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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무료 강연회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본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ADC 85 展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現 ADC 집행위원장인 마이어나 데이비스가 서울을 직접 방문하여, 공모, 심사과정, 전시 그리고 연감을 통해 사회적이고 전문적인 맥락에서 ADC 어워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한편, 현재 ADC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요 활동들도 영상 자료들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따라서, ADC 어워드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국내 디자인 전공자들과 실무자들에게는 ADC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 정 : 2007년 3월 15일(목) 7:00 PM 장 소 : 제로원 디자인센터 모집대상 : ADC에 관심있는 누구나 추가모집기간 : 2007년 3월 5일(월) - 3월 13일(화) 참 가 비 : 무료 모집인원 : 50명(선착순 마감) 참여방법 : 온라인 신청 (하단 온라인 신청 버튼 클릭, 과정선택부분에서 세미나 체크한 후 돋보기 클릭) 문 의 : (02)745-2490(담 당: 박유근) * 부득이하게 참석못하시는 분은 제로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참시 다음 무료 세미나 신청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이어나 데이비스 Myrna Davis 소개 1993년부터 아트 디렉터스 클럽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마이어나 데이비스는 ADC 조직의 운영 전략과 주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1920년에 설립된 ADC 시상식과 ADC 명예의 전당을 운영해왔다. 그녀의 감독하에 ADC는 스피커 시리즈, 전시, 출판, ADC 영 건스 쇼케이스 , 재능있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토요일경력 개발 워크샵, 페이퍼 엑스포, 국제 장학제도, 포트폴리오 리뷰,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었다. ADC에 합류하기 전, 마이어나 데이비스는 폴 데이비스 스튜디오의 파트너 매니저로서 북미 중심의 매거진, 전시회, 출판 등을 공동으로 작업하였다. 또한 편집자이자 기자로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그리고 미술관과 함께 일하였으며, "Arts, Idea, Graphis" 와 "Affiche"의 기고가로 활동하였다. 바너드 컬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콜롬비아 레코드사, 조지 넬슨 협회,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밀튼 글레이저와 시모와 쿼스트와 함께 푸쉬 핀 스튜디오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쿠퍼 유니온의 비주얼 아트 스쿨과 뉴욕 인테리어 디자인 학교에서 수학하였다. 그녀는 햄튼 데이 스쿨의 이사이자 롱 아일랜드의 국립 랜드마크인 새그 항구의 보존 위원회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 2007년 3월 6일 자로 추가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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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학술행사 매리 앤 스타니제프스키 강연 로 미술의 제도와 대중문화의 상호관계를 다루며 미술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바 있는 매리 앤 스타니제프스키 교수는 에서 현재 미술관 전시 디자인의 전형, 나아가 현대 미술의 설치 작업에 있어서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지점을 설명하고 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중심으로 유럽의 국제 아방가르드의 전시, 자연사 박물관 등의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하여 허버트 바이어, 필립 존슨, 프레데릭 키슬러, 한스 하케로 이어지는 인물들의 사례를 가로지르는 그의 시각은 오늘날 한국의 전시 문화를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예컨대, 견본시(trade fair)와 미술관의 전시 개념이 혼재되어 있다거나 전시 기획 이후에 공간을 구획하고 작품을 설치하는 관행은 매리 앤 교수가 ‘디스플레이의 힘(the power of display)라고 부른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20세기 초 아방가르드의 수혈을 받은 모마에서 일종의 ‘실험기(laboratory years)’를 거친 것에 비하면 한국의 미술관과 문화행사에서 컨텐츠를 충분히 해석한 공간을 경험한다는 것이 섣부른 기대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 직간접적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바 있고 전시문화에 대한 변화의 요구가 일기 시작하는 이 즈음에 원저자이자 미술사가로서 매리 앤 교수의 강연회를 마련하는 것은 한국의 전시문화 뿐 아니라 독자적인 학술행사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주제: 디스플레이의 힘, 설치디자인의 역사와 공공의 장으로서 뮤지엄의 전시 3/8: 전시 디자인, 뮤지엄의 역사와 현재의 쟁점들 The history of exhibition design and museums in relation to contemporary issues. 