계 (Deliver) - ScienceON의 해결안에 대한 각종 산출물을 집대성하여 최종 결과물로 정리 및 재구성하고, Usability 평가 방법론을 정립하는 단계 - Wireframe: 도출된 해결안을 구체적인 도식적 표현인 와이어프레임으로 제작 - Workflow: 제작된 와이어프레임을 토대로 해당 기능을 접근 순서대로 나열한 워크플로우 구성 - To-Be Scenario: 향상된 ScienceON의 이용 경험을 확인하고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결안에 대한 예상되는 이용 여정을 사용자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제작 - Evaluation Method: 개선된 ScienceON의 이용 편의성, 사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평가 내용, 항목, 방법 등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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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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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8.9 Car 123 jesper pssd랩은 2019년 5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세 달동안 Car 123 jesper와 함께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 강화를 위한 중고차 매매 서비스, 플랫폼 제안' 산학을 진행하였다. 주재우 교수님의 지도 하에 pssd랩 석사과정의 신윤철, 경영대학의 제갈영, 그리고 정다은 학생이 참여했다. 전체적인 산학의 타임라인은 5월에 discover에 해당하는 데스크 리서치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6월에 define에 해당하는 페르소나와 커스터머를 정리한 뒤, 7월에 develop에 해당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와이어 프레임과 간단한 mock-up, 그리고 deliver에 해당하는 서비스 블루프린트를 진행하는 일정이었다. 10명의 인터뷰이를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하였던 인터뷰 결과 4명 중 최종 2명의 페르소나를 선정하였다. 기존에 예상하였던 라이프 싸이클이 아닌 '차량 지식 정도'에 따라 페르소나가 구분 (이성경, 오세훈) 되었다. 또한, 대다수의 소비자는 차량에 대한 정보탐색 단계를 가장 어려워하며, 현재 출시된 경쟁사들이 정보탐색 단계에서 겪는 소비자의 pain point를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때문에, Car 123 jesper가 가지고 있는 강점인 구매 후 평가 단계에서의 전국 차량정비망 및 오프라인 서비스를 유지한 상태에서 소비자 행동 앞 3단계에 해당하는 정보탐색과 대안평가 단계에서 어떤 태도를 형성되느냐에 따라 중고차 구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소비자가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본 산학의 Co-Value로서 이성경에 해당하는 친절한(Kind)과, 오세훈에 해당하는 특별한(Unique)을 가져갔다. 그래서 전반적인 서비스는 ‘친절한’ Co-Value를 담고 있으나, 매거진은 ‘특별한’ 컨셉을 지닌다. 더욱 구체적으로 1. 키워드 검색, 2. 사전(챗봇), 3. 딜러 한줄평, 4. 비교 기능 5. 마이카를 친절함으로, 매거진을 특벼한 컨셉으로 가져갔다. 종합하면, Co-Value 재정립 (TFC의 친근하면서도 능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Together)”로 브랜드 방향성을 정의하고 이를 “친절한(Kind)”으로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위의 컨셉을 바탕으로 세부기능 및 UX/UI가 적용된 와이어프레임과 Mock-up을 제안하였다. 1. 키워드 검색, 2. 사전(챗봇), 3. 딜러 한줄평, 4. 비교 기능 5. 마이카, 6. 매거진 총 6가지의 화면을 목업으로 제안하였다. 제작하는 과정에서 각 기능별로 신경~ 사전(챗봇) 기능의 경우, 정형화된 형태로 서비스 제공 필요하고, 정형화된 답변을 고객문의시 제공해야하며, 실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전문용어’가 아닌 일반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통해 서비스 제공하여야 한다는 점에 신경을 썼다. 딜러한줄평 기능은 잘못하면 딜러에 따라 부적절한 내용 기재가 가능하다는 점, 이에 차량별 해시태그를 고객에게 노출 (키워드 조합) 이 때 키워드는 고객들이 직접 입력하는 단어들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지어졌다. 또한 누적된 키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 진행시 키워드의 적절성을 고객에게 맡기는 등의 피드백이 나왔다. 때문에 SNS 채널에 차량별로 등록되어 있는 해시태그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고, 키워드 클릭 빈도수에 따라 최저 해시태그는 탈락되는 형식으로 키워드 검색을 진행하는 것을 제안했다. 마이카 기능에서는 차량 등록시 A/S정보 및 소모성 부품 교체시기 알림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서비스 전반적으로 SNS 연동을 통해 지인 정보탐색 요청 및 알람 기능을 추가하여 구매 희망차량에 대해 지인에게 정보탐색을 요청할 수 있고, 차량 구매시 해당차량 자랑하기 기능, 그리고 커뮤니티화를 위한 구매차량 자랑하기 아이디어를 논의 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서비스는 유저들끼리 함께 뛰어놀기 좋은 커뮤니티로로 브랜드 방향성을 정의내렸고, 이를 “친절한(Kind)”으로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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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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