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본선 진출
지난 24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 '제15회 문화소통포럼 CCF 2024'의 일환으로 주최한 '뉴 코리아 아이디어 & AI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 본선이 주최되었습니다. AI디자인학과 학부생 2학년 전공수업인 ’AI와 아트‘ 수강생들은 강의의 연장으로 공모전에 참가하였으며, AI디자인학과 학부생 2학년 양세연, 이대건, 정수현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그 중 양세연 학부생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화소통포럼CCF2024'는 '뉴 코리아(NewKorea) : 새로운 한국'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과 AI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을 통해 기존의 판박이 모습이 아닌 새로운 한국의 모습을 발견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양세연 학부생은 AI가 생성한 새로운 한국이미지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을 하며 60만원의 상금이외에도 각종 상품 등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세연 학부생은 “누구나 ai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그림에 잘 들어가도록 프롬프트나 활용 도구를 활용해야 함을 몸소 느꼈고 이에 따라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었습니다.
정수현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드저니의 생성형 AI는 스타일과 캐릭터 레퍼런스를 활용하면 일관성 있는 표현이 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정부가 AI 활용을 문화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표현 능력보다는 아이디어와 수단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고 합니다. 그리하여 “시상식에서 여러 신문 기자들을 만나 좋은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공모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주었습니다.
이대건 학부생은 “AI의 특성상 아직 진입장벽이 있지만, 지금 AI는 어디서나 활용되고 있으며 화두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큰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해주었습니다.
본선 진출하신 학부생분, 우수상 수상하신 분 모두 축하드리며 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AI와 아트 수강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AI디자인학과 미디어부장 유채연
AI디자인학과 미디어부원 장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