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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0일 저녁, 법학관에 위치한 청향에서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외국인 학생들의 개강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개강총회에서는 학부 내 실습실 및 학회, 소모임 소개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부 활동을 권장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1학기부터 중국인 학부생과 함께 광고 공부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던 광고학회, PPT 제작이 익숙치 않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멀티미디어 제작 실습실, 영상 기획부터 연출, 제작을 직접 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실습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몸을 부딪히며 친해지는 운동 소모임 워닝, 로니즈의 소개도 진행되었습니다! 남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소모임만 있다면 너무 아쉽죠~!! 드디어, 여학생들 주축의 소모임이 소개되었습니다! 춤 소모임, C_RUSH입니다! 외국인 개강총회를 통한 홍보 덕분인지, 2학기에는 독일인 학생과 함께 춤을 추고 영상을 찍었다고 하네요 ^^ 목표를 가지고 함께 활동하면서 더더욱 친해지는 기회, 학부활동을 함께 하면서 더 많이 가질 수 있었겠지요? 이외에도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만남, 교수님들의 재치있는 말씀을 듣는 시간과 맛있는 청향 음식으로 함께 밥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학기의 시작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의 기회를, 한국 학생들에게는 외국인 학생들과 뜻깊은 교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정말 보람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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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학우님들! 드디어 개강을 했습니다 ! 개강을 맞은 언론정보학부에서는 2016년 3월 5일 ~ 6일 1박2일간 "새내기 배움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장소는 영종 스카이 리조트에서 진행되었고 많은 재학생분들과 실장단분들, 또한 이 행사의 주인공인 새내기 여러분들까지! 많은 학우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 이준배 회장님의 한 말씀~! 북악관 508호에서 새내기 배움터에 대한 안전사항과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셨어요 ! △ 이어서 조장 소개가 있었습니다. 조장은 15학번 학우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간단히 새터에 대한 오티가 끝나고, 버스 대절을 해서 영종스카이리조트로 이동 ~~ ! 가자마자 밥을 먹고, 간단한 성교육과 교수님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 △ 가운데 왼쪽부터 우리의 언론정보학부 교수님이십니다 ! 이세진 교수님, 홍주현 교수님, 나은경 교수님이 와주셨습니다 ~! 먼길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그 다음에는 저희 언론정보학부 학우들끼리 1차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 △ 원활한 레크레이션 진행을 위하여 각 조마다 구호를 짜는 시간 ! 역시 크리에이티브한 언론정보학부답게 참신한 구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 또한 언론정보학부의 자랑 ! 언론정보학부의 꽃 ! 각 실습실, 학회, 소모임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 언론정보학부 농구 소모임 "워닝" △ 언론정보학부 축구 소모임 "로니즈" △ 언론정보학부 춤 소모임 "크러쉬" △ 언론정부학부 야구 소모임 "까치볼" △ 언론정보학부 사진 실습실 "암실" △ 언론정보학부 멀티미디어 실습실 "멀실" △ 언론정보학부 영상 실습실 "영상실" △ 언론정보학부 광고 학회 "Creative Bar" △ 마지막으로 언론정보학생회 "TOC" 이렇게 1차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2차 레크레이션에는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 2차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기 전에, 교수님들께서 다시한번 언론정보학부 학우들을 찾아주셨습니다 ! △ 나은경 교수님께서 새내기 배움터를 위한 예산 봉투를 수여해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MC는 15학번 이희평, 최희수 학우가 맡게되었습니다 ~! 두 학우의 찰떡궁합덕분에 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이 된 것 같습니다 ~ △ 학생회에서 열심히 기획해주신 OX퀴즈, 노래맞추기 게임, 줄줄이 말해요, 행운의 복불복, 등의 신나는 게임들이 진행되었고 레크레이션은 4조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렇게 1박2일간 무사히 마무리된 "새내기 배움터" 이제 막 신입생이 된 새내기들과 재학생이 어우러지며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 "새내기 배움터"를 위해 수고해주신 교수님들, 언론정보학부 학생회 임원들, 실장단분들,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신입생분들께도 좋은 행사가 되었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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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언론정보학부에서는 16학번 새내기들에게 학부를 소개하는 교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내오티에는 60명이 넘는 신입생들이 참가하며 16학번 신입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자랑했는데요 ^0^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사진들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북악관 508호에 모여 신입생들이 교수님들을 만나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첫만남이라 떨렸을텐데도 열심히 집중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뻤던 16학번친구들 교수님들의 소개를 마친 후에는 학부장님의 인사말씀과, 전공 과목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 간 어떤 수업을 들으며 꿈을 키워나갈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을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이번에 새로 생긴 댄스 소모임, "C-Rush"의 소개를 시작으로 학회 및 실습실, 소모임, 학생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학부생활을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제일 흥미로운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이제 선배님들께 소개받은 곳들을 직접 방문해봐야겠죠? 신입생들은 6개의 조를 나눠 각 조의 조장들과 함께 학부의 공간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과방에서 진행된 학생회와의 만남! 