3/9: 역사적 관점에서 본 현재의 오늘날의 전시와 뮤지엄 Contemporary exhibitions and museums set within an historical framework. - 일 시 : 3월 8일(목), 3월 9일(금) 오후 7:00-9:00 - 장 소 : 제로원디자인센터 (www.zeroonecenter.com) - 모집기간 : 2007년 3월 5일(월) - 3월 7일(수) - 참 가 비 : 무료 - 모집인원 : 8일, 9일 각 120명(선착순 마감) - 참여방법 : 온라인 신청 (하단 온라인 신청 버튼 클릭, 과정선택부분에서 세미나 체크한 후 돋보기 클릭) - 문 의 : (02)745-2490(담 당: 박유근) * 부득이하게 참석못하시는 분은 제로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무단 불참시 다음 무료 세미나 신청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시: 3월 6일(화) 오후 2:00-4:00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art.busan.go.kr) 강연자 소개 매리 앤 스타니제프스키 박사(Mary Anne Staniszewski, Ph.D.)는 지난 25년간 학술 논문과 미술서적, 일반 교양서에 이르는 다양한 범주에서 미술과 문화에 대해 글을 써왔다. 스타니제프스키는 미술과 문화를 사회적 쟁점들과 연계시키면서 진보적인 미학적 시각과 문화적, 정치적 시각에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Penguin USA, 1995), (The MIT Press, 1998) 등이 있다. 국내에는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현실문화연구)가 출판되어 이미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의 민족, 성,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동시대적인 정의와 그것의 신화와 역사를 살피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또한 선구적인 큐레이터들이 다음 세대들과 협업하게 될 뉴욕시 문화 공간 “Exit Art"에서 일련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2007년 선보일 첫 전시 "Corpus Extremus,"는 삶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관념에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치는 영향을 다루게 된다. 2008년에 열릴 두 번째 전시 "The Heart Is a Muscle the Size of a Fist,"는 196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정치적이고 실천적인 미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스타니제프스키는 미술사가로서, 뉴욕시립대(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대와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파슨스 디자인 스쿨 등에서 미술사와 미술비평을 강의했다. 현재는 뉴욕의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예술학과의 조교수이자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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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무료 강연회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본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ADC 85 展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現 ADC 집행위원장인 마이어나 데이비스가 서울을 직접 방문하여, 공모, 심사과정, 전시 그리고 연감을 통해 사회적이고 전문적인 맥락에서 ADC 어워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한편, 현재 ADC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요 활동들도 영상 자료들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따라서, ADC 어워드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국내 디자인 전공자들과 실무자들에게는 ADC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 정 : 2007년 3월 15일(목) 7:00 PM 장 소 : 제로원 디자인센터 모집대상 : ADC에 관심있는 누구나 모집기간 : 2007년 2월 27일(화) - 3월 12일(월) 참 가 비 : 무료 모집인원 : 50명(선착순 마감) 참여방법 : 온라인 신청 (하단 온라인 신청 버튼 클릭, 과정선택부분에서 세미나 체크한 후 돋보기 클릭) 문 의 : (02)745-2490(담 당: 박유근) * 부득이하게 참석못하시는 분은 제로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참시 다음 무료 세미나 신청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이어나 데이비스 Myrna Davis 소개 1993년부터 아트 디렉터스 클럽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마이어나 데이비스는 ADC 조직의 운영 전략과 주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1920년에 설립된 ADC 시상식과 ADC 명예의 전당을 운영해왔다. 그녀의 감독하에 ADC는 스피커 시리즈, 전시, 출판, ADC 영 건스 쇼케이스 , 재능있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토요일경력 개발 워크샵, 페이퍼 엑스포, 국제 장학제도, 포트폴리오 리뷰,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었다. ADC에 합류하기 전, 마이어나 데이비스는 폴 데이비스 스튜디오의 파트너 매니저로서 북미 중심의 매거진, 전시회, 출판 등을 공동으로 작업하였다. 