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리더십과코칭전공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인 '방과후 퍼실리테이션' 과정이 열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본 전공에 재학 중인 24기 이미혜 코치(현. 홀가분연구소 소장)의 재능기부로 개설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수업을 마친 후 2시간씩 총 6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에는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하였으며, 30명 중 28명이 수료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방과후 퍼실리테이션' 과정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높은 열정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미혜 코치는 "원우분들께 협업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의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 조직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하였으며

또한 "수업나눔을 통해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 원우는 "함께한 6주간의 배움으로 퍼실리테이터는 리더의 또 다른 모습이란 걸 알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원우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우게 될 줄 알았는데, 매주 이 과정을 통해 성찰을 하고, 코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방과후 퍼실리테이션' 과정을 계기로 리더십과코칭 원우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학습나눔 기회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