앞으로 신입생들이 활동하게 될 학부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거리낌없이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마다 "학식 맛있냐"는 질문이 꼭 나왔다고하네요!! ^^ 그리고 다른 실습실 및 학회를 방문하며 포인트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우리 학부의 사진실습실, 암실을 방문해 암실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암실의 안쪽에 위치한 인화 작업실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인화하는지 직접 볼 수 있었다고 해요. 평소 사진 촬영에 관심있었던 친구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_< 다음은 멀티미디어 실습실 입니다! 멀실에서는 포토샵에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맞추는 캐치마인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맞춘 친구들에겐 15학번 멀실원의 번호가 적힌 종이를 줬는데요, 밥 사달라고 연락하면 밥을 사준다고 합니다 ^0^ 다음은 우리 학부의 영상실습실, Qv.입니다! 신입생들끼리 제비뽑기를 통해 각자 감독, 배우, 조명, 카메라 등 역할을 맡고 유명한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을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소한 촬영장비들, 사용 방법은 영상실 선배들이 가르쳐주기도 했구요! 다음으로는 우리 학부의 광고학회, Creative-Bar! 광고학회에서는 광고 음악을 짧게 듣고 어떤 광고의 음악인지 맞추는 게임을 진행한 후 광고학회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입학 지원을 광고학 전공과 언론학 전공으로 나누어 받아서 광고학 전공 친구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4가지 소모임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먼저, 이번 년도에 새로 창설된 댄스 소모임 C-Rush입니다! 크러쉬에서는, 신입생들이 팀을 만들어서 제시어를 보고 똑같은 동작을 맞추는 '일심동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친구들과의 어색한 분위기가 조금은 풀어지지 않았을까요? 다음은 야구 소모임, 까치볼입니다. 야구공을 던져 물병을 맞추는 포인트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운동 소모임인 만큼 남자 학우들의 참여가 돋보였다고 하네요. 이번엔 우리 학부의 축구 소모임, 로니즈! 로니즈에서는 코끼리 코를 남자는 7바퀴, 여자는 4바퀴 돌고 공을 목표 지점에 넣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16학번에서 성공한 친구들이 많았을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농구 소모임 워닝입니다! 워닝은 주장님께서 참가하지 못하셨던 사정이 있었는데.. 그 사정이 뭐였을까요? ^^ 학부 소개가 끝난 후에는, 오랜 시간동안 학부를 구경하느라 굶주렸을 16학번들을 위해 복지관 학생식당을 향했습니다. 신입생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제육볶음, 소세지야채볶음, 두부김치! 저녁식사가 끝나고, 16학번의 자기소개를 듣는 시간이 되었네요 어디서 온 누구인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네 저는 00시에서 온 00학전공 000입니다. 모두의 앞에서 말하는게 조금은 수줍지만 그래도 평화롭게 흘러가는 자기소개! 그런데..! 안녕하십니까!!!! 15학번 000입니다!!!!! 14학번 000입니다!!!!!!!!!! 워닝 주장입니다!!!!!!! 신입생들 사이에 숨어있던 엑스맨들이 나타났습니다! 동기라 생각하고 하루간 같이 다녔던 신입생 친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0^ 워닝 소개가 주장님 없이 진행된 이유를 이제 알겠죠? 오랫동안 고생해준 엑스맨들 덕분에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_< 재학생들이 느낀 만큼 신입생들에게도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이제 개강하고 신입생 친구들을 만날 일만 남았네요. 귀여운 16학번들과 함께할 올 한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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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4일 수요일, 광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한강 '새빛둥둥섬'에 모였습니다. 바로 처음으로 개최된 'KAFC(Kookmin AD Frontier Camp)'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지금부터 광고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그 현장!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누린 영화 '어밴져스'에 나왔던 바로 그 곳! 플로팅 아일랜드, '새빛둥둥섬'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우리 학생들은 버스, 지하철을 타고 이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개최된 'KAFC'는 '광고홍보 영역의 확장과 변화'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디지털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광고매체의 다양화로 인해 전환되고 있는 광고산업의 패러다임을 현업에 근무하시는, 혹은 근무하셨던 베테랑 광고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변화에 눈을 뜨고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하는 배움의 자리였습니다. 광고학 전공 주임교수님이신 이세진 교수님의 개최사와 함께 드디어 막을 올린 'KAFC'!! >> 이노션 정영탁 상무님(미디어본부장)의 강의 >> 디메이저 백승록 대표님의 강의 >> 전 나스미디어 백정석 전무님의 강의 초청 강의는 이노션에 근무하시는 정영탁 상무님,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메이저의 백승록 대표님, 그리고 지금은 퇴사하신 나스미디어 백정석 전무님, 이렇게 총 세 분의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세 분 모두 변화하는 광고 업계의 동향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시선을 전해주셨습니다. >> 졸업생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세 분의 강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교수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졸업생과 함게 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다섯 분의 교수님들께서 자리를 돌며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해 주시고, 또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이에 답해주시며 평소 사제간에 알지 못했던 점들을 알아가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졸업생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광고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계신 선배님들을 초청하여 '취업 준비, 나는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배님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한 재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광고계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순서 모두 11학번 김연수 학우와 13학번 전혜준 학우가 수고해주었습니다. 이세진 교수님의 폐회사와 함께 제 1회 KAFC는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광고계의 생생한 동향, 머지 않아 마주하게 될 현실에 대해 다양한 분들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루어져 광고업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