또한 편집자이자 기자로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그리고 미술관과 함께 일하였으며, "Arts, Idea, Graphis" 와 "Affiche"의 기고가로 활동하였다. 바너드 컬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콜롬비아 레코드사, 조지 넬슨 협회,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밀튼 글레이저와 시모와 쿼스트와 함께 푸쉬 핀 스튜디오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쿠퍼 유니온의 비주얼 아트 스쿨과 뉴욕 인테리어 디자인 학교에서 수학하였다. 그녀는 햄튼 데이 스쿨의 이사이자 롱 아일랜드의 국립 랜드마크인 새그 항구의 보존 위원회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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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예술’ <Threshold,13> 展 열려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 ‘문턱’을 넘어섰다는 의미로 지난 15일 <Threshold,13>展이 열렸다. 1월15일-24일 광주 무등갤러리와 자리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2010년 완공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시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콘텐츠창조센터 창작워크숍 결과물이다. 창작워크숍은 35세 미만의 젊은 창작자를 대상으로 경력과 학력이 아닌 독창적인 아이디어만을 기준으로 작가들을 공모, 선정된 작가들에게 팀당 300만원 내외의 창작금을 지원하였다. 국내외 총 13명(팀)의 아티스트들이 작년 11월13일부터 4주간 광주에서 거주하며 회화부터 실험음악, 인터랙티브 설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작업들을 펼쳐냈다. 15일 전시 오프닝에는 참여 작가인 ‘있다’(itta)와 류한길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있다’(itta)의 ‘Toy Talking’ 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이용하여 연주한 소리를 카세트 테이프에 담는 퍼포먼스이다. 장난감의 단조로운 소리들이 결합되어 상상 이상의 음악적인 효과를 낸다. 관객들은 설치된 텐트 안에서 장난감을 갖고 놀고 녹음된 ‘소리’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류한길의 ‘레이블 매뉴얼(manual)'은 컴퓨터의 노이즈로 음악을 만들어 내는 실험 음악이다. 작품은 실험음악가들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웹상의 음악 레이블을 만든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그 외 참가한 작가들은 김태균, 김인구, 어윤정, 구병준, 민지애, 손선영, 한송이, 성화진, 오민정, 신현진, 안정, 빈센트 레옹 Vincent Leong, 와산 리오클랑 Wasan Rioaklang 이다. 김태균이 시도한 ‘역순 회화’는 일반적인 회화작업과 정반대의 순서로 진행된다. 투명필름에 그림을 그린 후 입체물에 덧입혀 평면성을 탈피한다. 2,3차원의 화면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내어 회화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구병준의 ‘extraordinary’는 초기 산업사회의 생산물들 중에서 한국 디자인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닌 제품들을 찾아내어 모나미 볼펜, 모기향, 열쇠, 시계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였다. 민지애의 ‘복합적 풍경’은 광주의 도시성을 재해석한 내용이다. 낯선 도시에 대한 작가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훑어 내려가며 도출된 결과를 사진 조각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빈센트 레옹 Vincent Leong의 ‘서브웨이 익스프레스 Subway Express’는 광주에 머무르면서 지하철을 촬영한 비디오 설치작품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려는 광주의 역동성과 일상적 삶의 속도에 대해 고찰한 흔적을 보여준다. 전시 현장에는 그간 창작 워크숍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광주시민들이 참석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첫 문턱을 넘어선 것을 함께 축하하였다. 관객들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 많아 다가가기 쉽다며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광주에서 전시를 마친 후에는 2월 2일-11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센터(02-745-2490)에서 서울 전시가 진행된다. 문화콘텐츠창조센터 창작워크숍은 앞으로 1년에 두 차례의 창작워크숍을 개최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주인공이 될 젊은 작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 문화콘텐츠창조센터 창작워크숍 사업단 062-229-2566 제로원디자인센터 02-745-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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